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동네 시인선 88권.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2005년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하상만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첫 시집 <간장>을 통해 담백한 언어로 삶의 농도를 만들어 나갔던 하상만 시인은 두 번재 시집 <오늘은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