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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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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2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악마 ‘데몬’이 운영하는 식당 ‘악마의 레시피’라는 한 장소를 배경으로 여러 손님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리는 구조를 가졌다. 식당의 주인이자 셰프인 데몬은 자신만의 독특한 레시피로 만든 요리를 통해 손님들의 마음속에 숨겨져 있던 다채로운 감정들을 이끌어낸다.

2.

다양한 분야에서 십대와 소통하는 ‘진짜 어른들’의 위로와 응원을 담은 ‘십대를 위한 자존감 수업’ 시리즈 일곱 번째, 『내 꿈을 향해 출동!』이 출간되었다. 올해로 20년 차 경찰이 된 저자 장신모는 어린 시절부터 경찰의 꿈을 꾸었지만, 어려운 집안 형편, 시골 환경, 예상치 못한 허리 부상 등 꿈을 이루기까지 여러 역경을 만났다.

3.

판타지, SF, 로맨스, 미스터리 등 장르를 넘나들며 이야기의 재미를 추구하는 'YA!'가 스물한 번째 책 『퀘스트, 나이트메어』로 돌아왔다. 마찬가지로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탁월한 이야기성을 선보이는 작가 제리안과의 두 번째 만남이다.

4.

유전자형 복제인간이 아니라 로봇형 복제인간이 등장한다. 자원고갈 등으로 산아 제한이 실시되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특권층으로서 부와 권력을 모두 가진 애쉬의 엄마가 딸을 위해 쌍둥이 동생을 만든 것이다.

5.

탐구가 막막한 청소년들을 위해 쓰인 이 책은 사회문제를 왜 과학적으로 탐구해야 하는지 등 근본적인 질문부터 던지며, 주제와 조사 방법은 무엇으로 하면 좋을지, 보고서에 넣을 표와 그래프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까지 상세히 설명한다.

6.

소나무가 자아를 찾아가는 동화 같은 이야기이다. 초라한 소나무가 황금나무가 되기까지의 성장기를 통해, 자기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는 감동을 전하고 있다. 성장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인간의 삶을 총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작품.

7.

시공 청소년 문학 시리즈 51권. 한 청소년의 아름다운 삶을 그린 문제적 작품이다. 남다른 상처를 가졌으나 자기 생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는 열일곱 소녀 수문이의 이야기는 청소년 독자들에게 자기 삶의 무게와 가치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8.

시공 청소년 문학 시리즈 50권. 전라남도 진도의 ‘노랭이’ 황씨 할아버지와 그 집에 사는 진도개 황구, 그리고 황구의 자식 노랑이와 누렁이의 이야기를 담아낸 청소년 소설이다. 박상률 작가가 고향 진도를 배경으로 진도개를 소재로 하여 쓴 소설로, 작가의 생생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섬세한 묘사는 물론이거니와 옛날이야기처럼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9.
10.

『완득이』 『위저드 베이커리』 『페인트』 등 생생한 청소년의 현실을 담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창비청소년문학상이 반짝이는 신예 작가의 새 소설을 선보인다. “마지막 장을 넘긴 뒤에도 잔상이 남을 정도로 인상적이다.”라는 청소년심사단의 찬사와 함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된 김민서 장편소설 『율의 시선』이다.

11.

블루픽션 81권. 한국어린이도서상, IBBY 어너리스트 수상작가 유은실의 신작 청소년 소설『순례 주택』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약 3년 만에 발표되는 이번 새 청소년 소설에서도 독특한 캐릭터, 유머, 촌철살인의 진한 메시지까지 작가 특유의 장기를 보여 준다.

12.

살림 YA 시리즈. 2008년 블루픽션 대상 수상 작가 김혜정이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평범한 소년들의 사랑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십 대들의 순수한 사랑과 꿈에 대해서 조건 없는 힘찬 박수와 응원을 보내 주고 있다.

13.

