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국내외에서 탱고 마스터로 활동해 온 양영아, 김동준 교수가 탱고의 본고장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전수받은 거장들의 지혜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자들에게는 친절한 안내서이자 전문가들에게는 수시로 찾아보며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만든 탱고의 백과사전이다.
전 세계 독자들에게 전하는 보르헤스의 마지막 신간 『탱고』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보르헤스가 세상을 떠난 지 30년 만에 출간된 그의 유고 강연집으로 37년 동안이나 망각 속에 묻혀 있던 보르헤스의 강연 자료를 책으로 펴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