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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든을 넘긴 나이에도 열정적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화가로 2021년 제33회 이중섭미술상을 수상한 곽훈 화백의 평생의 시 작업의 축적을 모은 시집이다.

2.

김용옥의 여섯번째 시집. 동시대 활동하는 시각 예술가들의 작품을 매개로 해서 시인이 시로 의미화한 작품으로, 시와 미술이라는 장르가 상호텍스트로 영향을 주고 받는 시들로 구성되어 있다.

3.

시인 박만진의 11번 째 시집으로, 이번 시집에 수록된 박만진의 시들은 시적 어법의 측면에서 ‘묘사의 어법’, ‘진술의 어법’ 등으로 유형화할 수 있고, 시적 소재 및 양식의 측면에서 ‘자연적 서정시’, ‘일상적 풍자 및 해학시’, ‘존재적 신앙시’, ‘존재적 성찰시’, ‘고향 명소의 여행시’, ‘유년 시절이나 가족의 회상시’ 등으로 유형화할 수 있다.

4.

남혜경 시집. 작가 자신이 간직하고 있던 어린 시절의 기억과 자연이 전해주는 흔적을 거두어 묶은 시집이다. 무엇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공복감으로 늘 허했던 감정의 결핍을 이제야 무엇인지 짐작하며 첫 발을 내딛는 심정으로 적은 수채화처럼 담백한 시상과 정서로 아우른 작품집이다.

5.

프랑스 시인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의 시집 <악의 꽃>에서 20수를 선별하여 번역하고 짧은 시평을 달았다. 또한 그림 작가의 고양이 그림을 첨부해 시의 느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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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 time - 한잔의 여유 행복사다리 
  • 김상훈 (지은이) | 인정북스 | 2024년 5월
  • 4,000, 마일리지 200원 (5% 적립)
  • 621 KB | TTS 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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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든 온갖 요란하고 치사찬란한 겉모습을 넘어 하늘이 숨겨놓은 은밀한 의미를 삶에서 찾아야 하는 진실, 자연의 순수하고 소박한 모습에서 경외와 위로를 발견하는 즐거움이 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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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 시를 쓰고 더없이 깊은 발자국을 남긴 프랑스의 천재 시인 랭보. 랭보는 시 그 자체다. 그의 작품은 신비의 결정체다. 문학과 유럽을 떠나며 그가 남긴 마지막 작품 <일류미네이션>은 우리에게 던져진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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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국민애송시 '낙화'의 시인 이형기. 시인의 탄생 85주년이 되는 해를 맞춰 <이형기 시전집>이 현대시 기획선 1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 이형기의 호적상 출생일인 6월 6일에 발간되었으며, 생전에 출간한 8권의 시집 및 미간행 발표작까지 망라하여 이형기 시세계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20.

미국 내 소수 문학인 중국계 미국 시인 리영리의 초기 시집이다. 전미도서상,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상 등을 받았으며 아시아계 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2005년에 《노튼 시 선집(Norton Anthology)》에 시가 수록되면서 정전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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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에서부터 
  • 이승표 (지은이) | 북랩 | 2024년 4월
  • 8,4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420원 (5% 적립)
  • 4.02 MB | TTS 미지원

이승표 시인의 시는 ‘사랑에서부터’ 시작한다. 시집의 시작을 여는 사랑의 시어는 독자의 마음을 봄바람처럼 부드럽게 만진다. 사랑을 속삭이던 시어는 이별을 애달파 하고, 추억을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삶을 노래한다. 행복에 겨웠던 사랑이 안타까운 이별이 될 때까지 작가는 변해가는 시상을 사계절의 느낌으로 시집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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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순 시인이 『꽃향기』, 『달의 미소』, 『동그라미 세상』에 이어 네 번째로 펴낸 시집이다. 시인은 이런저런 일상의 일들을 겪으며 느낀 서정을 평이한 시어로 풀어내고 있다. 네 번째 시집이 앞산이 되고 뒷산이 되어 작은 실개천 한줄기가 흘러내리듯 우리가 겪고 있는 삶의 갈증을 시원스레 해소시켜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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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사계절 무엇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게 없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사하는 마음 절로 든다. 이 모든 것을 한시로 표현해 엮어 보았다.

25.

변하고 변하는 것. 시간과 세월 무엇이 옳은가, 어느 것이 그른가 모두가 다 아는데 알고도 실천이 없어 불행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선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 아니 별것도 아니어서 시시콜콜하다는 그런 사람. 당신은 어느 부류의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