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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7,000원, 55권 펀딩 / 목표 금액 500,000원
펀딩 중 (마감 2025-06-19, 출간예정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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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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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마법으로 네 영혼을 알프스에 가까이,
알프스의 산속 계곡과 숲으로 데려다줄 수 있도록 노력할게.”

1814년과 1816년, 알프스로 떠난 여름의 여행,
두 천재가 발견한 유럽 곳곳의 아름다움들을
가장 아름답고 섬세한 글로 만나다!

★메리 셸리의 여행에세이, 국내 첫 출간★


《프랑켄슈타인》을 탄생시킨 천재 작가 메리 셸리의 여행에세이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1816년 여름, 우리는 스위스로 여행을 갔고》는 메리가 퍼시 비시 셸리를 처음 만난 1814년, 함께 유럽 대륙으로 떠난 여행과 《프랑켄슈타인》이 탄생한 1816년의 여행을 여행기·서간문·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엮은 기록이다. 여름에 떠난 두 여행의 이야기를 두 천재 작가들의 생생한 서술로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19세기의 환하고 푸른 알프스로 떠난 기분을 충분히 만끽하게 된다. 이들의 여행을 일러스트레이터 이이오의 손으로 재해석한 아름다운 작품도 본문 내에 수록되어 있어, 여행하는 기분이 시각적으로도 충족될 것이다.. 이건 그들만의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는 모두 조금씩 다르다. 그래서 누군가를 좋아하고 그와 부딪히고 끝내 그를 이해하게 된다. 저자가 서로의 다름을 배워가는 이 여정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관계의 풍경일 것이다.

출판사 서평

단숨에 19세기 초 알프스로 우리를 데려가는
“특이하지만 낭만적이어서 마음에 들” 여름의 여행


영국의 작가 메리 셸리는 한국 독자에게 《프랑켄슈타인》의 저자로 널리 알려졌지만, 사실 그는 여행 작가이기도 하다. 메리 셸리의 여행 작가로서의 면모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에세이가 국내 독자에게 처음으로 소개된다. 바로 1814년과 1816년 두 여름에 유럽 대륙을 누빈 여행을 기록한 여행기 《1816년 여름, 우리는 스위스로 여행을 갔고》다.
이 책은 크게 세 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1814년 7월 영국에서 출발하여 프랑스·스위스·독일·네덜란드를 거쳐 다시 런던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메리 셸리가 산문 형식으로 세밀하게 서술한다. 2부에는 1816년 여름 스위스 제네바 인근에서 석 달을 보내며 메리 셸리와 퍼시 비시 셸리가 쓴 편지들을 모았고, 3부에는 여행에서 보고 겪은 알프스에 깊이 감명한 퍼시가 몽블랑에 대해 노래한 시 〈몽블랑〉이 수록됐다.
여행에세이의 미덕은 독자를 지금의 일상에서 다른 공간으로 떠나는 기분을 느끼게 해 준다는 데 있다. 《1816년 여름, 우리는 스위스로 여행을 갔고》 역시 읽다 보면 웅장한 알프스의 광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기분을 물론이고, 19세기 초로 시간 여행을 하는 기분까지 느낄 수 있다. 선박, 노새와 당나귀, 그리고 마차를 타고 웅장한 산맥과 광활한 호수로 떠나는 이 색다른 여행을 함께 떠나 보도록 하자. 초록이 만연한 여름에 떠난 두 번의 여행을 여행기·편지·시 등 다양한 형식의 글을 통해 체험하다 보면, 어느새 싱그러운 여름 기운이 완연한 19세기 알프스의 정취를 느끼게 될 것이다.

