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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김선현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직업:대학교수

기타:한양대에서 학사를 받았으며, 동 대학원에서 미술교육 석사, 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최근작
2024년 4월 <그림의 힘 (반 고흐 리커버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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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현

예술을 사랑해 미술을 전공하고 작가로 활동했다. 지도하는 학생들이 눈에 띄게 밝아지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며 그림이 지닌 치료적 힘에 눈을 떴다. 작품을 완성해 혼자서 만족을 느끼는 차원을 넘어, 미술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주는 데 인생을 걸어보기로 마음먹고 국내에서는 생소했던 미술치료 분야에 뛰어들었다.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동양인 최초로 독일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부속병원에서 예술치료 인턴 과정을 수료했다. 일본에서 외국인 최초로 임상미술사 자격을 취득했고, 일본 기무라 클리닉과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 예술치료 과정을 거쳐 프랑스 미술치료 Professional 과정까지 마쳤다. 현재 미국미술치료학회(AATA) 정회원이다.
세계미술치료학회장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교수 및 디지털치료 임상센터장, 차(CHA)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 대학원장, 중국 베이징대학 의과대학 교환교수, 제주국제평화센터장을 역임하고 한‧중‧일 임상미술치료학회장, 대한트라우마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술치료계 최고 권위자이자 트라우마 전문가로서 동일본 대지진, 중국 쓰촨성 대지진, 네팔 지진, 제주 4.3 사건, 세월호 사고, 포항 지진, 강원도 속초·고성 산불 등 국내외 재난현장에서 피해자와 유가족의 마음을 돌봤으며,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하는 코로나19 감염병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심리적 방역’ 전문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광복 70주년 기념 역사가 된 그림전’ ‘한·중 교류전 소통-치유전’ ‘한·중·일 트라우마 작품전’ ‘평화와 예술전’ 등을 기획해 국내외에서 미술로 평화와 치유를 꾀하는 전시 기획자로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그림이 나에게 말을 걸다』 『날지 않는 꿈도 괜찮아』 『화해』 등 많은 책을 집필했으며, 『그림의 힘』 시리즈는 그동안 미술치료 현장에서 가장 효과 있었던 세기의 명화들을 누구나 쉽고 즐겁게 감상하도록 집약한 대표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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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림의 곁> - 2017년 3월  더보기

다가올 내일이 막막하고 두려워 주저앉고 싶을 때, 누구에게도 말 못할 상처로 마음이 무너져내릴 때, 저에게 꾸준하고 묵묵한 위로를 건넸던 것은 바로 ‘그림’이었습니다. 때로는 설렘을 주고, 때로는 포근한 담요처럼 따스했던 수많은 그림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누군가의 아내나 엄마가 된다고 해서, 어떤 힘겨운 일이나 질환을 겪는다 해서 나의 인생을 포기한다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나’의 인생이 만족스럽고 행복하도록 그 길을 찾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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