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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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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2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미성년 무전여행자 - 가진 건 없었으나 세상은 알고 싶었던 10대, 나는 길로 나섰다 
  • 이강희 (지은이) | 바른북스 | 2024년 5월
  • 19,800원 → 17,820 (10%할인), 마일리지 990원 (5% 적립)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3일 출고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10대 청소년의 무전여행 이야기. 이 책은 저자가 무전여행 당시 쓴 일기에서 최소한의 편집을 통해 만들어졌다. 때문에 다소 미성숙한 표현들이 있지만, 저자의 의견대로 여행 중에 청소년의 시선에서 바라본 세상과 내면의 생각과 감정 등이 ‘마치 누군가의 마음을 훔쳐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날것 그대로 담겼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5일 출고 

감성의 근육을 키우는 시 즐기기. 시를 읽는 행위는 꽤 매력적인 일이다. 그런데 쉽게 시작할 마음을 못 낸다. ‘시’가 어렵고 멀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길을 가다 높다란 건물 벽에 쓰여 있는 시를 보거나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붙어 있는 시 앞에서 가끔 멈추기도 한다.

3.

창비청소년시선의 마흔일곱 번째 시집으로 『난 학교 밖 아이』(2017), 『보란 듯이 걸었다』(2019)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 청소년시의 영역을 한층 더 넓힌 김애란 시인의 신작이다.

4.

쉬는시간 청소년 시선 네 번째 작품으로 이장근 시인의 『잘하지는 못했지만 해냈다는 기분』이 출간되었다. 200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시는 물론 동시, 청소년 시,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 온 이장근 시인의 다섯 번째 청소년 시집이다.

5.

청소년들이 문학 작품 속 현장을 찾아갈 수 있도록 현직 국어 교사들이 안내하는 책이다. 2024년 올해로 탄생 120주년, 순국 80주년을 맞은 이육사처럼 교과서에는 자주 등장하는 작가들과 문학 작품이 있다. 20개 조로 나뉜 국어 교사 97명은 주요 작가가 활동한 공간과 핵심 문학 작품 속 배경이 되는 현장을 직접 답사했다.

6.

쉬는시간 청소년 시선 세 번째 작품으로 이병철 시인의 『해저 연애 통신』이 출간되었다. 시인으로, 문학평론가로 두루 활동하며 산문집 『시간강사입니다 배민 합니다』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이병철 시인의 첫 청소년 시집이다.

7.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러닝과 자전거, 학교 체육 시간에 배우는 풋살과 넷볼, 조금은 낯선 복싱과 클라이밍 등 다양한 스포츠의 특징과 효과를 흥미진진한 실제 사연들로 풀어낸다. 1초밖에 매달리지 못하는 철봉과 공을 피하는 데 급급한 피구가 싫었던 청소년 독자를 위해, 자신의 취향에 딱 맞는 운동을 찾아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가꾸는 길로 세심하게 안내한다.

8.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미술 선생님 102명이 시군구별 25개 팀을 이루어 미술 여행 코스를 짜고 여행한 것을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지역에 흩어져 있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하나의 여정으로 엮어 학생들, 자녀들과 방문하면 효과적이겠다는 생각으로 기획한 책이다.

9.

약 30년 경력, 1만 2천이란 비행시간을 기록하고 있는 베테랑 기장 신지수의 두번째 책. 비행기를 탈 때마다 엄습하는 아찔한 질문들뿐만 아니라, 비행기에 관해 가져볼 만한 지극히 합리적인 궁금증들, 그리고 잡스럽지만 왠지 궁금했던 승무원들의 소소한 일상과 세계까지 자세히 들려준다.

10.
  • 누비처네 - 목성균 수필전집, 개정판 
  • 목성균 (지은이) | 연암서가 | 2024년 5월
  • 23,000원 → 20,700 (10%할인), 마일리지 1,1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80

생명력 있는 빼어난 작품들을 빚어내어 2003년 『명태에 관한 추억』을 출간하는 등 의욕적으로 작품을 쏟아내다 2004년 타계한 수필가 목성균의 수필 전 작품을 묶어낸 『누비처네』가 20주기를 맞아 개정 출간되었다.

11.

