이 책은 좌절을 겪고 있는 상담자 혹은 상담자의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인 책이다. 상담전문가 7인의 좌절 극복 이야기를 읽으면서 좌절에 머물지 않고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얻기를 바란다.
CKFR 심리검사는 교류분석 이론에 의한 심리검사로 개인의 준거 틀 탐색을 통해 개인의 심리적인 현상을 측정하여 상담, 심리치료, 의사소통, 그리고 인간을 이해하는 데 효과적인 도구로 활용된다.
제1부에서는 작심삼일과 실패를극복하는 해법으로 ‘변화 요구-결정적 행동-원하는 결과’를 실천하는 네 가지 행동전략을 소개했다. 이어서 제2부에서는 세 가지 요소의 연결을 촉진하고 지속시키는 네 가지 인지전략을 제시했다.
세계에 대한 해석이나 태도가 일단 언어로 표현되고 심지어 ‘-이즘(-ism)’이라는 형태로 갈무리되는 순간 이미 언어와 의미, 논리 등으로 구성되고 작동하는 ‘이성의 공간’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여정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현실치료를 실생활에 적용한 이야기다. 현실치료란 내적·외적 갈등이 생겼을 때 자신의 감정에만 몰입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고(W), 그것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탐색하고(D), 실천하며(E, P) 긍정적으로 갈등을 해결해 나아가는 상담 이론이다.
상실과 그 이후 삶의 변화를 이해하는 일, 또 다른 상실의 경험을 찾아보는 일, 상실 이후에도 변하지 않는 것을 생각해보게 함으로써 변화된 현재의 삶을 받아들이고 상실감과 따뜻한 이별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게임이다.
<자애 메시지 카드>는 우리의 삶에서 더 많은 사랑과 친절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자애(loving kindness) 카드이다.
특수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의 직업 준비도와 진로 성숙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도구이다.
‘좋은 말 컬러링북’의 개정판으로 만다라 컬러링을 통해 8개 주제, 100가지 좋은 말 문장을 연습하고, 마음을 정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컬러링북이다.
‘화가 펑? 속이 뻥! 분노대처카드’는 분노상황에 대해 능동적으로 이야기하고, 짧은 시간에 진정할 수 있는 대처행동을 해봄으로써 분노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도와준다.
<표정추리게임>은 다양한 감정에 따른 표정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을 알게 해주는 게임이다. 이로써 표정으로 인한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고, 상대방과 자신의 표정 표현 방식을 이해하며 자신의 경험을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라포형성을 돕는다.
‘3종 큐볼 세트’는 기존의 ‘표현큐볼, 커리어큐볼, 창체큐볼’이 하나로 합쳐진 세트다. 큐볼(Q-Ball)은 ‘질문(Question)이 있는 공(Ball)’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큐볼을 이용하여 질문과 대답을 주고 받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학습과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비문법적 문장의 오류를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상위언어능력 발달을 도와주는 도구이다.
<감정뭉치 카드게임>은 13종 감정캐릭터를 활용하여 아동, 청소년의 사회정서 문제해결을 돕는 게임이다.
<컬러링 인형 키트>는 12색 물감과 2종의 붓으로 나무 인형(남/녀)을 직접 색칠하고, 여러 가지 소품 도안으로 다양하게 꾸며 나만의 관계모형을 만들 수 있는 DIY KIT이다.
‘상상의 나라’의 카드게임 버전이며, 이야기 치료에 기반한 창의적 자기표현 게임이다. 게임 참여자는 미션카드의 미션을 수행하고, 만약에 카드의 질문에 답을 하며, 상상 주사위를 활용한 이야기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기표현 능력을 창의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5가지 감정 캐릭터를 활용한 감정동화 및 감정뭉치 인형을 통해 감정표현능력 및 공감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다.
교류분석(Transactional Analysis: TA) 이론을 토대로 구성한 카드이며, 스트로크 활용을 통해 인간관계의 특성과 질을 파악하고 지금-여기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자해에 관하여 정신분석적 입장에서 살펴보고 한 개인이 자해를 하게 되는 심리내면의 기제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자 집필되었다. 또한 자해를 반복하는 사람들에게도 자신의 고통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언어를 찾을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 믿는다.
이 책에는 자아상태, 스트로크, 인생태도 등을 진단하는 과정이 있다. 학생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를 대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길 바란다. 또한, 각 절마다 제시된 성찰 질문을 생각하고 작성하여 토의하기 바란다.
흔하게 나타나는 심리장애들을 포괄적으로 기술한 실제 기반 사례가 수록되어 있다. 저자들의 임상 경험에 기반을 둔 이 사례들에는 풍부한 세부 내용이 통합적으로 기술되어 있다.
우리 주변에서 펼쳐지는 각계각층의 이야기 중에서 상담 이야기의 세계를 다루는 책이다. 치유와 성장을 일으키는 이야기의 본질적인 성격과 기능을 이해하고, 시간적 역동성 속에서 벌어지는 심리적 갈등을 깊이 다루며, 임상적인 측면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접근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보면 동아시아 각 나라에서 외국 표류자를 대응하는 방식은 荒野泰典의 ‘漂流民送還體制’론에서 제시된 그 방식과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각자의 대응 방식이 형성된 과정과 원인에서 분명히 서로 다른 부분이 존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