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에 대한 오해가 많다. 노자는 우민愚民사상을 주창했다든가, 무위도식無爲徒食을 설했다든가, 아니면 인격적으로 '남을 등쳐 먹는다', '엉큼하다', '소극적이거나 부정적이다'라는 평가가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