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농악 풍물굿 연구소 총서 7권. 임진왜란 당시에 태인에서 거병한 의병장 민여운을 다룬 책이다. 민여운은 1592년 임진년 5~6월 경에 정읍 태인·칠보에서 처음으로 의병을 일으켜 경상도 김천 석현전투 및 진주성 2차 전투에 참가하여 진주성 2차 전투에서 김천일·최경회 등과 함께 순절하였다.
임진왜란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 평범한 사람들이 자아낸 비범한 역사. 1592년 진주성 전투를 그래픽노블로 만난다. 왜군의 동아시아 정벌 야욕을 잠재운 김시민 장군과 진주성 사람들의 이야기.
10대 연산군 이융부터 16대 경종 이윤까지의 실록이다. 지금까지 출간된 어떤 책 보다 조선의 역사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실록의 주요 기사를 많이 실었다. 실록 기사 및 관련 내용과 부합하는 인물사진을 거의 다 실었으며, 이해하기 쉽게 각주에 용어해설을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