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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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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적 철학 매거진 《뉴 필로소퍼》 창립자의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니체까지, 시대와 경계를 넘나드는 15년간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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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역사적으로 홀로서기에 가장 성공한 이들인 ‘철학자’의 생각과 그들의 인생을 통해, 우리는 자신만의 철학을 세울 수 있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할 시간을 얻게 된다. 그리고 외로움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신의 삶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3.

내전을 정의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의 역사는 무척 길고, 다양한 목적과 양상을 띠고 나타났으며, 스스로 발전하는 괴물처럼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 아미티지는 이 책에서 공화정 로마에서 시작된 내전의 기원에서부터 근대 유럽과 20세기의 개념 탐구, 현재에 이르기까지 내전의 정의에 대한 생각은 오랜 논쟁의 역사를 가지고 있음을 입증한다.

4.

오늘날 우리가 기본적인 권리로 누리고 있는 자유에 대해 심도 있게 고찰한 책이다. 자유의 본질은 무엇인지, 지난 2000여 년간 시대적 상황과 정세에 따라 자유의 개념 및 가치는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그 역사를 면밀히 살펴본다.

5.

퇴근길에 들른 카페에서 멍하니 창문만 바라보는 시간. 문득 ‘읽을 책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 무언가 허전한 기분이 들 때, 이 책의 어느 부분을 펴서 읽든 이제까지와는 다른 재미의 철학을 만날 것이다.

6.

짧지만 강렬하게, 인식을 파고드는 탁월한 이야기들로 매번 흥미진진한 인문학의 재미를 선사하는 조이엘 작가의 신작. 작가는 이번에도 역사, 철학, 종교, 문학, 과학, 지리, 정치 등의 경계를 거침없이 넘나들며 전작보다 더 아찔하고 통렬하게 164편의 이야기들을 펼쳐낸다.

7.

반려견이 자면서 신나게 발을 움직이는 것을 보며 문득 떠올렸을 질문, 동물도 우리처럼 꿈을 꿀까? 과학철학자 페냐구즈만은 이 질문에 대해 답을 줄 수 있는 여러 실험 결과와 우리가 그것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논의를 펼친다.

8.

이스라엘의 수학자이자 철학자, 유럽이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기 연사인 하임 샤피라가 들려주는 행복한 인생을 위한 2500년 철학의 아포리즘. 장자부터 아리스토텔레스, 에피쿠로스, 톨스토이까지, 고대 중국과 일본, 유럽과 러시아를 경유하며 불멸의 문장과 지혜를 그러모았다.

9.

유물론(materialism)이란 물리적 물질성 ―기술, 실천, 또는 신체의 물리적 물질성― 이 리얼리티를 구성하는 데 있어서 중요하다(matter)는 관점이다. 이 책은 미디어의 유물론에 대한 입문서이자 개입이다.

10.

보드리야르의 사상과 저술을 개괄적으로 정리한 입문서다. 보드리야르 사상의 주요 개념인 ‘상징적 교환’과 ‘시뮬라시옹’을 중심으로 그의 이론, 저술을 살펴보고 마르크스, 니체, 푸코, 매클루언, 바타유처럼 보드리야르가 언급하거나 참조했던 철학자의 이론과 개념이 그와 어떻게 접하고 있는지를 조명한다.

11.

종교철학 소설인 “횔덜린, 니체, 고흐”는 후세에 천재성을 인정받은 성공자들이라 하기엔, 너무도 불행한 영성의 아이콘으로 대변되는 이 세 인물의 비극적 삶을 신앙의 눈으로 추적한 소설이다.

12.

생물학 교수이자 과학 저술가로 학제를 넘나들며 동물 행동과 인지, 언어를 연구하고 있는 저스틴 그레그의 대담하고 놀라운 도발을 담은 『니체가 일각돌고래라면』. 인간의 우월함이라는 너무도 당연한, 누구도 섣불리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던 가정에 도전하고 견고했던 우리의 사고방식에 균열을 내는 책이다.

