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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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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3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6편의 영화를 통해 특정한 공간과 특정한 시간대의 클래식 음악과 미술의 세계를 살펴보는 책이다. 음악 관련 영화 3편과 미술 관련 영화 3편을 선택하여 영화가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와 그 이야기들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문화적인 배경지식을 담았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5일 출고 

이번 전시에는 2023년도에 선정된 일러스트 작가 80명의 원화작품 약 400여 점이 전시된다. 2023년 제57회 공모전에서는 91개 국가 및 지역의 4,345명의 아티스트가 참가해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 치열한 경쟁에서 단 2%만이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5일 출고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아온 미술가 22인과 그들의 삶 속에서 탄생한 명화 130여 점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헤럴드경제〉 인기 칼럼 ‘후암동 미술관’을 연재해오고 있는 저자 이원율은 명화 속에 담긴 밀도 있는 사연과 예술가의 삶을 지금 눈앞에 펼쳐지는 듯 생생하게 전달하며 한층 더 깊이 그림과 마주할 수 있도록 해준다.

4.

로마 제국은 영토만 거대했던 것이 아니다. 서양 문명의 두 축인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을 융합하여 서구 세계를 거의 통일했다. 그 영향력은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서구 사회의 근간을 지탱하고 있다. 《로마사 미술관》 3권은 ‘로마사 미술관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아우구스투스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500년간의 로마 제정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5.

서양 예술가들은 찬란하면서도 피비린내 나는 로마의 역사와 다채로운 로마인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남겼다. 이 책은 로마의 건국부터 포에니 전쟁까지의 역사와 서양의 명화를 엮어 소개하고 있으며, 독자들을 생동감 넘치는 한 권의 미술관으로 초대한다.

6.

화가에게 빛(lumière)은 시인에게 말의 노래, 음악가에게 침묵의 선율과 같은 것으로, 욕망의 원천이자 지평이며, 그들을 끊임없이 긴장시키고 호소하는 사랑의 초점이다. 이 책에 소개된 세 명의 화가는 그런 의미에서 ‘빛의 거장’이라고 할 수 있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5일 출고 

당신이 미술을 전공하고 싶다면, 하지만 아는 것이 별로 없어 선뜻 시작하기 어려웠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가장 편안하고 친절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저자가 20여 년간 쌓아온 경험으로 만들어진 입시 전략뿐 아니라 미대 입시를 치러야 할 학생들에게 필요한 마음가짐까지 담았다.

8.

고흐의 생애와 작품을 색채만큼이나 단순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흐가 머물렀고 활동했던 곳에서 그렸던 대표적인 그림들이며, 그 그림들에 담긴 의미와 기법을 쉽게 설명하여 고흐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9.

영국의 BBC방송이 다큐멘터리로 방영한 ‘위대한 그림 220선’을 주제로 미학적 관점에서 한 장씩 골라 보도록 각색하여 엮었다. 이 책 속엔 우리가 알고 싶었던 미술의 숨겨진 이야기도 있고, 그림 속에 숨겨진 사연도 있다.

10.

전시해설가 김찬용이 알려주는 미술관 사용법. 17년째 현장에서 도슨트로 근무하고 있는 저자 김찬용은 전시를 좀 더 잘 즐기고 싶은 관람객들을 위해 자신의 전시 취향을 발견하는 법부터 국내외 미술관 추천까지 친절하게 안내한다.

11.

주얼리는 인류 역사가 흐르는 동안 늘 사람과 함께 해왔다. 이 책은 우리에게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 클림트까지 주얼리로 그림을 읽는 시간 여행을 하게 해준다.

12.

스스로를 ‘중졸 그림쟁이’라고 칭하는 저자는 정규 미술 교육을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음에도 22세에 개인전을 열 정도로 천부적 재능을 타고 났지만, 이후 생계로 20여 년 동안 화단을 떠나게 된다.

13.

1995년 터너상 수상, 2005년과 2008년 미술 전문지 〈아트리뷰〉가 선정한 세계 미술계 영향력 있는 작가 1위 데미언 허스트. 『내가 만난 데미언 허스트』는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김성희가 영국을 방문하고 직접 데미언 허스트를 만나며, 지금의 시각에서 그의 길과 작품 주제를 토대로 삶을 정리한 평전이자 인터뷰집이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5일 출고 

노르웨이가 낳은 세계적인 거장 에드바르 뭉크의 삶과 작품을 노르웨이의 오늘을 대표하는 작가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가 심도 있게 조망한 에세이다. 단순한 전기나 예술 비평을 넘어, 뭉크의 작품과 그가 살았던 시대, 그리고 그의 예술이 오늘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탐구한다.

