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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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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39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네 편의 연작소설이 수록된 『지구과학을 사랑해』는 J시를 배경으로 고등학생에서 성인이 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라진 것과 여전히 남아있는 것들 사이에서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성장하는 이야기다.

2.
  • 토카타 - 배삼식 희곡  choice
  • 배삼식 (지은이) | 민음사 | 2024년 4월
  • 14,000원 → 12,600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극작가 배삼식의 신작 희곡집 『토카타』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각각 2023년, 2022년에 극을 올린 「토카타」와 「마디와 매듭」이 실렸다. ‘토카타’는 이탈리아어로 ‘손을 대다’, ‘접촉하다’라는 뜻을 지닌 ‘토카레(Toccare)’에서 유래한 단어다. 배삼식은 모든 접촉이 차단됐던 팬데믹의 어느 날 산책길에서 이 작품을 구상했다고 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할머니의 유품상자에서 야구공이 나왔다. 손녀 윤경은 할머니의 야구공에 씌어 있는 ‘石丼正義’라는 한자가 ‘이시이 마사요시’라는 일본인의 이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것이 1940년대 일본 여름 고시엔(전국고등학교야구선수권대회)의 공인구라는 것을 알고 놀란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이 문학과지성사 시인선 601번으로 출간되었다. 사랑이라는 명명하에 바닷빛과 하늘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테두리와 낮은 채도의 소라색 바탕이 겹쳐진 이번 시집은 마치 파블로 피카소가 절친한 친구의 자살 이후 짙은 푸른색만을 고집했던 청색시대(1901~1904)를 연상시킨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1인칭 소설이요 작가의 자서전적 요소가 강한 소설이다. 또 이 소설은 이른바 사실주의 시대의 소설이다. 같은 교양소설로서 치부되고 있으나 괴테의 《빌헬름 마이스터》와는 많은 차이를 나타내주고 있다. 물론 괴테가 체험했던 인생과 켈러의 그것이 다르니 작품 또한 다를 수밖에 없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평범한 일상의 틈새로부터 빛나는 서사를 이끌어내며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해온 최민우 작가의 두번째 소설집 『힘내는 맛』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어쩌다’ 프로 킬러로 오인받은 싱글맘 핀레이와 ‘어쩌다’ 공범이 된 베이비시터 베로. 두 여자의 좌충우돌 활약을 그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린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의 후속작.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서울 연희동과 성수점에서 운영 중인, 실존하는 편지 가게 ‘글월’을 배경으로 하는 힐링소설이다. 편지 가게 글월에는 독특한 서비스가 있다. 모르는 이와 한 통의 편지를 교환하는 펜팔 서비스예요. 펜팔 참여자는 모르는 누군가의 답장이 될 편지를 써야 하기에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하되 어떠한 사심도, 편견도 없이 상대를 위하게 된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국내 처음으로 소개하는 크리스토프 하인의 첫 장편소설이다. 동독의 소도시 굴덴베르크. 이곳에서 1957년, ‘호른’이라는 한 남자가 죽었다. 소설이 전개되는 시점은 1980년대 초로서, 당시 사건의 경과를 목격한 다섯 인물이 39회에 걸쳐 그의 죽음에 대해 증언한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11.
  • 양탄자배송
    4월 22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일상의 소소함을 섬세한 시선으로 포착하는 작가 마에다 시로의 <응, 잘 가>는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 나아가 언젠가는 나의 이야기가 될 삶의 마지막 순간을 아름답고 유쾌하게 그려낸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문학작품 읽고 싶었지만 어떤 작품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독자, 작품과 작가에 대해 알고 싶은 독자, 효율적으로 문학작품을 읽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18세기에서 20세기 대표적인 영미 소설 21편의 플롯을 꼼꼼하게 소개하면서 중요한 문장들을 원문과 번역문을 함께 제시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호러와 추리라는 도저히 한데 합할 수 없을 듯한 두 장르를 융합, ‘호러미스터리’를 탄생시키며 미스터리 문단의 총아로 우뚝 선 미쓰다 신조. 깊은 탄광 속 사람을 꾀는 존재를 들고 나타났던 그가 이번에는 암시장 속 붉은 옷의 괴이를 전면에 내세운다.

