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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을 좋아하고 책방의 온기를 사랑하는 방송작가 겸 PD가 전국의 18개 동네 책방을 둘러보고 기록한 이야기다. 강원도부터 바다 건너 제주도까지 도시와 시골을 누비며 만난 다양한 동네 책방과 동네 책방을 운영하는 책방지기의 이야기를 유쾌한 여행기로 풀어냈다.

2.

골목골목 하나둘 생겨나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는 작지만 단단한 동네 책방들을 책방 운영자로서, 여행자로서, 동료로서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둘러보았다. 책 속에는 동네 책방에 관심 있는 미래의 동네 책방 마니아들을 위한 친절한 동네 책방 사용 안내서가 들어있다.

3.

제목의 '이상'은 책에 실린 근대 소설가이자 시인 이상과 완전한 삶, 이상적인 삶을 의미하는 이상의 중의어이다. 여섯 지식인의 기행문을 원문을 최대한 살려 재구성하였으며, 동시대에 그려진 동서양의 근대 미술 작품 여섯 점을 함께 수록하였다.

4.

작가가 바쁘고 피곤한 일상을 뒤로하고 떠난 여행에서 만난 소중한 여행의 하루에 대해 솔직하게 담은 책이다.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등 익숙한 여행지들을, 작가만의 깊고 솔직한 심상이 엿보이는 글과 도시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뛰어난 사진들을 더해 또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

5.

봉건사회가 무너지고 자본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만 같던 그 시절. 서울은 동경의 도시이자 혼란과 방랑의 장소였다. 100여 년 전, 도시의 모습도 문화도 생활양식도 급변하는 때였다. 혼란과 방랑 사이에서 근대 문필가, 예술가는 그 시절의 이야기를 글로 남겼다.

6.

인스타그램, 네이버그라폴리오 등 SNS에서 주목 받아온 일러스트레이터 최정현의 에세이다. 일상에서 느꼈던 소소한 행복감, 현실의 궁상과 감성 사이에서 지내온 날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작가의 마음속 이야기, 여자 친구와의 애틋한 사랑과 추억의 이야기가 글과 그림으로 담겨 있다.

7.

무언가 또는 누군가를 읽고 쓰고 그리면서, 이따금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는 작가는 '혼자'인 것을 좋아하지만, 아직 '함께'인 것이 더 익숙하고 편안한 사람이다. 혼자가 익숙하지 못한 당신에게, 친구처럼 마음 한구석에 은근히 자리해줄 따뜻한 책이다.

8.
  • ePub
  • 꽃의 파리행 - 조선 여자, 나혜석의 구미 유람기 
  • 나혜석 (지은이), 구선아 (엮은이) | 알비 | 2021년 9월
  • 13,800, 마일리지 690원 (5% 적립)
  • (15) | 22.54 MB | TTS 지원

조선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이자 페미니스트, 소설가, 시인, 언론인, 독립운동가 나혜석의 유람기와 글을 모은 책이다. '꽃의 파리행'은 나혜석의 구미유람기 중 그녀가 직접 지은 파리 여행기 부분의 소제목이기도 하다.

9.

지금이었던 것이, 그리운 것이 되었다가 아쉬운 것이 되는 작가의 시간을 감성적인 글들로 이야기 하고 있다. 작가는 억지로라도 맞추고 싶었던 운명 같았던 인연들이 지나고 보니 찰나의 순간이었다고 말한다.

10.

[500일의 썸머] 영화가 개봉한 지 10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결론이 나지 않는 질문으로 책은 시작된다. 과연 썸머는 나쁜 여자일까? 마치 영화의 스핀오프처럼 느껴지는 작가의 다양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11.

솔직해서 비밀이 많아져 버린 작가의 마음속을 엿볼 수 있는 <바꿀 수 없는 건 너무 많고>는 작가 자신이 겪은 현실 속에서 느낀 사람에 대한 사랑과 연민, 세상에 대한 사랑과 혐오를 솔직하게 털어놓고 있다.

12.

독립출판물 <진부한 에세이>, <우리는 서로를 모르고>의 작가 오수영 에세이. 머물지 않는 '오늘'이라는 시간에 대해 솔직하고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13.
  • ePub
  • 우리 봄날에 다시 만나면 - 나는 죽음을 돌보는 수행자입니다 
  • 능행 (지은이) | 김영사 | 2024년 5월
  • 13,500원 → 12,150(10%할인, 종이책 정가 대비 35% 할인)
    마일리지 670원 (5% 적립)
  • (1) | 20.24 MB | TTS 지원

국내 불교계 최초로 호스피스 전문병원을 만들어, 말기암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평안을 돕고 있는 능행 스님이 30여 년간 죽음의 현장에서 겪고 느낀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삶과 희망의 이야기.

14.
  • PDF
  • 망백을 살면서 
  • 김세환 (지은이) | 백암 | 2024년 5월
  • 14,000원 → 12,600(10%할인, 종이책 정가 대비 37% 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18.7 MB | TTS 미지원
15.

인스타그램 11만 팔로워 ‘봄별’의 첫 교토 에세이. 오래 보아야 아름다운 도시 교토에서 만난 작은 여행. 카메라에 다양한 색과 빛으로 칠한 자신만의 정서를 담아내며 ‘봄별’이라는 이름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인플루언서 현봄이 작가의 교토 여행 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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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ub
  • 나는 홍범도다 - 근대, 육성으로 직접 들려주는 독립군 장군 일대기 나는 누구다  
  • 이동순 (지은이) | 일송북 | 2024년 5월
  • 10,36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510원 (5% 적립)
  • (1) | 14.33 MB | TTS 지원

글을 몰라 기록도, 행적도 없는 홍범도는 말년에 고려극장 관계자에게 구술해 삶을 정리한 ‘홍범도 일지’를 남겼다. 그 일지를 바탕으로 이동순 시인이 현지 취재와 연구를 덧보태 홍범도가 직접 육성으로 회고하게 한 책이 『나는 홍범도다』이다.

22.

사실과 인문학에 바탕을 두고, 지금 우리 시대에 유의미한 인물을 발굴해 많은 독자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역사소설가 박상하가 바깥출입조차 자유롭지 않던 조선시대에 여성 최초의 거상으로 우뚝 선 김만덕의 삶과 장사와 이익을 통한 사회 구제를 다룬 『나는 김만덕이다』를 펴냈다.

23.

우리 민족의 주체 사관을 세우기 위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끊임없이 펼치고 있는 사학자 이덕일 씨가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독립군을 양성한 이회영의 업적과 사상을 밀착 취재해 다룬 『나는 이회영이다』를 펴냈다.

24.

저자는 등산은 말할 것도 없이 걷기조차 싫어했던 사람이었다. 그 흔한 올레길 한번 걸어 보지 못했다. 걷기를 싫어했던 저자의 마음은 남미 최남단의 파타고니아에서 한순간에 변한다. 그곳의 설산과 풍경 앞에서 황홀함을 느낀 순간 저자는 트레킹 세계로 빠져들었다.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