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별의 교토 에세이
오래 보아야 아름다운 도시 교토. 인스타그램 11만 팔로워 ‘봄별’ 현봄이 작가가 교토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정갈하며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가득 담아냈다.
나의 프루스트 읽기 연습
필독 고전으로 빠짐없이 꼽히지만 아무도 다 읽지는 않는,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오직 이 한 작품만을 3년 4개월 동안 읽고 또 읽어간, 유례없이 독특한 독서 후기.
안미옥 시인 에세이
쓰는 사람, 돌보는 사람, 그리고 서툰 한 사람인 시인이, 아이 ‘나무’를 지켜보며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새로이 배워나가는 소중한 순간들을 이야기한다.
하필 책을 지나치게 사랑하여
소설가 정세랑, 책을 디자인하는 김동신, 책을 세상에 알리는 신연선. 모든 게 너무도 빠른 스트리밍 시대에 가장 느린 미디어, ‘책’을 직업으로 삼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았다.
산울림 김창완 에세이
김창완이 매일 아침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답한 편지와 오프닝을 엮었다. 툭 던지는 말이지만 그 안에 체온을 담은, 보통 날들에 건네는 선물 같은 위로.
김영하 산문 개정증보판
출간 이후 6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열렬한 사랑을 받았던 <여행의 이유>.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덧붙여 새롭게 출간됐다.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정지음 지음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심채경 지음
신형철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