15.

퓰리처상 수상작 『귀환(The Return)』으로 알려진 리비아계 영국 작가 히샴 마타르(Hisham Matar)의 독특한 에세이로, 깊고 오래된 상실감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치유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16.

과연 도슨트의 전시 해설은 관람객에게 어떻게 감상과 감동을 유도할까. 또 도슨트의 말은 어떤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 걸까. 이 책은 글쓰기로 완성된 스크립트가 전시 현장에서 말하기로 전달되는 모든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17.

이중섭의 편지를 독립 장르로 주목한 이는 2014년 이중섭에 관한 독보적인 한 권의 책, <이중섭 평전>을 쓴 미술사학자 최열이다. 그는 이중섭의 편지화를 새로운 장르로 인식, 그것이 가지고 있는 예술적 의미와 가치를 밝혀 한 권의 책을 세상에 상재했다.

18.

예술 감성교육 플랫폼 ‘즐거운예감’에서 ‘예술 교육 리더 과정’을 수강하고 아트코치가 된 이들이 그림을 읽고 마음을 쓴 결과물을 모았다. 그림을 보고 쓴 72편의 글을 모으니 저자들의 소중한 추억과 사람이 담긴 생의 소중한 기록이 되었다.

19.

미술 이론과 지식을 중심으로 그림을 분석한 책이 아니다. 마치 “내 마음은 어떠냐고 물어오는” 듯한 그림 앞에서 꺼내기 두려워 꽁꽁 숨겨둔 채 쓰다듬어 주지 못했던 감정들을 살피고, 답을 찾지 못했던 인생 물음들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나간 한 저자의 내밀한 그림 이야기다.

20.

미술 비평가 유지원이 한국의 동시대 미술사에서 특기할 만한 실천들이 쏟아진 2010년대 신생공간을 관통하며 쓴 에세이. 한 개인의 소비 영수증이 어떤 세계의 연대기를 보여줄 수 있음을 어렴풋이 증명하며 동시대 미술사에 아직 쓰이지 않은 페이지를 채워 넣는다.

21.

이탈리아 공인 문화해설사 윤성희 작가가 위안과 용기, 치유, 휴식의 네 가지 테마로 마음의 상처를 다독이는 아름다운 걸작 100점을 추려내 소개하는 책이다. 또한 열정적으로 삶을 살아낸 화가 19인에 대한 상세한 해설도 곁들여, 힐링과 감동 그 이상의 교양까지 선사한다. 미술관에서 직접 감상하는 것 같은 감흥을 주는 고화질의 도판을 감각적으로 배치했고, 고급스러운 아트지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22.

갤러리, 미술관, 박물관에서 10년 동안 미술과 엮여 일한 큐레이터 조아라의 에세이. 미술사를 공부하고 큐레이터로 일하던 시절 그리고 일상 등 미술 곁에 머무는 동안 접했고 마음을 내주었던 작품과 예술가를 소개하며, 미술이 자신에게 말을 걸던 순간과 그 말을 들으며 미술에 붙들렸던 장면을 진솔한 언어로 풀어낸다.

23.

단 한 권의 책으로 세계적인 명화, 화가, 미술사와 역사까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미술 100》은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사는 요즘 어른들을 위해 최소한의 미술 교양 지식을 다뤘다.

24.

프랑스 작가 파스칼 키냐르는 2007년 ‘성적인 밤’이라는 제목의 책 한 권을 내놓는다. 가로가 긴, 양장본의 두꺼운 책을 채운 검은 빛깔의 종이 위로는 마치 어둠 속 유령처럼 수많은 그림들이 나타난다.

25.

COVID19와 같은 질병, 천재지변, 그리고 인간이 자초한 전쟁까지 다양한 양태의 재앙을 그린 그림들을 모았다. 50점의 그림을 통해 거대한 재앙을 목도한 화가들이 느낀 공포와 무력감, 그리고 모순적이게도 유머와 잃지 않는 희망을 바라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