14.
  • 청혼  choice
  • 배명훈 (지은이) | 북하우스 | 2024년 4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1) | 세일즈포인트 : 33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고마워. 그리고 안녕. 우주 저편에서 너의 별이 되어줄게.” 11년 만에 돌아온 배명훈의 스페이스 오페라 『청혼』. 독자들이 먼저 알아보고 재출간을 요청해왔던 소설이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한국 SF를 대표하는 양대 공모전, 〈문윤성 SF 문학상〉과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에서 모두 ‘대상’을 거머쥔 천재 작가 이신주의 네 번째 소설집. SF와 판타지, 호러로 나누어 냈던 세 권의 소설집에 더해, 이신주 소설의 엑기스를 맛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모았다.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글렌디 벤더라의 데뷔작 《숲과 별이 만날 때》는 아마존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조앤 K. 롤링을 뛰어넘어 '소설 분야 랭킹 1위'에 오르며 '괴물 신인작가'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두 번째 소설인 《나뭇잎 사이의 별빛》은 사랑의 치유력에 대한 경이롭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딸을 성폭행한 귀족 장교를 처형한 시장을 중심으로 민중의 명예에 대해 이야기한다. 스페인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칼데론 데 라 바르카의 코메디아 대표작. 다른 코메디아 작품들과 사랑을 제어할 수 없는 열정, 육체적 욕망이 빚는 폭력의 양상으로 그려 낸다.

18.
  • 양탄자배송
    4월 22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2024년 제47회 이상문학상 심사위원회(권영민, 구효서, 김종욱, 윤대녕, 전경린)는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에 발표된 중단편소설을 엄선하여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조경란의 「일러두기」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1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J.R.R. 톨킨이 평생에 걸쳐 새로운 구상을 거듭하며 개작 및 퇴고를 반복했던 방대한 ‘실마릴리온’ 신화 중에서도 특히 작가가 아꼈던 ‘가운데땅의 위대한 이야기들’, 곧 『후린의 아이들』, 『베렌과 루시엔』, 『곤돌린의 몰락』이 북이십일 아르테에서 국내 최초 완역 출간되었다.

2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J.R.R. 톨킨이 평생에 걸쳐 새로운 구상을 거듭하며 개작 및 퇴고를 반복했던 방대한 ‘실마릴리온’ 신화 중에서도 특히 작가가 아꼈던 ‘가운데땅의 위대한 이야기들’의 서문을 여는 한 편의 비극적인 서사시 『후린의 아이들』이 출간되었다.

21.
  • 양탄자배송
    4월 22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아픈 아내를 위해 ‘가모 도마’는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3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적을 바랐다. 그녀의 가문 사람들은 한 사건을 계기로 저주를 받은 듯 차례차례 닥쳐오는 불행에 목숨을 잃고 있었다.

2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출판사 득수의 ‘득수 읽다’ 시리즈의 첫 책으로 ‘득수 읽다’는 음악을 듣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읽어내, 소설과 시로 탄생시키는 시리즈다.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는 ‘쇼팽’의 발라드를 8명의 작가가 시와 소설로 쓴 앤솔로지 작품집이다.

2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어릴 때부터 할머니에게 폭언을 들으며 이유 모를 미움을 받았던 도경. 교통사고를 당하고 깨어나 보니 혜명 윤씨 가문의 고명딸이 되어 있었다. 도경은 죽음이 예정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예성 채씨 가문의 종손, 채재헌을 만나 요구한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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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2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전 《GQ》 편집장 이충걸의 첫 장편소설 《너의 얼굴》이 출간되었다. 그는 최근 인터뷰어로서 문답을 통해 자의식과 사유를 특별한 층위로 건설했고(《질문은 조금만》). 에세이스트로서 그에게 걸려든 모든 미학적·문화적 과제들을 여과해놓았다(《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우리의 특별함》). 그런 그가 이제 소설을 선보인다.

25.

‘2023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 로맨스 도파민’ 수상 작품집이자 안전가옥 앤솔로지 시리즈의 열한 번째 책. 다가올 봄날에 우리의 로맨스 도파민을 100퍼센트 끌어올릴 신선하고 새로운 사랑 이야기로,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우리의 연애 세포를 기필코 깨우고 말 로맨스 단편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