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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제와 팔정도, 연기법, 까르마(업)와 윤회 등 불교의 핵심 개념들에 덧씌워진 각색을 걷어내고 붓다의 진짜 목소리에 다가간다. 그래서 이 책은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붓다’가 마주했던 인생의 괴로움과 깨달음을 탐색하는 추적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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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철학자 에바 폰 레데커는 한나 아렌트와 카를 마르크스를 두 축으로 소유의 문제를 비판하고, 인간 행위의 가치를 되찾는 사유를 펼친다. ‘흑인의 목숨은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운동에서 여성들의 파업까지,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의미를 포착하는 철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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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문화사 세계사상전집 63권. 데이비드 흄이 1739~40년 출판한 대표적인 철학서로, 오성·정념·도덕의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흄은 3부작에서 인간본성을 밝혀내고 그 본성에 바탕을 두어 ‘인간이란 무엇인가?’ 곧 ‘인간학’체계를 세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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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1주 만에 13만 부, 12개월 만에 150만 부를 돌파하며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모두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전례가 드문 기록을 세운 화제작, 피터 아티아 박사의 《질병 해방》이 마침내 한국에 출간되었다. 《뉴욕타임스매거진》의 표현대로 “폭주하는(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지금도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에서 1년 넘게 베스트셀러 행진을 이어가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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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본성과 인류 역사를 왜곡하고 굴절시킨 주범이 소수의 ‘위대함’을 추구한 데서 비롯한 능력주의와 시장주의의 ‘낙수 효과’라는 희망 고문임을 증명하고, 이를 바로잡아 모두의 행복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절대다수의 ‘충분함’을 밑바탕으로 한 참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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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문트 프로이트부터 에리히 프롬에 이르는 유명한 심리학자들의 삶과 그들의 이론을 통해 프랭크 탤리스는 동료애와 육아, 정체성과 노화 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다양하고 깊은 심리학적 정보가 가득한 이 책은 인생의 가장 큰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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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F
  • 행복한 삶 
  • 이희복 (엮은이) | 양서원 | 2014년 9월
  • 9,1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450원 (5% 적립)
  • 24.86 MB | TTS 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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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느끼는 심리학의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서 설명하고, 한 학기 수업을 통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분량으로 내용을 축약해서 구성하였다. 각 장의 끝에 심리학 훈련 프로그램을 제시하여 개인 활동과 집단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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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인의 제1 언어는 한국수어이다. 한국어에 다의어가 있듯이 한국수어에도 다의어가 있다. 수어 하나에 이렇게 다양한 의미가 있음에도 농인들은 그것을 알지 못하고 청인과의 소통에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가슴 아픈 현실이 집필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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