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센지(애칭 야마센)는 아시아태평양전쟁 전천황이 입법, 사법, 행정, 그리고 군대의 지휘권까지 모든 권한을 쥐고 일본을 지배하던 시대에 전쟁반대와 주권재민을 주장하며 서민과 함께 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