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역사의 시작에는 시대를 선도한 리더들이 있었다. 다양한 인물들의 다채로운 삶을 시대적 과제와 정치적 상황,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면밀하게 읽어냄으로써, 탁월한 리더의 등장과 소멸을 객관적이고 현장감 있게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