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 열심히 살았을 뿐인데 덜컥 병이 찾아왔을 때
- 나는 분명 아픈데 병원에서는 진단명이 없다고 할 때
- 불안하고 초조하고 때로 이유 없이 숨이 가쁠 때
- 2시간 이상 연속으로 앉아서 일한다. [ ]#자가진단 테스트 2
- 책상 모니터가 눈높이 아래로 세팅되어 있다. [ ]
- 집에서 핸드폰을 볼 때 몸을 웅크리고 본다. [ ]
- 몸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 ]
- 목이랑 어깨가 내내 뭉쳐 있다. [ ]
- 나는 스트레스 받는 게 너무 싫다. [ ]
- 과거의 특정한 일을 생각하면 화가 나거나 우울하다. [ ]
- 신은 불공평하고 나만 힘들게 하는 것 같다. [ ]
- 돌이켜 보면 잘한 게 하나도 없다. [ ]
- 나중에 올 성공을 위해 참는 게 많다. [ ]
∎ “열심히 살았을 뿐인데 나는 왜 아프게 되었을까?”
이 막막한 질문에 대답을 주는 책
열심히 살았을 뿐인데 덜컥 아픔이 찾아온 이들이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아픔이 찾아온 걸까요? 《아프도록 수고한 당신에게 건강지속력》은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던져온 이 질문에 대해 자기돌봄의학 전문가 조셉킴 박사가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답해 온 이야기들을 모은 책입니다.
갑자기, 많이, 지속적으로 아프게 된 사람들에게는 놀랍게도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모두들 하나같이 남다른 ‘열심재능’을 갖고 있다는 겁니다. 이들은 아프기 전까지는 건강에 큰 이상이 없습니다. 남보다 일을 더 열심히 하지만 마음도 긍정적이라 힘든 줄도 모릅니다. 그래서 갑자기 아프게 된 것이 너무나 당황스럽습니다.
두 번째는 사는 내내 ‘수고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겁니다. 가장이라서, 꿈이 커서, 인정받고 싶어서, 증명하고 싶어서처럼 갖가지 이유로 하루하루를 빼곡히 ‘수고’로 채워 왔습니다. 그러다 끝내 아픔이 찾아옵니다.
세 번째는 높은 책임 의식입니다. 수고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더라도 무책임한 사람이라면 벌써 도망쳐 버렸을 겁니다. 더 잘하고 싶고, 더 잘해야 하고, 그 무게를 남한테 던져버리지도 못하는 책임감 있는 사람들에게 아픔은 예고도 없이 찾아오곤 합니다.
마지막으로 도대체 이 아픔을 어디서 치료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는 겁니다. 내 몸 어디 하나 안 아픈 데가 없는데, 내과를 가도, 이비인후과를 가도, 피부과를 가도, 신경정신과를 가도 아픔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나에게 닥쳐온 아픔은 총체적이고 복합적이어서 죽도록 아픈데, 어디로 가야할지 알 수 없다는 생각만 듭니다.