다양한 분야에서 십대와 소통하는 ‘진짜 어른들’의 위로와 응원을 담은 ‘십대를 위한 자존감 수업’ 시리즈 일곱 번째, 『내 꿈을 향해 출동!』이 출간되었다. 올해로 20년 차 경찰이 된 저자 장신모는 어린 시절부터 경찰의 꿈을 꾸었지만, 어려운 집안 형편, 시골 환경, 예상치 못한 허리 부상 등 꿈을 이루기까지 여러 역경을 만났다.

12.

탐구가 막막한 청소년들을 위해 쓰인 이 책은 사회문제를 왜 과학적으로 탐구해야 하는지 등 근본적인 질문부터 던지며, 주제와 조사 방법은 무엇으로 하면 좋을지, 보고서에 넣을 표와 그래프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까지 상세히 설명한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5일 출고 

문해력과 문장력을 기르기 위하여 진행한 수업의 결과물이다. 소설의 갈등을 통해 나, 친구, 선생님을 즉 나와 타자의 삶을 이해하게 되었고 한창 감수성 예민한 시기의 아이들에게 좋은 작품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1일 출고 
15.

일본의 대표적인 코다CODA 작가 이가라시 다이가 농인 어머니의 삶을 취재해서 쓴 에세이이다. 1950년대에 가족 중 유일한 농인으로 태어난 어머니가 언어를 갖지 못한 채 보낸 유년 시절부터 수어를 배워 소통의 즐거움을 알게 된 농학교 시기, 농학교에서 만난 아버지 고지와 결혼해 주변의 우려 속에서 자신을 낳기까지 30여 년에 걸친 시간을 여러 인물들의 인터뷰와 당대 농사회의 현실을 엮어 복원해나간다.

16.

책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책과 음악과 사람의 만남을 주선해온 국내 1호 북뮤지션 제갈인철이 청소년들을 위한 인생 조언을 담아냈다.

17.

산문집 《하고 싶은 말이 많고요, 구릅니다》로 “어리고 장애가 있는 여자들의 이야기가 많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한 유튜버 구르님이 2년 만에 인터뷰집으로 돌아왔다. 《우리의 활보는 사치가 아니야》는 그가 본명 김지우로서 “휠체어 탄 언니들 이야기만 왕창 듣고 싶다!”는 사심을 품고 기획한 메일링 서비스에서 출발했다.

18.

청소년기 겪었던 우울증과 섭식장애에 대해 고백하는 차열음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열네 살에 우울증과 거식증 진단을 받았다.”라는 첫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중학생 시절 저자가 성적에 대한 압박, 가족 안에서의 상처, 주변의 가혹한 외모 평가와 또래의 따돌림 등을 겪으며 ‘먹지 않기’를 선택하게 된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19.

봄이는 학교 밖 청소년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따돌림을 겪으면서 자해를 시작했다. 사춘기의 예민한 감성은 이내 봄이의 마음을 잠식했다. 마음병동에서 보낸 중학교 3학년 가을을 지나 아픔을 삼키는 현재를 살아가는 10대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20.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저자가 지난 1년간 겪은 일들에 감사의 마음을 덧붙여 이 개정판을 펴냈다.

21.
  • 최소한의 지구 사랑법 - 덜 버리고 덜 먹고 적게 쓰면서도 여전히 즐겁게 사는 
  • 이은재 (지은이) | 클랩북스 | 2024년 4월
  • 17,000원 → 15,300 (10%할인), 마일리지 850원 (5% 적립)
  • 10.0 (6) | 세일즈포인트 : 345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로웨이스트와 비건을 동시에 다루어 큰 사랑을 받았던 환경 힙스터의 에세이 《별일 아닌데 뿌듯합니다》가 확장판《최소한의 지구 사랑법》으로 돌아왔다. 확장판 서문은 물론 별일 아니지만 뿌듯한 지구 사랑 이야기를 여러 편 새롭게 소개한다.

22.
23.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3일 출고 

감성의 근육을 키우는 시 즐기기. 시를 읽는 행위는 꽤 매력적인 일이다. 그런데 쉽게 시작할 마음을 못 낸다. ‘시’가 어렵고 멀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길을 가다 높다란 건물 벽에 쓰여 있는 시를 보거나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붙어 있는 시 앞에서 가끔 멈추기도 한다.

25.

우영원 시인의 청소년시집 『마음 아픈 사람들이 많은가 봐』가 푸른사상의 <청소년시집 7>로 출간되었다. 경찰관이기도 한 시인은 취업 준비 과정과 경찰관 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통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한 공감과 위로의 노래를 부른다. 아이들을 향한 따스한 사랑과 관심이 이 시집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