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이제 뭘 먹는지, 뭘 먹을 건지만 묻고 답할 게 아니라 마음속 허기와 정신의 취향에 대해서도 편히 이야기해 봅시다.> 톡톡 튀는 콘텐츠로 침체된 독서 문화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 북클럽 오리진의 인기 코너를 책으로 엮었다.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