《아프도록 수고한 당신에게 건강지속력》은 이 같은 막막한 질문에 따뜻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실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나의 아픔이 수고였음을 깨닫게 하고, 나와 내 삶을 건강하게 돌보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참건강’이란 질병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내게 주어진 오늘, 스스로를 존중하고 소중하게 돌보는 상태 그 자체입니다. 이 책은 나를 찾아온 아픔을 이겨 내고 지속가능한 참건강을 실현하는 데 작지만 분명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아픔이 왜 오는지 T로 설명하고
아픔을 어떻게 하면 이겨 내는지 F로 일러 주는 책
매일 사용할 인체 에너지가 누구에게나 동일한 양으로 주어진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에너지에서 최소 20%는 뇌가 사용합니다. 뇌를 쓰지 않으면 사람은 바로 죽으니까 이건 양보할 수 없지요. 다른 30%는 면역 활동에 필요합니다. 사람은 하루에 약 2만 번 호흡하는데 이때 침투하는 먼지와 세균, 바이러스들을 물리치기 위해 쓰입니다. 또, 매일 먹는 음식의 소화와 흡수, 해독 과정에서도 면역 에너지가 쓰입니다. 그리고 20%는 소화와 배출에 쓰입니다. 음식을 먹고, 각 장기들로 보내고, 신경과 호르몬이 교신하고, 영양분을 흡수하고 거르는 기본 생리활동만으로도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생명유지 하는 데만 전체 인체 에너지 가운데 70%가 필요하니, 우리가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에너지는 30% 정도입니다. 이걸로 우리는 일을 포함한 일상의 많은 것들을 해내야 합니다. 고작 이 정도 에너지만으로 무언가를 성취하고 이루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보입니다. 그런데도 끝내 열심히 살아 내고, 바라는 걸 이뤄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낸 걸까요? 바로 당장 문제가 드러나지 않을 만큼 에너지를 미리 당겨 와서 썼기 때문입니다. 면역 에너지를 빼오고, 소화 에너지를 빼와서 부족한 에너지를 채웁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 탈 없이 열심히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소화가 잘 안 되고, 면역이 약해집니다. 이것이 만병의 근원으로 작동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며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면, 당신에게도 이 책에서 알려 주는 세상 다정한 처방들이 필요합니다. 내가 이미 갖고 있는 것들을 활용해서 몸과 마음을 어떻게 건강하게 가꾸고 지킬 수 있는지, 몸돌봄 처방 10가지, 마음돌봄 처방 10가지를 통해 간단하고 확실하게 알려 줍니다. 그저 해 보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이제 당신 몸이 보내는 아픔 신호에 귀 기울이고, 당신 몸과 마음을 돌보아 주세요.
프롤로그 주치의도 교수도 모른다던 건강지속비밀을 찾기까지
1부 아픔 그러나 기회
1장 아픔의 시작은 수고
아프도록 수고한 이들의 공통점
수고하고 아픈 이유
몸의 아픈 통증은 나를 살피라는 신호
맘의 아픈 우울은 나를 돌보라는 신호
2장 누구나 타고나는 건강지속력
건강이란?
건강지속력이란?
나의 건강지속력 진단하기
2부 건강지속력 회복
3장 마음돌봄 처방
처방 1 마음리모델링, 뇌 속 책
처방 2 스트레스해독, 건강추출
처방 3 마음응급회복, 100초 자세
처방 4 감정파도폭풍, 참나로 고요하기
처방 5 과거돌봄, 존중으로 존재회복
처방 6 현재돌봄, 감사로 건강파랑새 재발견
처방 7 미래돌봄, 용서로 자유선언
처방 8 공감, 감정근육이완제
처방 9 미소, 마음근육이완제
처방 10 동화, 나에게 읽어 주는 책
4장 몸돌봄 처방
처방 1 뇌 안전, 30cm 거리 유지
처방 2 심장수명, 30억 번의 박동 관리
처방 3 척추디스크, 100년 사용법
처방 4 뇌 디톡스, 500ml의 순환
처방 5 항암, 3가지 숲 되찾기
처방 6 참건강수명, 부교감신경과 텔로미어의 만남
처방 7 만성질환 완화, 47개 신경교감 달래 주기
처방 8 면역, 7분 준비완료
처방 9 의자에 갇힌 나, 앉는병 극복
처방 10 건강지속력 자세
참고문헌
아프도록 수고한 당신에게
세상에 나쁜 아픔은 없습니다.
아프도록 수고한 것뿐입니다.
당신 몸과 마음에는 수고로움이 축적되어 있습니다.
사는 내내 견뎌 온 몸과 마음의 수고가
이제야 아픔으로 표현된 것이지요.
그러니 아픔은 당신을 지키려는
몸과 마음의 ‘건강한 신호’입니다.
쉼 없이 달려오느라 고생했다는 신호이자,
이제 잠시 멈춰 나를 돌봐 주라는 신호입니다.
아픔은 몸과 마음의 호소인 것입니다.
수고한 뒤 찾아온 아픔은
그제야 시선을 당신에게로 이끌어 줄 겁니다.