정치부터 좌충우돌 모험까지…
남다른 시선으로 담아낸 보통의 여행


그 시절 유럽의 상류 지식인들은 유럽 여행을 하며 견문을 넓히곤 했다. 그러나 혼자서는 이동조차 힘든 당시 여성들의 여행기는 귀하디귀한 작품이다. 메리와 퍼시, 메리의 이복동생 클레어 클레어몬트가 마차 없이 당나귀와 도보로 여행하려고 하니, 호텔 여주인이 “부인들은 분명 납치를 당할 것”이라며 만류하는 여행기 속 에피소드에서도 이런 배경을 엿볼 수 있다. 메리는 이런 시대·사회적 한계를 호기롭게 헤쳐 나가며 자신만의 시선으로 유럽의 면면을 관찰하고 기록한다. 나폴레옹전쟁 직후 폐허가 된 프랑스의 참상부터 장 자크 루소를 기리는 스위스의 사회 분위기까지, 그가 발 옮기는 곳곳마다 그곳의 사회와 문화를 명민하게 포착해 낸다. 후대에는 19세기라는 시대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여성이 프랑스혁명과 장 자크 루소를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는 등 급진적인 정치사상을 솔직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큰 작품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이런 사회·문화적 측면 외에도 여행지에서의 좌충우돌 모험의 순간도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도보 여행을 하다 발에 물집이 잡혀 고생하고, 여행 중 풍경을 즐기고 왔더니 마부가 도망을 가 버려 난데없이 추격전이 펼쳐지기도 한다. 호수에서 배를 타다가 풍랑을 만나 배가 뒤집힐 뻔하고, 배에서 만난 사람과 시비가 붙어 퍼시가 주먹을 날리기도 한다. 여행 자금이 떨어져 일행끼리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모습에서는 동질감도 느껴진다. 여행 중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젠체하지 않고 솔직하고 생동감 있게 서술한 여행기에서 여행의 재미는 물론 메리 셸리의 다양한 면모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름이 없는 여름’에 태어난
가장 창조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들


특히 이런 모험의 무대를 아름다운 문장들로 표현한 풍광 묘사가 이 책의 백미다. 한적한 유럽 시골 마을부터 문학 작품의 배경이 된 스산한 유적지, 광활한 알프스 산맥, 윤슬이 반짝이는 호수, 박력 있게 떨어지는 거대한 폭포까지…… 그려 내는 경관마다 눈앞에 펼쳐지는 듯해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이를 더욱 풍부한 감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여행의 순간들을 일러스트레이터 이이오의 손으로 재탄생시킨 일러스트를 본문에 실었다. 절벽에 올라 마을을 내려다보는 탁 트인 정경부터, 천둥 번개가 내리치는 스위스 제네바의 호수 마을까지 다채로운 일러스트를 선보이고 있어 여행의 기분을 더욱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풍경들을 ‘아름다운 풍경’으로만 즐겨도 충분히 즐겁지만, 완전히 즐긴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 여행지들이 바로 《프랑켄슈타인》의 배경이 된 곳이기 때문이다. 1816년의 여행에서 메리 일행은 스위스에서 바이런 경을 만나 가까이 지낸다. 1816년은 전년에 일어난 인도네시아 탐보라 화산 폭발로 인한 이상 기후로 ‘여름이 없는 해’라고 부를 정도로 여름의 날씨가 궂었다. 그 탓에 별장에 갇히게 된 이들이 괴담책을 구해 읽기 시작했고, “우리 각자 괴담을 써봅시다”라고 바이런 경이 제안을 해 메리가 《프랑켄슈타인》을 구상하게 된다. 여행기에 이런 과정이 서술되어 있지는 않지만, 여행을 하며 보고 들은 것들이 빠짐없이 《프랑켄슈타인》에 녹아들어 있다는 사실을 소설과 이 여행기를 읽은 이들이라면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이 책과 《프랑켄슈타인》 모두를 읽은 독자들에게 여행기와 소설 모두 더욱더 입체적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프랑켄슈타인》의 서문도 부록으로 함께 게재했다. 여행기를 읽다 보면 그 풍경 속에서 ‘괴물’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뛰어다니고, 프랑켄슈타인이 울부짖는 장면을 어렵지 않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차례

역자의 글
서문

1부 6주간의 여행기(1814년 7월 28일 영국 런던~1814년 9월 13일 영국 그레이브젠드)
폭염 속 시작한 여행
프랑스: 그림 같은 풍경들과 전쟁이 남기고 간 흔적들
스위스: 뱃바람을 맞으며
독일: 어쩌면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원
네덜란드: 가장 경제적인 모험의 끝에서

2부 1816년 여름 제네바 인근에서 석 달을 보내며 쓴 편지들(1816년 5월 8일 프랑스 파리~1816년 7월 28일 프랑스 몽블랑산)
첫 번째 편지, 1816년 5월 17일, 제네바에서, 메리.
두 번째 편지, 1816년 6월 1일, 콜리니 인근에서, 메리.
세 번째 편지, 1816년 7월 12일, 제콜리니 인근에서, 퍼시.
네 번째 편지, 1816년 7월 22일, 샤모니에서, 퍼시.

