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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김원우

출생:1947년 (양자리)

직업:소설가

기타:경북대 영문과와 서강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최근작
2024년 4월 <맏언니>

김원우

1947년 경남 진영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경북대 영문과와 서강대 대학원 국문과에서 수학, 졸업했다. 1977년 월간 《한국문학》에 중편소설 「임지」를 발표, 등단했다. 그동안 『무기질 청년』 『장애물경주』 『아득한 나날』 『벌거벗은 마음』 『객수산록』 『젊은 천사』 등의 중단편소설집과 『짐승의 시간』 『가슴 없는 세상』 『일인극 가족』 『모노가미의 새 얼굴』 『모서리에서의 인생독법』 『돌풍 전후』 『부부의 초상』 『운미 회상록』 『이 세상 만세』 등의 장편소설과 문학담론집 『산책자의 눈길』, 일본 문화/사회 체험서 『일본 탐독』, 소설 쓰기 지침서 『작가를 위하여』, 산문집 『편견예찬』, 에세이집 『반풍수 세상』 등 30여 권의 저작물을 펴냈다. 한국창작문학상, 동인문학상, 오영수 문학상, 동서문학상, 대산문학상, 대한민국예술원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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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무기질 청년> - 2007년 6월  더보기

어떤 장르라도 그럴 테지만, '근대'나 '현대'라는 관형사가 붙어야 그 어의가 또렷해지는 '소설'에서 과장이 금물임은 굳이 강조할 것까지도 없는 문학적 사안이다. 감히 등단 이후부터 '과장'을 의식함ㄴ서 소슬 쓰기에 매달렸다면 아지곧 철이 덜 들어서 좀 까부는 발언이 될 테지만, 그것을 경계하면서 내가 보고 들은 여러 생활 세계의 면면을 곡진하게 옮겨보려고 애썼음은 분명하다. 미진한 대목들이 즐비한 중단편들이긴 해도 이 소설집에 실려 있는 당대으니 증언들에 나의 소설관이 편린으로나마 만져지는 것이 나로서는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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