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한국 과학소설
rss
이 분야에 3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이야기 본연의 재미와 뚜렷한 색깔을 가진 장르문학을 소개해 온 현대문학의 종합 출판 브랜드 폴라북스에서 새로운 기획물 ‘순정만화XSF소설’ 시리즈를 출간한다. 1990년대 순정만화 붐을 이끈 주역인 강경옥, 신일숙, 권교정. 그들의 작품이 SF 장르에 선구적 역할을 했음을 재조명하기 위해 SF 장르의 최전선에 있는 3인의 소설가 박애진, 듀나, 전혜진이 모였다.

2.

신인류로의 진화, 외계 접촉, 인공지능 특이점, 세계 종말, 시공간 왜곡…. 시대의 공포와 불안을 읽고 독자적 세계를 창조하는 다섯 작가.

3.

소녀, 내일이 되다! 청소년을 위한 SF 시리즈, ‘내일의 숲’ 열한 번째 책 『니아』는 2020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일상과 상상을 넘나들며 두 영역을 다채롭게 꿰어 온 송우들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장편 소설이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1일 출고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5일 출고 

근미래, 기계 시스템이 삶을 지배하는 어떤 도시. 그 거대한 구조물을 몸으로 회전시키는 임무를 맡은 일명 ‘페달러’. 도시의 최핵심인 1212궤도를 움직이는 임무를 짊어진 페달러들은 다부진 허벅지와 완고한 집념의 소유자들로, 육중한 기계장치를 매일같이 굴리며 도시를 유지한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1일 출고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SF호러 연작소설. 각 작품은 철저히 독립된 이야기지만 조선 선비 탁정암이 저술한 《귀경잡록》이란 예언서를 중심으로 외계인의 실존과 위협을 다루고 있다. 저자 박해로는 조선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어냈다.

7.

질병에 대한 치료제를 찾기 위해서 제2, 제3의 우주를 창조하여 자신들을 치료해 줄 항체를 가진 인간을 찾는 과정과 AI 대 인간 사이에 벌어지는 최후의 전쟁 이야기이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이 세상 모든 삶이 구현된 메타버스 월드. 맛과 냄새까지 디지털로 감각한다. 메타버스 유니버스에 탐정 사무실을 연 건 다름 아닌 추리소설 마니아, 모나. 문을 연 순간, 별의별 모험이 펼쳐지는데...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뒤통수 맞듯, 뜻밖의 행운을 만난 여섯 명의 알바생들. 막상 붙잡고 보니, 기회라기보다... 목숨을 건 도박이다. 우주선 타고 화성으로 떠나야 한다는데, 생존 확률 60%. 살아 돌아온다는 보장은... 없다. 팔자 고친 줄 알았더니, 하다하다 화성행... 하지만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막다른 인생들. 월세 압박의 삶 대신, 우주로의 모험을 선택한다.

10.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와 류승완 영화감독이 출간 전 원고를 읽고 극찬한 우석훈 작가의 장편소설.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바이러스 사포엔치의 창궐과 방사능 누출로 인한 재앙에 가까운 환경 파괴로 인류가 멸망 위기에 처하자, 절대수명이 4년인 신인류 호모 콰트로스가 등장해 새로운 문명을 개척하는 이야기를 주요 서사로 삼고 있다.

11.

근미래, 기계 시스템이 삶을 지배하는 어떤 도시. 그 거대한 구조물을 몸으로 회전시키는 임무를 맡은 일명 ‘페달러’. 도시의 최핵심인 1212궤도를 움직이는 임무를 짊어진 페달러들은 다부진 허벅지와 완고한 집념의 소유자들로, 육중한 기계장치를 매일같이 굴리며 도시를 유지한다.

12.

제2회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후, SF소설집, 청소년소설 등을 출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 한요나가 신작 『태양의 아이들』로 돌아왔다.

14.

소녀, 내일이 되다! 청소년을 위한 SF 시리즈, ‘내일의 숲’ 열 번째 책으로 『에코스피어』가 출간되었다. 2009년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 수상 이후 먼 과거 이야기부터 먼 미래 이야기까지 시대를 넘나들며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꾸준히 써 온 임어진이 이번에는 평행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펼친다.

