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가 말하는 잘 산다는 것
『고백의 언어들』 이후, 김기석 목사가 삶에 지친 이들에게 건네는 지혜의 메시지. 오늘 전도서를 읽어야 하는 까닭은 우리 삶의 실상을 성찰하기 위함이다. 전도서는 우울하지 않다. 오히려 유쾌하다. 우리를 자유롭게 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성경을 알게 되는 그날까지
개그우먼 조혜련이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며 깨달은 바를 바탕으로 기독교 방송 CGN에서 강의한 내용을 책에 담았다. 책의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는 ‘모든 사람이 성경을 읽게 되는 그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오직 예수가 결론이 된 저스트 지저스 교회
성공과 실패, 중독의 나락에서 어떻게 예수님을 만나고 회복되었는지 극적으로 간증한다. 그가 만난 크고 높으신 하나님, 지금도 만나고 있는 좋으신 하나님, 그를 치료하시고, 연단하시고, 그를 통해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이야기(His story)로 가득하다.
법륜 스님 신작
즉문즉설의 법륜스님이 붓다의 삶을 통해 묻는다. 우리는 왜 질문을 멈췄는가? 왜 사유하지 않는가? 이 책은 신화를 벗긴 붓다, 구도자이자 실천하는 사유가로서의 붓다를 법륜스님의 언어로 풀어냈다.
차이를 넘는 사랑과 연합의 공동체
예배당에서 당신의 눈에 띄는 사람들, 그 교회에서 당신이 교제하는 사람들을 떠올려 보라. 아니, 범위를 더 넓혀 당신의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떠올려 보라.
다향(茶香)을 따라 걷는 사유의 길
고전과 현대, 문학과 수행, 사유와 실천이 하나로 어우러진 특별한 책이다. 차를 수행의 일환으로 삼아 살아온 수행자이자 다인(茶人)인 원학 스님이 「다부」의 각 구절을 옮기고 풀어내었다.
1세기 초대교회에 관한 내용을 다룬 이 책의 장점은 쉽고 새롭게 얻는 정보가 많으며 국내저자의 책이라는 점이다. 우리가 갖고 있는 초대교회에 대한 편협한 시선과 오해에 대해 쉽게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고, 국내저자의 ...
밤공기님신학(神學, theology : 신이 인간과 세계에 대하여 맺고 있는 관계와 신을 연구하는 학문. 대개는 기독교 교리 및 신앙생활의 윤리를 연구하는 학문을 이른다. 네이버 사전 참조 ) 하면, 신학생들이나 사역자들만...
Sehnsucht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