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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운동가/혁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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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ePub
  • 의사 선우경식 - 쪽방촌의 성자, 요셉의원 설립자 
  • 이충렬 (지은이)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4월
  • 14,0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10.0 (1) | 43.04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30

영등포의 화려한 쇼핑몰 거리 옆의 쪽방촌 입구, 그곳에는 가난한 환자들에게 모든 것이 무료인 병원 요셉의원이 있다. 이곳이 만들어지는 데 큰 역할을 한 사람이 바로 ‘쪽방촌의 성자’로 불리는 선우경식 원장이다. 이 책은 전기 문학으로 유명한 이충렬 작가가 수천 페이지에 이르는 각종 자료를 검토하고, 많은 사람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해 써낸 의사 선우경식의 공식전기이자 유일한 전기다.

2.

1818년 5월 5일 독일 트리어에서 탄생한 혁명가이자 뛰어난 이론가인 카를 마르크스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그의 노년기를 조명하기 위해 출간된 책이다. 이 책에는 그간 마르크스 연구 진영 내에서조차 주목하지 않았던생애 마지막 시기(1881-1883년)의 행적과 사유가 매우 상세히 분석되어 있다.

3.
  • ePub
  • 간디 평전 - 문명에 파업한 비폭력 투쟁가 PEACE by PEACE  
  • 박홍규 (지은이) | 들녘 | 2024년 3월
  • 14,0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9.6 (19) | 9.49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40

우리가 사상가 간디에게 배울 점은 무엇보다도 이의 제기와 비판 정신에 있다. 간디는 평생을 그렇게 살았으며, 특히 자신에 대한 무조건적인 숭배를 극도로 경계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간디에 대해서도 이의를 제기해야 한다.

4.
  • ePub
  • 벨 훅스 같이 읽기 - 벨 훅스의 지적 여정을 소개하는 일곱 편의 독서 기록 
  • 김동진, 김미소 (지은이), 페페연구소 (기획) | 동녘 | 2024년 2월
  • 11,2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560원 (5% 적립)
  • 9.9 (20) | 22.96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125

벨 훅스의 사유 세계 전반을 폭넓게 탐험해 보려는 독자를 위한 안내서다. 국내외에서 출간된 벨 훅스의 대표 저작 일곱 권을 통해 그가 천착한 주요 주제인 성과 인종의 교차, 계급, 사랑, 교육, 언어와 권력, 페미니스트 연대, 공동체를 두루 살핀다.

5.

간디는 누구나 진리를 깨달으면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책은 전체 5편, 167장 중에서 진리를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될 장을 선별해 번역했다.

6.
  • PDF
  • 의병장 희순 - 노래로, 총으로 싸운 조선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 정용연, 권숯돌 (지은이) | 휴머니스트 | 2024년 2월
  • 14,7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730원 (5% 적립)
  • 9.6 (18) | 76 MB | TTS 미지원 | 세일즈포인트 : 50

정용연 작가가 특유의 정감 있는 그림체로 때로는 기개 높고, 때로는 한없이 따뜻한 윤희순 의사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윤희순 의사가 자신의 삶을 회고하며 쓴 <일생록>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드라마틱한 서사를 전개하면서도 절제된 색 사용으로 묵직한 감동을 전한다.

7.

황학수는 평생을 군인으로 살았다. 50년 가까이 군인의 길을 걸은 것이다. 이 책은 황학수의 생애와 활동상을 그가 활동한 궤적에 따라 대한제국의 군인, 만주에서의 독립군, 임시정부의 한국광복군으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8.
9.
10.

'독립기념관 : 한국의 독립운동가들' 31권. 한국 독립운동은 무장투쟁과 의열투쟁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의열투쟁의 시초가 된 것은 전명운과 장인환 두 의사의 스티븐스 처단을 들 수 있다. 일제의 앞잡이 스티븐스는 친일정책 수행과 함께 계속적인 망언을 하였다. 이에 평화적 정정요구를 했으나 거부되었다. 그리하여 전명운과 장인환 두 의사는 스티븐스 처단을 결심했다. 이 책은 의열투쟁의 선구자, 전명운에 대해 다룬다.

11.

'독립기념관 : 한국의 독립운동가들' 29권. 김동삼은 우리 민족 독립운동사, 특히 만주지역 무장투쟁사를 빛낸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가 남긴 민족운동의 족적은 1907년 협동학교 설립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신민회를 비롯하여 대한협회 안동지회·대동청년단 등의 구국활동은 구국교육운동을 거쳐 무장투쟁론으로 발전되었다.

12.

'독립기념관 : 한국의 독립운동가들' 32권. 상해 등 중국 각지에서 독립운동을 할 당시 '단벌신사'로 널리 알려졌던 '작은 거인' 조완구의 생애를 다룬 책이다. 그의 평생 신앙은 대종교, 업무는 독립운동, 소속은 임정, 목표는 광복 그리고 통일이었다. 그러나 그는 6.25전쟁 당시 납북되어 1954년 말에 안타까운 삶을 마감했다.

13.

'독립기념관 : 한국의 독립운동가들' 33권. 해방 이전까지 미주한인사회에는 한인들의 생존권을 대변하고 자주독립을 위해 앞장선 수많은 지도자들이 있었다. 미주한인사회의 수많은 지도자들 가운데 김호는 전형적인 '자립형' 민족지도자였다. 그는 몸소 노동을 통해 가족의 생계를 뒷바라지 하였고, 스스로 경제적 자립을 일구어 가면서 미주한인의 권익을 보호하여 위상을 높였다.

14.

'독립기념관 : 한국의 독립운동가들' 35권. 한말 당대 최고의 계몽운동가, 양기탁. 그는 한말 계몽운동에서 시작하여 의열투쟁과 독립군 활동 그리고 독립운동 정당과 임시정부 활동 등 우리 독립운동사의 큰 줄기를 이룬 운동을 앞장서 이끈 선도자였다.

15.
16.

'독립기념관 : 한국의 독립운동가들' 42권 이대위 편. 이대위는 1910년대 미주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지도자이다. 그는 드러나지 않는 지도자였지만, 미주 한인사회를 이끈 커다란 대들보였다. 이 책은 이대위의 삶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17.
18.

독립기념관 : 한국의 독립운동가들 41권 장도빈 편. 장도빈은 한말의 풍운과 함께 망국의 슬픔 그리고 해방의 환희를 관통하며 살아온 인물로, 독립투사, 역사가, 언론인, 출판인, 교육가, 사회운동가, 육영사업가 등 실로 다방면에 걸쳐 업적을 쌓았다.

19.

암울했던 시대, 남민전 사건으로 귀국하지 못한 채 빠리에서 택시를 몰아야 했던 ‘똘레랑스의 전도사’ 홍세화가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출간 10여 년 만에 개정판을 냈다. 본문을 전체적으로 수정하고 똘레랑스를 다룬 보론을 증보하는 한편, 최근 빠리의 사진을 컬러로 실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