15.

한국 SF를 대표하는 양대 공모전, 〈문윤성 SF 문학상〉과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에서 모두 ‘대상’을 거머쥔 천재 작가 이신주의 네 번째 소설집. SF와 판타지, 호러로 나누어 냈던 세 권의 소설집에 더해, 이신주 소설의 엑기스를 맛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모았다.

16.

“고마워. 그리고 안녕. 우주 저편에서 너의 별이 되어줄게.” 11년 만에 돌아온 배명훈의 스페이스 오페라 『청혼』. 독자들이 먼저 알아보고 재출간을 요청해왔던 소설이다.

17.

연마노 작가의 SF 소설집. 난치병인 자식의 치료를 위해 개척 우주선에 딸을 태워 보낼지를 두고 고민하는 한 엄마를 주인공으로, 자식과의 영원한 이별과 현실에서의 녹록지 않은 간병의 삶을 저울질하는 애틋한 모정을 저자의 섬세한 시선과 필치로 담아낸 표제작 「떠나가는 관들에게」를 비롯하여 총 8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18.

2022년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한국에서밖에 나올 수 없는 SF”(김보영)라는 심사평을 받았던 서윤빈의 첫 장편소설. 《파도가 닿는 미래》 《날개 절제술》 두 권의 소설집에서 기술의 발달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자신만의 청사진을 내놓았던 작가는 이번에는 긴 호흡으로 트랜스휴먼들의 러브 스토리를 선보인다.

19.
  • 2029 
  • 류광호 (지은이) | 몽상가들 | 2024년 4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9.5 (15) | 세일즈포인트 : 1,815

2029년, 신종 조류독감의 창궐로 새로운 펜데믹의 시대가 도래했다. 하지만 이미 코로나19를 겪은 인류는 너무 잘 훈련되어 있었다. 백신패스와 더불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완벽한 사회 통제 시스템이 발동한다. 정부는 공중 보건을 명분으로 국민의 모든 권리를 제한하고 통제한다.

2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1일 출고 
21.

『재와 물거품』 『해저도시 타코야키』의 떠오르는 작가 김청귤의 그로테스크한 상상력 한 줌 섞인 청춘 로맨스. 죽었던 사람들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나도 심장이 멈췄다! 초콜릿 코팅을 하지 않으면 내 살갗이 찢어질 거라고?

22.

박애진의 『히아킨토스』는 그동안 ‘작지만 강고한 이야기’를 표방해온 고블 씬북에서 소개해온 책 중 가장 두툼한 두께를 가진 경장편 소설이다. 전설적인 만화 『베르사유의 장미』를 우주 개척 시대의 이야기로 다시 그려낸 듯한 배경 속에서, 인공지능과 인간성에 대한 사유를 깊이 녹여냈다.

23.

멸망한 지구에 대한 꿈을 꾸는 자는 ‘지랄병’으로 분류되는 우주 콜로니, ‘수호’. 수호는 지구의 궤도를 돌며 지구에 남은 인간들에게 길을 인도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와중 ‘월’은 수호의 ‘중심’과 다른 언어를 쓰는 외곽의 아이들이 벌이는 금지된 행위에 참여하고 마는데….

24.

묵직한 장편소설들로 수많은 인간 군상의 행태, 폭력의 역사, 생존과 힘겨운 투쟁을 다루어온 김준녕 작가가 이번에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돌아왔다.『경아』는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이 세상에 모두 전멸한 아이러니한 배경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사랑’이라는 감정에 가까운 감동에 가 닿을 수 있도록 설계된 대단한 소설이다.

25.

장르적 경계에 얽매이지 않고 ‘재미와 감동’을 위해 거침없이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대담한 스타일로 주목받는 임태운 작가의 네 번째 장편소설이다. 『꿈으로 갈게』는 교보문고 스토리 플랫폼 ‘창작의날씨’에서 독점 연재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