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하지만 유쾌한 하루를 유쾌하게 보낼 수 있는 곰, ‘망그러진 곰’과 조그맣지만 대담하고 용감한 ‘망그러진 햄터’. 보고 있으면 귀여워서 절로 웃음이 나는 만화로 40만 팔로워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망그러진 곰과 친구들의 이야기가 더 망그러지고 귀여운 2편으로 돌아왔다.
『캘빈과 홉스』는 1985년 11월 18일부터 1995년 12월 31일까지 연재되었으며 ‘최후의 위대한 신문 연재 만화’로 잘 알려져 있다. 상상력이 풍부한 여섯 살 소년 캘빈과 캘빈에게만 보이는 호랑이 친구 홉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유머가 넘치는 필치로 그렸다.
취미의 성지 ‘도토리 문화센터’를 파괴하러 온 부장님과 어쩌다보니 그곳을 지키게 된, 살짝 이상하고 재미있는 중년들의 이야기. 『어쿠스틱 라이프』 난다 작가의 새 장편 연재작으로, ‘문화센터’라는 평범한 군상의 집합소를 무대로 다양한 휴먼 드라마를 선보인다.
찰리 브라운, 스누피, 슈뢰더, 루시, 라이너스, 페퍼민트 패티 등 인기 캐릭터들로 기억되는 만화 『피너츠 완전판』 스물다섯 권을 모은 박스 세트. 찰스 M. 슐츠가 50년간 연재했던 걸작 코믹 스트립의 일일 연재분과 일요 특별판을 하나도 빠짐없이 수록한 그야말로 완전한 피너츠의 박스 세트다.
‘혼밥‘ ’혼술‘이 더이상 별난 일이 아닌 동시대 1인가구의 삶을 뛰어난 감각으로 정확하게 포착하며 데뷔와 동시에 웹툰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작품으로, 2016년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작이다.
《보노보노》 1권부터 40권 중에서 작가가 직접 고른 에피소드로 엮었다. 《울고 싶은 날의 보노보노》에는 이가라시 미키오와 그림일기 편지를 주고받았던 아티스트 야쿠시마루 에츠코와의 대담과 작가의 시 ‘울고 싶은 날’이 수록되어 있다.
핀란드의 작가이자 화가 토베 얀손이 1954년부터 런던의 《이브닝 뉴스》에 연재한 무민 만화를 국내 최초 완역본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그중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1>은 1954년부터 1956년 4월까지 발표한 토베의 초기작 일곱 편을 묶었다.
이가라시 미키오 작가의 대표작 <보노보노> 단행본 1~5권 세트이다. 새로운 디자인과 꼼꼼한 번역으로 원작의 의미를 고스란히 되살렸다.
찰리 브라운, 스누피, 슈뢰더, 루시, 라이너스, 페퍼민트 패티 등 인기 캐릭터들로 기억되는 만화 다섯 번째 권. 찰스 M. 슐츠가 50년간 연재했던 걸작 코믹 스트립의 일일 연재분과 일요 특별판을 하나도 빠짐없이 수록한 『피너츠 완전판』의 다섯 번째 권은 1959년에서 1960년에 걸친 연재분을 모두 모았다.
찰리 브라운, 스누피, 슈뢰더, 루시, 라이너스, 페퍼민트 패티 등 인기 캐릭터들로 기억되는 만화 ‘피너츠’가 완전판으로 출간되었다. 찰스 M. 슐츠가 50년간 연재했던 걸작 코믹스트립의 일일 연재분과 일요 특별판을 하나도 빠짐없이 수록한 완전판이 한국에서 출간되는 것은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