누구한테나 이미 주어져 있던
‘아픔을 돌아보고 건강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힘’을
되찾게 해 줄 겁니다.
건강파랑새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내 몸과 마음 안에 있습니다.
이제 당신의 몸과 마음을 돌볼 때입니다.
‘자기돌봄’을 배워야 할 때입니다.
당신 몸이 발신하는 아픔신호를 차단하지 말고,
돌봄으로 수신하면 좋겠습니다.
이 책이 그걸 도와줄 겁니다.
아프도록 수고한 당신,
이제, 건강할 자격이 있습니다.
의사들의 스승, 의사들의 멘토 조셉킴!
전,현직 의사들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조셉킴 박사의 연구에는 늘 ‘사람’이 중심이었습니다. 몸과 마음을 돌봄으로 내 몸 안의 의사의 힘을 먼저 키워 주고, 필요에 따라 몸 밖의 의사가 함께 협진해 나가도록 강조하는 조셉킴 박사의 관점은 탁월합니다. 생명을 소중하게 바라보게 해 주고, 건강하게 삶을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는 책 《아프도록 수고한 당신에게 건강지속력》을 적극 추천합니다.
― 이성재 소아심장세부 전문의 (전 대한통합의학회 초대회장)
조셉킴 박사의 《아프도록 수고한 당신에게 건강지속력》은 서점에 넘치는 전문 의학적 지식만을 대중적 언어로 옮겨 요약한 책들과는 결을 달리합니다. 아내의 임신과 출산 이야기에서 출발하여 건강의 비밀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체험한 생명과 건강의 본질을 과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쉽게 풀어 가는 그 통찰이 놀랍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건강을 지키고 몸의 불편함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서 검사나 약물 시술을 쉽게 먼저 찾곤 합니다. 이런 시대에 스스로 자신을 지키고, 먼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이들에게 이 책이 샘물 같은 역할을 해 줄 겁니다. 읽고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내 안에 이미 내재된 생명적 치유의 힘을 깨우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테니까요.
― 정환욱 산부인과 전문의 (호움산부인과 원장, 자연주의 출산 선구자)
의사들의 스승, 의사들의 멘토 조셉킴!
전,현직 의사들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조셉킴 박사의 연구에는 늘 ‘사람’이 중심이었습니다. 몸과 마음을 돌봄으로 내 몸 안의 의사의 힘을 먼저 키워 주고, 필요에 따라 몸 밖의 의사가 함께 협진해 나가도록 강조하는 조셉킴 박사의 관점은 탁월합니다. 생명을 소중하게 바라보게 해 주고, 건강하게 삶을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는 책 《아프도록 수고한 당신에게 건강지속력》을 적극 추천합니다.
― 이성재 소아심장세부 전문의 (전 대한통합의학회 초대회장)
조셉킴 박사의 《아프도록 수고한 당신에게 건강지속력》은 서점에 넘치는 전문 의학적 지식만을 대중적 언어로 옮겨 요약한 책들과는 결을 달리합니다. 아내의 임신과 출산 이야기에서 출발하여 건강의 비밀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체험한 생명과 건강의 본질을 과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쉽게 풀어 가는 그 통찰이 놀랍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건강을 지키고 몸의 불편함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서 검사나 약물 시술을 쉽게 먼저 찾곤 합니다. 이런 시대에 스스로 자신을 지키고, 먼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이들에게 이 책이 샘물 같은 역할을 해 줄 겁니다. 읽고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내 안에 이미 내재된 생명적 치유의 힘을 깨우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테니까요.
