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사회문제
rss
이 분야에 7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1일 출고 

법학자인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정상조 교수는 현재 우리가 법보다 알고리즘이, 정부보다 플랫폼이 더 강해진 ‘플랫폼 공화국’에 살고 있다고 진단한다. 그리고 플랫폼이 불러온 혁명적인 변화에 필요한 법과 정책이 무엇인지, 알고리즘의 개발과 기술혁신에 자유를 보장하면서도 알고리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알고리즘에 대한 적절한 감시와 책임을 명확히 할 방법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1일 출고 
3.

북저널리즘 108권. 밀레니얼 세대의 상황은 생각에 담기고, 밀레니얼 부모의 생각은 상황에 담겼다. 그들의 감정과 생활, 심리적 부담을 이해해야만 저출산 시대 해결의 열쇠가 보인다.

4.

은퇴 및 시니어 트렌드 전문 칼럼니스트인 김웅철 저자가 일본이 초고령사회를 맞이한 때부터 그 현장을 취재하며 분석한 시니어 리포트로서, 초고령사회를 앞둔 우리로 하여금 고령화를 대처하는 일본의 노하우와 지혜를 엿보게 해주는 유용한 참고서다.

5.

인류세 책들의 책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인류세에 관한 방대한 논의가 정리되어 있는 참고서와 같다. 2024년 3월 인류세 공식 인정이 무산된 이후의 최신 상황을 반영한 ‘한국어판 특별 기고문’이 포함되어 번역본만의 고유함을 더했다.

6.

서울대학교 에너지시스템공학부 서균렬 명예교수가 들려주는 인문학으로 풀어본 원자핵 이야기를 담았다. 원자핵이 무엇인지, 핵분열과 핵융합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인류와 핵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등을 살펴본다.

7.

그리스의 재무장관을 역임했던 경제학자 야니스 바루파키스가 딸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시장사회의 탄생에서부터 금융, 부채, 국가, 불황, 생태 위기, 화폐 문제에 이르기까지 핵심 경제 이슈를 ‘불평등’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살펴본다.

8.

‘마약 시대’를 안전하고 슬기롭게 헤쳐나가기 위한 기본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마약이 무엇이며 어떤 해악을 주는지, 나아가 그것을 어떻게 해야 예방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지 알게 해 우리를 ‘완전 무장’시켜 준다.

9.

경제 성장을 이룬 선진국에서도 최저생계비에 미치지 못하는 소득으로 생활하는 절대 빈곤층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책은 가난이 전 세계에 만연한 문제이자 사회 구조와 연관된 문제임을 환기시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사회보장 강화뿐 아니라 거시경제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10.

2010년 한국 사회에 정의 열풍을 일으킨 마이클 샌델. 많은 사람들이 우리 사회의 정의와 공정을 뜨겁게 희망했다. 10년 이상의 시간이 흐른 지금, 우리는 어디까지 왔을까? 사회, 과학기술, 경제, 환경, 정치 등 우리 삶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많은 것이 변화하는 동안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도 달라졌을까? 새로운 시대의 고민을 나누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답을 듣고자 마이클 샌델 교수와 더 깊은 대화를 시도했다.

11.
  • 오늘도 차별, 그래도 삶 - 장애 공감 지수 높은 사회로 가는 장애 내비게이션 
  • 김효진 (지은이) | 이후 | 2024년 5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530

저자는 장애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 사회가 장애인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적확한 예를 들어 보여 준다. 그렇게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리가 조금 더 따뜻한 사회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다.

12.

‘인공자궁’이라는 체외발생 기술이 구현되기에 앞서, 이 기술이 미칠 우리 시대의 재생산 문제를 포괄적으로 다룬다. 이 기술이 걸어온 궤적과 의미, 윤리적 문제 등을 검토하는 동시에 악용 가능성 같은 미래까지 넘나들면서, 오늘날의 젠더화된 임신 및 출산에 관련된 복잡다단한 재생산 문제들을 다양한 측면에서 들여다본다.

13.

하루아침에 집과 일터를 잃은 이재민들의 삶과 이들이 모여 사는 마을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강원지역 일간지 소속 기자인 저자는 이재민 인터뷰와 지속적인 현장 취재를 거쳐 경제적, 사회적, 심리적 변화를 파악했다.

14.

최저임금 인상 혹은 인하의 효과를 분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최저임금 전쟁의 본질과 논의의 요점, 더불어 딜레마에 빠진 최저임금 전쟁에 대한 해답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책을 구성했다. 이 책은 단순한 최저임금 전쟁 설명서를 넘어서, 거대한 흐름에서 최저임금과 경제의 뼈대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15.