13.

지금까지 수많은 니체의 번역서가 나왔지만, 니체 철학이 지닌 독특함으로 그 뜻을 제대로 이해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니체의 핵심 사상에 바로 접근할 수 있으며, 무수한 삶의 위기와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현실에서 올바른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14.

‘쇼펜하우어식 논쟁 대화법’은 한마디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논쟁에서 이기는 말싸움 기술이다. 대철학자의 조언치고는 너무 노골적이고 천박하지 않냐고? 천만의 말씀. 이 책은 정신이 번쩍 나게 할 만큼 현실적이고, 지독하리만큼 냉혹하며, 혀를 내두르게 할 만큼 전략적이다.

15.

“인생은 무엇을 남기고 가는가?” 궁극의 휴머니즘, 세상을 바꾸는 교육, 선한 개인을 위한 정치까지, 시대의 은사(恩師) 김형석이 시대의 청춘(靑春)에게 바치는 이야기.

16.

공자처럼 『논어』의 풍부한 뜻을 친절한 입말로 차분하게 풀어 설명했다. 『열일곱 살에 읽는 논어』(2017년) 개정판으로 전작의 내용을 대폭 개정, 보완해 고전 입문자를 위한 최고의 안내서가 되도록 했다.

17.

인간 본성과 인류 역사를 왜곡하고 굴절시킨 주범이 소수의 ‘위대함’을 추구한 데서 비롯한 능력주의와 시장주의의 ‘낙수 효과’라는 희망 고문임을 증명하고, 이를 바로잡아 모두의 행복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절대다수의 ‘충분함’을 밑바탕으로 한 참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18.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은의 일기는 “철학적으로 확장된 일기”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그만큼 삶과 철학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비트겐슈타인에게 삶의 의미란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그의 삶과 더불어 철학도 살펴보아야 한다.

19.

데이트 폭력 속에 숨어 있는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 심리를 심층 분석하여 데이트 폭력의 심리를 파헤친다. 저자는 20년 넘도록 수많은 사람을 상담했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가해자들이 어떻게 자신의 욕망과 욕구를 채워가는지, 피해자들이 왜 자신을 파괴하는 뒤틀린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쉽고도 명쾌하게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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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교황청 금서로 지정됐던 ‘악마의 책’이 어떻게 하버드, MIT, 옥스퍼드, 서울대 필독서가 되었을까? 역사상 가장 논쟁적인 책 《군주론》에서 길어올린 매운맛 인생수업.

22.

테리 핀카드는 미국 철학계에서 헤겔 철학의 부흥을 선도한 주역 중 한 명이다. 헤겔 철학에 대한 참신하고 영향력 있는 해석을 제시해 온 그는 이 책에서 헤겔의 역사 철학을 정의의 문제와 관련짓는다. 즉 정의의 역사적 형태에 관한 논의가 헤겔의 역사 철학의 중심에 선다고 본다.

23.

브뤼노 라투르, 로지 브라이도티, 제인 베넷, 도나 해러웨이, 카렌 바라드 등 대표적인 신유물론자들의 사상을 중심으로 신유물론이 무엇인지 쉽게 안내하는 입문서다. 신유물론은 ‘물질’에 대해 새롭게 사유하는 철학이다.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8일 출고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라는 표제 아래 현대인의 행복관을 중심으로 고찰했다. 행복한 삶을 위한 철학에세이, 즉 베스트셀러에서 만나는 행복한 삶을 5개의 베스트셀러를 선택하여 경제적 부의 행복관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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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니체, 쇼펜하우어 등 2000년간 수많은 철학자에게 영감을 준 ‘철학자들의 철학자’ 플라톤을 이해하는 첫 번째 인문 교양서가 출간되었다. 전작 『마흔에 읽는 니체』를 통해 ‘니체’ 열풍을 일으키며 1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우리 시대의 인문학 멘토 장재형은, 이번 신작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플라톤 철학에서 그 답을 찾아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