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음악이야기
rss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당신은 피아노를 사랑하는가?’라는 질문을 하고 있지만, 읽다 보면 ‘당신은 음악을 사랑하는가?’라는 질문을 떠올리게 하고, 한 번 더 생각해 보면 ‘당신은 인생을 사랑하는가?’라는 깊고 진한 여운을 남긴다.

2.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이자 뛰어난 음악학자이기도 했던 로맹 롤랑의 강의록을 포함하여 롤랑이 생전에 남긴 음악 관련 저서 중에서 편집자와 옮긴이가 오늘날 유용할 만한 부분을 뽑아 엮은 것이다.

3.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하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클래식 잡학사전》이 새롭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찾아온다. 서양 음악사를 빛낸 인물들과 그들이 탄생시킨 명작 속 비하인드 스토리, 클래식 음악을 둘러싼 이야깃거리들을 정은주 작가만의 톡톡 튀는 시선으로 풀어낸다.

4.

미국에서는 ‘천재 피아니스트’라는 별칭이 따라다니는 제러미 덴크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기에 우리에게는 조금 낯선 이름일 수 있으나 2018년에 한국을 방문해 독주 콘서트를 열기도 했으며, 2019년에는 리처드 용재 오닐과 함께 한 듀오 콘서트로도 한국 관객을 만난 적이 있다. 그리고 2024년 4월, 그의 또 다른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첫 책 『이 레슨이 끝나지 않기를』이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5.

바이올리니스트로서 강연과 공연을 결합한 렉처 콘서트를 국내에 최초로 도입해 많은 주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음악이라는 장르에만 머무르지 않고 배우, 프로듀서, 영화감독, 칼럼니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노엘라의 교양 예술 에세이 『영혼의 이중주』가 풍성한 도판을 포함한 공들인 편집을 거쳐 세련된 장정으로 출간되었다.

6.

클래식을 사랑하는 이들이 즐겨듣는 클래식 음악을 한 곡 한 곡 가급적 쉽게 풀어서 설명하려 노력했고, 음악과 작곡가에 대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처음이라 조금은 머뭇거릴 이들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