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판에서는 초판 출간 이후 개정된 법률을 반영했다. 판례는 2024. 4. 1.자 판례공보까지 검토하여 민사소송법 관련 주요 판결 및 결정을 반영하였고,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서 발간한 민사소송법 표준판례연구 개정판의 판례들을 검토하여 대부분을 수록하였다.
민사분쟁에서 효율적인 길라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집필된 책이다. 소송수행을 위한 증거수집의 기초인 내용증명에서부터 보전처분, 소장작성 그리고 강제집행에 이르기까지 소송의 전 과정을 망라하였다.
「민법 핵심판례230선」을 출간한 지 2년 만에 새로운 판례를 추가하고 내용을 보완하여 「민법 핵심판례240선」을 펴내게 되었다. 이 책에서 본격적으로 다룬 판례는 모두 240개이지만, 원고는 판례 10개가 아니고 15개에 대하여 완전히 새로 썼다.
제1권에서는 소송을 제기하여 판결을 받아 부동산.채권.동산에 대한 압류를 하고 제2권에서는 제1권의 민사소송 등의 판결문을 가지고 부동산집행을 하는 시리즈다. 민사사건의 처음부터 시작하여 배당을 받아 종결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융합하여 집필되었다.
이번 제4판은 무엇보다도 그 사이에 개정된 민법 관련 법률을 반영하였다. 나아가 새로운 재판례를 추가하였고, 또 공부에 더욱 적실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제시하였다. 또한 종전 판의 불충분한 설명 부분을 보충하고 더욱 정확하고 명료하게 서술하고자 하였다.
앞으로 전문직후견인으로서는 후견관련사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후견업무에 관한 실무적･법리적 사례를 분석하고 합리적이며 논리적인 새로운 후견절차, 후견제도의 개선, 법리해석의 기준 및 판례 등에 대하여 정립할 필요성이 있다.
서술의 차례도 지난 판처럼 주제의 중요도에 따라 배치하였고 또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쉽게 풀어쓰고 어려운 한자는 가능한 줄여 한글화하였다. 최근 민사특별법의 명칭이 수없이 수시로 바뀌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법령 판례 변화도 반영하였다.
민사소송법을 다루는 교재다. 제17판에서는 쉬운 이해를 위하여 기판력과 유사제도를 도표화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