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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2년간 교육자로, 작가로, 인문학 강연가로 살아 온 저자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위에서 보낸 33일간의 생생한 기록이다. 매일 걷고, 매일 쓴, 한 걸음 한 발자국의 기록이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산티아고 길 위에 펼쳐진다. 교육자이자 강연가인 저자는 ‘그냥 걸었다. 매일 걸을 수 있다는 사실이 즐거웠고, 걷는 내내 행복했다’라는 말로 순례길의 의미를 상기시킨다.

2.

산티아고에 두 번 이상 다녀온 24명의 모두 다른 이야기를 담았다. 적게는 두 번, 많게는 여덟 번까지, 20대부터 60대까지 여러 연령대의 사람들. 왜 떠나게 되었는지부터 다녀온 이후 변화에 대한 이야기와 감정들을 담았다.

3.
  • ePub
  • 산티아고 카미노 블루 - 순례의 끝, 치유가 완성되는 순간 
  • 이화규 (지은이) | 미다스북스 | 2024년 1월
  • 24,500 (종이책 정가 대비 14% 할인), 마일리지 1,220원 (5% 적립)
  • 10.0 (3) | 71.36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18

인문학적 사유를 통해 접근한 순례의 기록이다. 한 은퇴자가 순례 출발에서 책의 완성까지의 과정을 기록했다. 이 땅에서 불안과 모호함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 특히 시니어들에게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은 쓰였다.

4.

살면서 길을 잃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라면 목적지를 몰라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순간이라면 당신도 지금 산티아고 순례길이 필요한 것일지 모르겠다. 당장 떠나지 못하는 분에게 책으로 이 길을 전한다.

5.

"상실과 슬픔을 마주하기 위해 시작하게 된 산티아고 순례의 끝은, 결국 나를 사랑하는 일이 되어 돌아왔다." 물음으로 시작한 여정이 온전한 마침표를 찍기까지, 31일간 산티아고 순례길 800km을 걸으며 작가가 겪었던 우연한 순간들을 담은 에세이다.

6.

‘까미노’에서 풀어놓는 인간과 운명에 대한 가장 솔직한 이야기. 이 책은 단순한 산티아고 순례기가 아니다. 스님이 산티아고를 성지순례 목적으로 갈 이유는 없다. 30년간 수행자로 살아온 저자는 어느 날 자신의 삶이 인간과 종교, 운명에 대한 경멸과 환멸로 가득했음을 깨닫고 산티아고 길을 걷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