당대 한국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과 함께하는 <현대문학 핀 장르>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이희영 작가의 『페이스』가 출간되었다. 월간 『현대문학』 2023년 9월호에 실렸던 동명의 중편소설을 개작한 『페이스』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자신의 얼굴을 본 적 없는 인물의 시선을 통해 외양 너머 보이지 않는 자아의 세계를 그려낸 작품이다.

14.

에세이스트, 번역가, 유튜버,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멀티플레이어 서메리가 이번엔 청소년소설을 들고 소설가로서 독자들을 만난다.

15.

제2회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후, SF소설집, 청소년소설 등을 출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 한요나가 신작 『태양의 아이들』로 돌아왔다.

16.

가로등 그림자가 음침하게 드리운 런던 밤거리에서 끔찍한 범죄가 일어난다. 사건에 연루된 친구 지킬을 구하려고 범인을 추적하던 어터슨 변호사는 연거푸 기이한 일을 겪는다. 마침내 진상이 밝혀지는 순간, 그동안 감춰져 있었던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난다.

17.

‘초록불의 잡학다식’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역사 콘텐츠를 선보였고, 동화부터 추리·SF·판타지소설 그리고 게임 시나리오에 이르기까지 전천후로 이야기를 만들고 있는 이문영 작가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연작소설 《정생, 꿈 밖은 위험해!》를 펴냈다.

18.

사람들에게서 잊힌 것들로 이루어진 동굴에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안개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법한 모든 안개가 만들어지는 ‘안개 공장’이 있다. 주인공 수피아가 이 안개 공장을 찾는 것은 마을에 내린 안개 때문인데….

19.

주인공 미람은 필리핀 혼혈 여고생이다. 아버지는 한국인, 어머니는 필리핀인. 미람은,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답지 않게 주눅 들어 있지도, 정체성을 고민하지도 않는다. 그것은 다른 주인공, 세르게이도 마찬가지인데….

20.

서해문집 청소년문학 27권. 우리 모두 알다시피,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아이들은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슬픔을 느낄 수 있고, 애도할 수 있다. 네 명의 작가가 쓴 이 소설집에 등장하는 아이들이 그러하듯이.

21.

지구 환경과 기후 문제 등 지구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디스토피아적 환경 이슈들을 주제로 꾸준히 소설을 집필하고 있는 니콜라 펜폴드가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환경소설로 인정받은 《리와일드》에 이어 위기의 북극 이야기로 돌아왔다.

22.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요즘 청소년’들의 다양한 표정을 그려온 범유진 작가의 『쉬프팅』은 학생이라면 한 번쯤 꿈꿔봤을 ‘학교가 사라진 세계’, 그 발칙한 상상을 과감하게 실현해 낸 청소년 SF소설이다.

23.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15권, 『3월 2일, 시작의 날』이 출간되었다. 『3월 2일, 시작의 날』은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시리즈 속 시리즈, ‘계절 앤솔러지 시리즈’의 첫 번째 권이다. 3월 2일이라는 하나의 시간적 배경에서 일어나는 신비롭고 혼란스러우며 가끔은 희한한, 하지만 언제나 다정한 짧은 이야기들을 담았다.

24.

산문집 《하고 싶은 말이 많고요, 구릅니다》로 “어리고 장애가 있는 여자들의 이야기가 많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한 유튜버 구르님이 2년 만에 인터뷰집으로 돌아왔다. 《우리의 활보는 사치가 아니야》는 그가 본명 김지우로서 “휠체어 탄 언니들 이야기만 왕창 듣고 싶다!”는 사심을 품고 기획한 메일링 서비스에서 출발했다.

25.

일본의 대표적인 코다CODA 작가 이가라시 다이가 농인 어머니의 삶을 취재해서 쓴 에세이이다. 1950년대에 가족 중 유일한 농인으로 태어난 어머니가 언어를 갖지 못한 채 보낸 유년 시절부터 수어를 배워 소통의 즐거움을 알게 된 농학교 시기, 농학교에서 만난 아버지 고지와 결혼해 주변의 우려 속에서 자신을 낳기까지 30여 년에 걸친 시간을 여러 인물들의 인터뷰와 당대 농사회의 현실을 엮어 복원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