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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1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우리 아이들은 남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이 있다. 특히, 남들과 다른 모습이 있다면 그 모습을 창피해하며 숨기도 한다. 이 책은 주변과 가까워지는 어린이들에게 우리는 모두는 조금씩 다름을, 그리고 다름이 틀림을 뜻하지는 않음을 알려준다.

2.

세상에 완벽한 비밀이 있을까? 누구에게나 하나쯤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다. 도기에게도 새우 양말에 꼭꼭 숨겨 둔 놀라운 비밀이 있다. 친구들과 호수에 놀러 간 날, 도기의 비밀이 탄로 날 위기에 처한다. 과연 도기는 비밀을 사수할 수 있을까?

3.

매일 밤 문크네 가족 간에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대결을 그렸다. 매일 밤 아기를 재우려는 엄마 아빠의 눈물겨운 노력과 귀여운 호이의 최강 반격 이야기가 독자의 진한 공감과 깔깔 웃음으로 변신하는 그림책이다.

4.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쓰셨다는 오래된 안경 속에 숨어 있는 핏줄 간의 따뜻함과 손때가 묻은 물건이 풍기는 정겨운 향기를 맡게끔 하는 그림동화다. 어떤 강요나 직접적인 설교보다는 조그만 사건을 통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쓰였고, 현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한 사실적인 삽화들이 이야기의 깊이를 더하게 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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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렇게 해 봐요 - 내 몸으로 ㄱㄴㄷㄹ 
  • 김시영 (지은이) | 마루벌 | 2024년 6월
  • 16,800원 → 15,120(10%할인, 종이책 정가 대비 10% 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41.14 MB | TTS 미지원

아이와 부모님이 또는 선생님이 몸으로 직접 요가를 하며 한글을 익히게끔 만들었다. 쉬운 동작과 어려운 동작이 있을 수 있으니 이것은 아이의 신체 발달을 고려해서 하면 된다.

6.

하루 종일 미싱을 돌리는 고단한 엄마의 일상을 바라보며 엄마와 함께할 시간을 꿈꾸는 아이의 하루를 잔잔하게 그려낸 그림책이다. 일상을 이끌어가는 일의 의미와 가치, 가족에 대한 사랑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7.

빨간콩 그림책 7권. 우리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그림책이다. 또한 우리가 앞으로 다른 생명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기 위해 어떤 일들을 해야 할지 두고두고 생각하게 한다.

8.

무더운 여름날 비밀스럽게 시작된 엄마의 깜짝 이벤트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별이와 담이의 유쾌한 하루 일상을 담은 그림책이다.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엄마의 모습과 아이의 솔직한 마음이 장면마다 유쾌하고 따뜻하게 펼쳐진다.

9.

“자기가 잘하는 것을 발표해 주세요!” 선생님이 내 준 숙제에 홀수는 힘이 빠진다. 자기는 별로 잘하는 게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홀수는 아빠에게 물어본다. “아빠, 내가 잘하는 게 뭐 같아요?” 아빠는 얼마 전에 기타 발표회에 나간 홀수를 떠올리는데….

10.

조선소에서 배를 고치며 삶을 꾸려나가는 강인한 엄마에 관한 이야기이며, 우리나라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했던 한 세대의 삶에 관한 이야기다. 부산 영도 깡깡이 마을의 특성과 그곳에서 생활해 온 여성의 서사를 바탕으로 따뜻한 가족애를 담아낸 그림책이다.

11.

오늘은 다람이네 텃밭에서 못난이 축제가 열리는 날이다. 다 같이 축제의 현장으로 가 보자. 개성 넘치는 친구들이 많이 보인다. 이번 축제의 슈퍼스타는 과연 누구일까? 생김새는 달라도 저마다의 매력으로 가득한 과일과 채소 친구들을 만나보자.

12.

엄마표 활짝 체조, 아빠표 사르르 체조, 선생님표 아자아자 체조, 콩닥콩닥 떨리는 마음을 다독이기 위해 저마다 마음 체조를 한다고 한다. 송이도 나만의 마음 체조로 떨리는 마음을 잘 달래고, 무사히 발표회를 마칠 수 있을까?

13.

