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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명절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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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우리 꽃을 어린이 마음으로 바라본 우리 꽃, 동시 그림책이다. 산에 들에 피어난 꽃들은 시인의 시선에서 설레고, 조마조마하고, 포근한 친구가 된다. 노른자 터진 개망초, 귀 쫑끗 달개비, 발꿈치 드는 채송화, 눈길 소복한 아까시꽃 등 우리 땅에 가득한 여러 꽃 친구들을 새로이 만나 보자.

2.

'제주 작가’ 김영화가 지은 이 그림책 속에는 그처럼 제주에 ‘든’ 봄이 가득하다. 연둣빛, 자줏빛, 희고 노란 빛의 풀, 꽃, 나무들과 꿩이며 나비며 노루 같은 생명체들뿐만 아니라 그것들이 뿜어내는 생명의 기운이 모두 봄인 것이다.

3.

오래 기다린 봄 축제를 앞두고 숲속 친구들은 들떠 있다. 거북이도 봄 축제에 가려고 부지런히 한 발 또 한 발 내디뎠다. 왠지 다들 거북이를 지나쳐 가는 것 같지만, 거북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황홀한 봄 풍경을 상상하며 힘차게 걸어가는데….

4.

봄의 산책길을 강아지의 시선으로 담은 그림책이다. 다채로운 봄의 꽃, 걸을 때마다 달라지는 발걸음 소리까지 세밀하게 담아,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흠뻑 맛볼 수 있다.

5.

겨울을 보내고 봄을 기다리는 시간에 관한 그림책이다. 강아지 토리와 아이는 봄을 기다린다. 겨우내 추워서 제대로 하지 못한 산책을 할 수 있다. 토리는 바깥에 나가면 “킁킁” 하고 봄 냄새를 찾아다니고, 아이는 토리와 함께 다니며 날씨의 변화를 섬세하게 느낀다.

6.

2010년 뉴욕타임스 ‘최고의 일러스트레이션’ 선정작으로 블렉스볼렉스의 진가를 볼 수 있는 정교한 ‘세리그래피’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완성되었다. 풍부한 색감과 빈티지한 이미지에 담아낸 개념, 관념, 추상 등을 통해 그림책의 예술성 그리고 사유의 끝을 만끽해 보자.

7.

공원을 산책하며 ‘시’가 무엇인지 질문하던 다니엘이 이번에는 ‘봄’을 찾기 위해 산책을 나선다. 나무의말 그림책 《다니엘, 별일 없니?》는 다니엘을 통해 새로운 변화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작들에 비해 다니엘도 한 뼘 자라난 모습이다. 속표지에서 보여주듯 이제는 동생도 있는 어엿한 형이기도 하다.

8.

무당벌레랑 놀다 한발 늦은 나비, 날아오르는 것이 무서워 한발 늦은 새, 신발끈이 풀려서 한발 늦은 봄이까지 저마다의 이유로 늦었지만, 서로를 다독이며 씩씩하게 나아간다. 느릿해도 자신만의 걸음으로 어느 틈에 새잎을 피워 내는 봄꽃 같은 아이들을 다정하게 응원하는 그림책이다.

9.

영유아들에게 친숙한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설정했으며 귀염둥이 아기 다람쥐 라미와 동물 친구들의 봄맞이 모습을 아름다운 봄 풍경과 어우러지도록 구성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봄 풍경과 따뜻한 봄 날씨처럼 훈훈한 동물 친구들의 우정을 아름답고 순수한 글과 그림으로 담아냈다.

10.

아이들에게 모험의 재미, 상상의 재미를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나뭇잎 하나만으로도 친구들과 함께라면 하루 종일 얼마나 재미나게 놀 수 있는지, 그렇게 노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