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저학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는 심리·정서 발달 안내서이다. 저자가 학교 상담실에서 만난 마음이 자라나는 아이들, 그리고 아이의 마음이 어려운 부모를 상담하며 도움이 되었던 심리학 이론과 활동을 엮어 책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