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8>,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
<똥볶이 할멈> 강효미 작가의 신작 시리즈
기상천외한 캐릭터 설정은 물론 아이들의 삶과 고민을 통찰력 있게 들여다본 작가만의 독특한 개성이 이번 작품에도 강하게 묻어난다.
<밤티 마을 이야기> 신작
<밤티 마을 이야기> 전면 개정판과 신작, 총 4종이 동시 출간되었다. 작가는 이 작품에서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자기 정체성을 고민하는 마리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인종과 국적을 떠나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어떤 아픔과 기쁨이 있는지 한 아이의 서사에 주목한다.
<받침구조대> 곽미영 작가 신작
《받침구조대》로 제64회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은 곽미영 작가와 지은 그림 작가가 〈만만한국어 시리즈 2〉 《띄어쓰기 경주》로 다시 찾아왔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토끼와 거북이가 띄어쓰기 경주를 벌인다는 동화적 구성으로 띄어쓰기에 따라 의미와 상황이 달라지는 것을 직관적으로 보여 준다는 것이다.
제13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3월, 어린이들은 새 학기를 맞아 처음 학교에 가고, 새로운 반에서 새로운 선생님을 만난다. 친구도 새로 만나 사귀어야 한다. 이 책은 이런 처음을 맞이하는 설렘과 두려움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용기를 건네는 작품이다.
<야옹이 수영 교실>의 후속권
시의성 높은 설정, 아름답고 섬세한 그림, 재미있는 이야기로 주목받은 <야옹이 수영 교실>의 후속권. 야옹이들은 위급 상황에서 내 몸을 지키는 생존 수영을 본격적으로 배운다. 배움의 공간은 수영장에서 마을 호수로 넓어지고,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도 한층 풍성해졌다.
제1회 책읽는곰 공모전 ‘장편 동화 부문’ 대상 수상작
분명히 있는데 보이지는 않는 고양이 ‘또또’를 열흘 안에 찾아내려는 아이들의 열정적인 추리와 뜻하지 않은 다툼, 귀여운 우정과 따스한 돌봄이 어우러지는 사랑스러운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