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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문화사 세계문학전집 7권.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서사시로 꼽히며, 1행 1구 독자의 이성과 정감에 호소하며 지적인 즐거움을 주는 작품이다. 읽는 이의 마음을 이끄는 즐거움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 무엇보다 줄거리 전개가 쉽게 이해되어야 함을 염두에 두고 시적인 구어체로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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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영화의 콜라보가 뛰어난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또 영화가 시를 이해하고 삶을 깊이 통찰할 수 있는 텍스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 ‘한국 영화 편’에 이은 ‘외국 영화 편’. 21편의 글에서 24편의 외국 영화를 통해 시와 시인들, 문학과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9.

근대 루마니아 문학 용어의 창시자 에미네스쿠의 시 모음집이다. 시인이 자신의 철학적·문학적 세계를 모두 쏟아낸 말년작이자 대표작인 <샛별>을 비롯해 루마니아의 자연을 아름답게 표현한 <저녁마다 언덕 위에서> 등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번역된 작품들을 선별해 한 권에 실었다.

10.

중국 문학사에서 사(詞)가 자리매김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온정균의 사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한다. 그의 완약(婉約)하고 염려(艶麗)한 사의 성격은 사의 정격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음악적·문학적 재능은 모두 ‘사’에 녹아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그의 자유분방한 삶과 유희, 재주 많고 오만한 시인이 그려내는 당나라 여인과 그윽한 규방을 눈앞에 그려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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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인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의 시집 <악의 꽃>에서 20수를 선별하여 번역하고 짧은 시평을 달았다. 또한 그림 작가의 고양이 그림을 첨부해 시의 느낌을 살렸다.

22.

짧은 기간 시를 쓰고 더없이 깊은 발자국을 남긴 프랑스의 천재 시인 랭보. 랭보는 시 그 자체다. 그의 작품은 신비의 결정체다. 문학과 유럽을 떠나며 그가 남긴 마지막 작품 <일류미네이션>은 우리에게 던져진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다.

23.

미국 내 소수 문학인 중국계 미국 시인 리영리의 초기 시집이다. 전미도서상,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상 등을 받았으며 아시아계 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2005년에 《노튼 시 선집(Norton Anthology)》에 시가 수록되면서 정전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24.

두보의 시는 이전 중국 고전시의 성취를 집대성한 바탕에서 창신의 면모를 더했기에 으뜸으로 평가받으며 지금도 널리 애송되고 있다. 두보의 근체시 명편 93편(연작시를 개별적으로 헤아리면 185수)을 엄선하여 창작 시기 순으로 배열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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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류’는 일본의 정형시 중 하나로 5-7-5의 총 17개 음으로 된 짧은 시를 말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어르신(노인)들의 일상과 고충을 유쾌하게 담아낸 ‘실버 센류’는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의 주최로 2001년부터 매해 열리는 센류 공모전의 이름이기도 하다. 무려 11만 수가 넘는 센류 응모작 중에 선정된 걸작선 여든여덟 수를 추려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