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은 마음을 활짝 열어 움직이게 하고, 어떤 말은 사람의 마음을 굳게 잠가 얼어붙게 한다. 왜 그럴까? 30년 경력의 광고커뮤니케이션 디렉터인 저자는 그 ‘왜’의 답을 ‘생각의 본능’에서 찾았다. 커뮤니케이션의 진정한 힘은 상대를 움직이는 데 있다. 게다가 우리는 모두 상대방을 설득하고 싶어 한다. 그렇게 이 책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