도롱이는 밤마다 동그마니 앉아 별을 본다. 어느 날, 마을에 이상한 빛이 나타난다. 커다랗고 환한 자판기였다. 도롱이는 자판기와 친해지려 하지만, 자판기는 시큰둥하다. 두더지에게 자판기는 동그랗고 반짝이는 것을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도롱이는 저 멀리 보이는 동그란 불빛을 향해 길을 나선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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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이 들면 
  • 김영화 (지은이) | 이야기꽃 | 2024년 5월
  • 11,000 (종이책 정가 대비 31% 할인), 마일리지 550원 (5% 적립)
  • 10.0 (11) | 54.06 MB | TTS 미지원

'제주 작가’ 김영화가 지은 이 그림책 속에는 그처럼 제주에 ‘든’ 봄이 가득하다. 연둣빛, 자줏빛, 희고 노란 빛의 풀, 꽃, 나무들과 꿩이며 나비며 노루 같은 생명체들뿐만 아니라 그것들이 뿜어내는 생명의 기운이 모두 봄인 것이다.

15.

꼬마 곰 고미는 뭐든 다 해 보고 싶고, 뭐든 다 갖고 싶은 천진난만 욕심꾸러기다. 엄마처럼 예쁘게 화장도 하고 싶고, 아빠처럼 뚝딱뚝딱 요리도 하고 싶고, 할머니처럼 척척 바느질도 하고 싶다. 하지만, 고미는 그 모든 것을 다 합친 것보다 더 더 하고 싶은 게 있는데….

16.

“반가워, 나는 뭐든 저어 먹는 저어새야.” 주걱같이 생긴 부리로 갯벌 곳곳을 저어서 먹이를 찾는 내 이름은 저어새. 이렇게 특이한 외형의 저어새는 어떻게 생활할까? 『저어저어 저어새』는 저어새의 생김새 움직임, 그리고 살아가는 터전에 관한 이야기이다.

17.

밤이 되자 색종이가 자유를 찾아 돌아다닌다. 우당탕탕! 나랑 놀 때는 몰랐던 색종이의 진짜 모습이 공개된다. 길쭉하기도 하고, 동그랗기도 하고, 뾰족하기도 하고, 울퉁불퉁한, 뭐라 이름 짓기 어려운 색종이들이 만들어 내는 모양을 들여다보다 보면….

18.

“날 사랑해 줄래? 그럼 머리 위에 싹이 자랄지도 몰라!” 꾸물꾸물 자라나는 흙사람! 너무너무 귀여워! 흙사람 키우기 시작! 『흙사람 키우기』는 반려식물의 마음을 아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식물을 틔우는 ‘흙’을 캐릭터화했다.

19.

빨갛게 익은 방울토마토를 한입에 쏙! 할머니의 여름 텃밭에는 맛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어느새 바구니 한가득 맛있는 채소들이 담기고, 할머니는 설아에게 시원한 여름 반찬으로 오이냉국을 만들어 주신다고 한다.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줄 맛이다. 올여름, 설아는 할머니와 수박화채를 만들 거예요. 시원하고 맛있는 수박화채를 함께 만들어 보자.

20.

엄마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동화책이다. 이 책은 아이의 시선으로 엄마를 바라보며 엄마의 사랑과 헌신을 일상적인 상황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표현한다. 엄마의 따뜻한 품안에서의 안정감과 사랑은 아이들에게 큰 위안과 용기를 준다.

21.

이백여 년 전 춘천 원당리에 성채헌이라는 어른이 살았다. 성채헌 어른은 돌아가시기 전에 자손들에게 말했었다. “모진강에 쇠로 만든 말이 달리거든 이곳을 떠나거라.” 오랜 시간 후에 화천을 가는 버스가 다니게 되었다. 자손 중에 일부는 조상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정든 고향을 떠났다. 도대체 원당리 마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22.

춘천 우두산 위에 있는 한 무덤. 이름 없는 이 무덤은 소 발자국에 푹푹 들어가 엉망이 되어도 다음 날이면 어김없이 다시 솟아났다. 이 신비한 ‘솟을 묘’에는 도대체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23.

프랑스의 수도 파리가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노력한 배경에 주목하며 대기 오염으로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던 도시가 변화할 수 있었던 이유를 찾아간다 . 무엇을 계기로 파리에서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이기 위한 기후변화 협약이 체결되었는지 , 일회용 포장지를 없애고 공해를 일으키는 교통수단을 배제하는 일이 어떻게 가능하게 되었는지 차근차근 짚어본다 .

24.
25.

정성이 깃든 그림책을 통해 환경문제를 고찰하는 출판사 아크스테이션이 환경 그림책 시리즈 3편과 4편을 연이어 출간한다. 제주도의 봄을 배경으로 해양쓰레기 문제를 다룬 환경 그림책 1편 『꽃향기를 맡지 못하는 별이의 제주도 출장』, 뉴욕의 가을이 펼쳐지는 가운데 기후변화의 문제를 떠올리게 하는 2편 『맨해튼으로 간 베어마운틴의 이든이』에 이어 이번에는 파리와 런던의 여름으로 옮겨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