‘비판적 탐구’라는 철학의 정신에 입각해 성차별, 인종차별, 정치적 올바름(PC), 도그휘슬(dog whistle), 구조적 불평등을 비롯한 오늘날 가장 첨예하게 충돌하는 정치적 주제들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그 핵심을 파고들어 전복적으로 해석한다.

16.

일본을 대표하는 사회학자이자 페미니스트인 우에노 지즈코의 주저 《돌봄의 사회학》은 ‘고령자 돌봄’ 문제를 전면적으로 다룬다. 이 책의 시작은 2000년 4월 일본에서 시행된 개호보험제도이다. 저자는 개호보험이 도입된 이후 10여 년 동안 일본 사회에 일어난 변화를 추적한다.

17.

모두가 대한민국 인구의 미래가 정해졌다고 말한다. 이미 저출생 국면에 접어든 지 오래되었고 인구는 줄어들 수밖에 없으며 어쩌면 대한민국은 소멸할지도 모른다고.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인구클러스터장이자 국내 대표 인구경제학자인 이철희 교수는 《일할 사람이 사라진다》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특히 인구와 노동 시장의 미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조심스레 반박한다.

18.
  • 서울의 심연 - 어느 청년 연구자의 빈곤의 도시 표류기 
  • 탁장한 (지은이) | 필요한책 | 2024년 5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760

체험으로 얻은 생생한 기록들로 각자의 이해관계와 가치관이 다른 빈곤 현장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알지만 제대로는 몰랐던 빈곤'의 실체에 대해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 노력이다.

19.

저자는 “엄마가 되고 나니 세상은 온통 화사한 봄빛”이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봄은 짧았고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장애인이 되어 함께 지낸 30년의 이야기를 담아 이 책을 펴냈다.

20.

교사 7년 차에 이르러 사표를 내고 교권의 현실을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한 저자의 개인적인 여정을 담았다. 저자가 직접 겪은 교내 성희롱 사건과 그 과정에서 느낀 교권 침해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사회적 차원에서 교권 문제를 다루고 있다.

21.
  • 미래를 여는 기억 - 인천 여성의 전화에서 한국여성인권 플러스로, 여성폭력추방 30년 
  • 박인혜 (지은이) | 형성사 | 2024년 5월
  • 22,000원 → 22,000, 마일리지 1,100원 (5% 적립)
  • 10.0 (1) | 세일즈포인트 : 10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2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5,400원 전자책 보기

1994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여성인권플러스가 걸어온 여성폭력 추방 운동 30년의 역사를 책 한 권에 담았다. 90년대 가정폭력, 성폭력 추방 운동에서 2000년대 성매매 근절 운동과 이주여성 인권운동 그리고 최근의 래디컬 페미니즘 운동까지, 우주에서 가장 힙한 여성단체의 이야기다.

22.
  • 시장의 빌런들 - 당신이 소비하는 사이, 그 기업들은 세상을 끝장내는 중이다 
  • 이완배 (지은이) | 북트리거 | 2024년 5월
  • 17,500원 → 15,750 (10%할인), 마일리지 870원 (5% 적립)
  • 9.3 (3) | 세일즈포인트 : 2,640

세계를 주무르는 거대 기업들이 저질러 온 악행, 부도덕의 역사를 소개하는 책이다. 흩어지고 지워져 명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그 사건·사고의 전말을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가 경쾌하고도 힘 있는 어조로 들려준다.

23.

장애인 인권과 교육권 신장에 힘써온 이혜영 활동가(장애인 교육권 단체)가 특수교육 현장의 인권침해 논란과 예방에 관한 자신의 연구와 성찰, 특수교육 관계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나는 아동학대 교사입니다>를 출간했다.

24.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시대, 고용 불안정성이 우리의 목을 죈다.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 잘릴까 봐 불안에 떨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자유롭게 살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해답을 ‘로컬’에서 찾는다.

25.

18년 차 특수교사인 저자는 ‘친구 되기’라는 관점에서 심각함은 내려놓고 장애를 안내한다. ‘장애인은 무조건 도와줘야 하나요?’, ‘의사소통이 안 될 때는 어떡해요?’, ‘자폐성장애인은 천재겠죠?’, ‘시각장애인은 아무것도 안 보이나요?’ 등 누구나 한 번쯤 떠올릴 만한 질문들로 차례를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