3부 몽블랑
몽블랑 I~V

《프랑켄슈타인》 서문
《프랑켄슈타인》 1831년 판 서문
《프랑켄슈타인》 초판 서문

본문 중에서

P. 15~16
눈앞의 세상에 변덕스러운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더하는 여름을 제비처럼 쫓아다니며 청춘을 보낸 이들이라면(그래서 어떤 성과를 이루었든 간에), 저자가 남편, 여동생과 프랑스와 스위스를 걸어서 여행했던 길을 밟고, 저자와 함께 성곽이 늘어선 라인강에서 배를 타며, 그 자체로 아름답지만 이후 위대한 시인이 더욱 신성한 자연으로 새롭게 옷을 입힌 풍경을 감상하며 작은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다. _ 서문

P. 27
하지만 이제 어떻게 이동해야 할까? 무수한 계획을 논하고 버린 후, 우리는 별나지만 낭만적이라는 면에서는 마음에 쏙 드는 한 가지 방법을 선택했다. 영국에서 이렇게 했다가는 끊임없는 모욕과 비난을 받을 터였다. 그렇지만 프랑스인들은 주변 사람이 엉뚱하게 행동해도 훨씬 관대하게 받아들인다. 우리는 프랑스를 걸어서 여행하기로 했다.

P. 30~31
우리가 다음 날 정오에 도착한 노장이라는 마을은 코사크(우크라이나 일대와 러시아 서남부 지역에 분포한 군사 집단이다-옮긴이)에 의해 완전히 폐허로 변해 있었다. 이 야만인들은 전진하는 동안 그야말로 모든 것을 파괴했다. 모스코바와 파괴된 러시아 마을들을 기억했던 것일까. 하지만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은 프랑스였다. 집이 불타고 가축이 도살당하고 전 재산을 잃은 마을 사람들의 고통을 보고 있노라니 전쟁에 대한 혐오가 살아났다. 교만한 인간이 같은 인간에게 퍼뜨린 역병으로 망가지고 쇠약해진 나라를 여행해 보지 않았다면 느끼지 못할 감정이었다.

P. 41
프랑스 국경을 넘어 스위스로 들어가면 양쪽 나라의 놀라운 차이점을 관찰할 수 있다. 스위스의 오두막은 프랑스와 비교해 훨씬 청결하고 깔끔하며, 주민들도 그와 같은 대조를 이룬다. 스위스 여자들은 흰 리넨을 즐겨 입고 옷은 항상 더러움 없이 깨끗하다. 이러한 청결함은 종교 차이에서 온다. 독일의 여행자들도 같은 말을 한다. 불과 몇 킬로미터 거리인데도 개신교 마을과 기독교 마을이 이처럼 다르다고.

P. 56
우리가 지금 미끄러져 내려가는 라인강의 유역은 바이런 경의 〈차일드 해럴드의 순례〉 제3편에서 아름답게 묘사한 바로 그곳이다. 우리는 빛나는 언어와 따뜻한 상상력을 절묘하게 더해 그림처럼 선명하고 생생하게 표현한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광경을 보며 기쁨에 차서 시를 읽었다.

P. 75~76
한낮의 더위 속에서는 라틴어와 이탈리아어로 쓰인 책을 읽었고, 해가 지면 호텔 정원에서 산책을 하며 토끼를 찾고 바닥에 떨어진 풍뎅이를 날려 보내 줬지. 정원의 남쪽 벽에 잔뜩 붙어서 사는 도마뱀들의 행동도 관찰하고 말이야. 우리가 우울한 겨울과 런던에서 이제 막 탈출한 건 너도 알지? 신성한 계절에 이렇게 좋은 곳에 오게 돼서 나는 새로 태어난 새처럼 행복한 기분이야. 새로 단 날개로 비행 연습을 할 수 있다면 어느 나뭇가지로 향하든 상관없어. 경험 많은 새라면 어디서 휴식을 취할지 더 까다롭게 고르겠지. 하지만 피어나는 꽃과 봄의 신선한 잔디와 더불어 이런 즐거움을 만끽하는 내 주위의 행복한 생명들은, 내게 더없는 즐거움을 주고 있어. 비록 구름에 가려 몽블랑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다음에 또 연락할게. 그럼 이만!

P. 82
도시 남쪽에는 제네바 사람들이 애용하는 산책로가 있어. 잔디밭에 나무 몇 그루를 심은 곳으로 이름은 플랭팔레야. 이 안에는 루소를 기리는 작은 오벨리스크가 있어. 이곳은 치안판사들, 그러니까 루소를 조국에서 추방시킨 자들의 후임들이 혁명 때 민중의 총에 맞은 장소이기도 해(참 변덕스러운 인간사 아니겠니). 루소의 글로 무르익은 혁명, 비록 일시적으로 피를 흘리고 부당함에 오염됐지만 결국 인류에게 지속될 이익을 가져온 그 혁명 말이야(루소의 문명 비판과 인민주권론이 프랑스혁명의 사상적 기초가 되었다-옮긴이). 정치가들의 교묘한 속임수도, 군주의 엄청난 계략도 그러한 혁명의 가치를 헛되이 만들 수는 없었지. 지금의 치안판사들은 전임자들의 기억 때문에 절대로 플랭팔레에서 산책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

P. 107
지금 나를 둘러싼 이 풍경을 대체 어떻게 묘사해야 할까? 예상조차 불가능한 극도의 만족감과 놀라움을, 그 경이와 감탄을 표현하기 위해 온갖 표현을 다 동원한다 한들, 지금 내 마음을 충만하게 채우는 이미지를 자네의 마음에도 심어 줄 수 있을까?

저자 소개

지은이 | 메리 셸리 Mary Shelley, 1797–1851

SF소설의 선구자이자 수필가, 여행 작가. 혼전 이름은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고드윈이다. 1797년 런던, 급진 정치철학자인 윌리엄 고드윈과 《여성의 권리 옹호》의 저자로 유명한 여성주의 사상가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는 메리를 출산한 직후 사망하였으나, 아버지의 영향 아래 수많은 장서를 접하고 다양한 문인들과 교류하며 성장하였다.
1814년, 메리는 아버지의 제자인 시인 퍼시 비시 셸리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이미 결혼한 퍼시와 유럽 대륙으로 도피해 여러 나라를 여행했고, 1816년에는 스위스 제네바 인근에서 시인 바이런 경을 만나 여름을 보냈다. 이후 메리가 직접 1814년·1816년 여행의 기록을 엮어 《1816년 여름, 우리는 스위스로 여행을 갔고》에 담아 출간한다. 메리는 여행길에서 관찰한 풍경과 사회, 역사에 대한 통찰을 세심하면서도 생생하게 기록했다. 이 작품은 메리 셸리의 초기 문학 세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기록으로 여행기, 서간문, 그리고 자연시로 구성된 독특한 형식을 지닌다.
이 여행에서 “우리 각자 괴담을 써 봅시다”라는 바이런 경의 제안에 따라 구상한 작품이 바로 현대 공포·SF 문학의 효시로 꼽히는 《프랑켄슈타인》이다. 이 작품은 과학의 윤리·사회문제를 다룬 최초의 소설로 꼽힌다.
메리 셸리는 문학적 상상력과 철학적 사유가 결합된 글쓰기를 통해 19세기 문학사에 커다란 자취를 남겼고, 그 문학적 사유는 끊임없이 재생산되며 오늘날까지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지은이 | 퍼시 비시 셸리 Percy Bysshe Shelley, 1792–1822

영국 낭만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이자 사상가. 급진적 정치관과 이상주의적 세계관을 담은 시로 잘 알려져 있다.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기존의 질서와 종교, 권위에 반대하는 급진적 사상을 가졌으며 시를 통해 인간 해방과 사회 정의를 역설했다.
1814년과 1816년 메리 셸리와 함께 유럽을 여행하였고, 1816년 여행에서 돌아온 해 첫 번째 아내 해리엇이 자살한 후 메리와 결혼하였다. 두 여행의 기록을 엮은 이 책은 그가 여행하며 접한 유럽의 면면을 어떻게 인문학적 시각으로 바라보았는지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작품이다. 그의 저서로는 《서풍의 노래》, 《사랑의 철학》, 《시인의 꿈》, 《셸리 산문집》 등이 있다. 언어의 음악성과 사상의 깊이를 결합한 그의 시는 낭만주의 문학의 정수로 평가받는다.



옮긴이 | 유혜인

경희대학교 사회과학부를 졸업하고 영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잃어버린 이름들의 낙원》, 《사라진 소녀들의 숲》, 《붉은 궁》, 《늑대 사이의 학》, 《아이가 없는 집》, 《모조품》, 《살인자의 숫자》, 《봉제인형 살인사건》, 《꼭두각시 살인사건》, 《엔드게임 살인사건》, 《아임 워칭 유》, 《인 어 다크, 다크 우드》, 《우먼 인 캐빈 10》, 《위선자들》, 《악연》 등이 있다.




도서 정보



도서명: <1816년 여름, 우리는 스위스로 여행을 갔고 풀세트>

- 분류: 에세이 > 외국에세이
- 지은이: 메리 셸리.퍼시 비시 셸리
- 펴낸곳: 이일상
- 상세 서지정보: 152쪽 / 130*210mm
- 출간일: 2025년 6월 30일 예정
- 정가: 4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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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1816년 여름, 우리는 스위스로 여행을 갔고>

- 분류: 에세이 > 외국에세이
- 지은이: 메리 셸리.퍼시 비시 셸리
- 펴낸곳: 이일상
- 상세 서지정보: 152쪽 / 130*210mm
- 출간일: 2025년 6월 30일 예정
- 정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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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6년 여름, 우리는 스위스로 여행을 갔고>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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