― 정환욱 산부인과 전문의 (호움산부인과 원장, 자연주의 출산 선구자)
저는 30년간 신경과 의사로 일하면서 몸과 마음이 아픈 환자들을 매일 마주합니다. 반복된 약물과 주사치료로 해결되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아픔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의 한계를 느끼며, 의사로서 내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고민하고 지칠 무렵 스승 조셉킴 박사의 자기돌봄의학을 만났습니다. 자기돌봄의학은 제게 새로운 영감을 던져 주었습니다. 생명에 대한 경외와 철학까지 담긴 이 책은 건강지속력을 찾아주는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질병을 다루는 우리 의사들도 이 책을 통해 건강의 본질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 배영희 신경과 전문의 (서울아산신경과의원 원장)
현대의학은 점점 더 발전하며, 점차 더 정교하고 세밀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조셉 박사님을 만나기 전에는 현대의학의 방향이 당연히 옳다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현대의학이 놓치고 있는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그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많은 이들에게 보편적으로 인정받는 개념들이지만, 처음 이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박사님께서 겪으셨을 어려움과 노력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컸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이러한 귀중한 통찰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전하기 위해 책을 출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장재훈, 재활의학과 전문의 (참포도나무병원 원장)
평생 진료실에서 고민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병원에 방문하는 아이들을 더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이끌어 줄 수 있을까? 막연하게 고민하던 가운데 조셉킴 박사님을 만나 실제적인 방법을 배웠고, 무엇보다 용기를 얻었습니다. 조셉킴 박사님의 환자를 대하는 따뜻한 마음가짐과 건강관리를 위한 유용한 지침, 즉 건강지속력에 대한 통찰이 이 책 《아프도록 수고한 당신에게 건강지속력》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아이 키우시는 부모님들이 이 책을 꼭 읽고, 자녀에게 건강을 지도해 주면 너무 좋겠습니다.
― 강애실 소아과 전문의 (전 강소아과 원장)
자기돌봄의학을 통해 건강지속력을 회복한
전 세계 45개국 환자들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저와 제 가족이 서울에 사는 동안 조셉킴 박사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 정말 큰 행운이었습니다. 그의 지식은 깊고, 각 사례를 다룰 때 보여 주는 전문성과 신뢰감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는 증상뿐만 아니라 문제의 근본 원인을 이해하기 위해 시간을 들여 신중하게 경청하며, 개개인의 필요에 맞춘 돌봄을 해 주었습니다. 그의 접근법은 항상 전체적인 관점에서 장기적인 건강을 중시하며, 단기적인 해결책에만 의존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지혜를 담은 책 《아프도록 수고한 당신에게 건강지속력》을 특정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이나 자기 관리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싶은 모든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건강은 도착지가 아니라 지속적이고 변화하는 실천이라는 것을 상기시키는 이 책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실용적인 처방과 실행 가능한 전략들을 제공합니다. 이 책이 저에게 영감을 준 것처럼 여러분에게도 큰 영감을 주길 바랍니다.
― 마르고 루셰 Margot Ruesche (전 주한 프랑스여성협회 회장, 프랑스)
저는 조셉킴 박사님에게 받은 자기돌봄 지도에 대해 아무리 말해도 부족할 정도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의 놀라운 재능의 일부를 책을 통해 공유하게 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책의 내용들은 7명의 아이를 둔 엄마로서 겪는 신체적, 감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제가 건강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준 귀중한 자원이었습니다. 조셉킴 박사님의 메시지는 제 몸과 마음을 돌보며 매일 스스로 건강을 가꿀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 앨리슨 크래프트 Alison Craft (일곱 자녀 엄마, 과학교사, 미국)
조셉킴 박사의 진료에서 저는 항상 큰 감명을 받았고, 그의 치료는 제 삶에 큰 풍요로움을 더해 주었습니다. 종종 그의 모든 지식과 현명한 조언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된 형태로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는데, 이제 그 소망이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는 저의 증상을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격적이고 전체적인 접근으로 다가왔습니다. 몸과 마음의 균형과 조화를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것은 아픔과 질환뿐 아니라 삶 자체에 대한 정신적인 태도까지 변화시켰으며 건강과 웰빙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프도록 수고한 당신에게 건강지속력》은 조셉킴 박사의 깊은 통찰력과 전문적인 지식을 담고 있어 많은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의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건강과 삶의 본질에 대해 새롭게 깨닫고,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루는 길을 찾기를 바랍니다.
― 벤야민 노이스 Benjamin Neuss (대학교수, 독일)
조셉킴 박사님은 저와 남편, 딸에게 정말 특별한 존재였습니다. 서울에서 외국인으로 살면서 그는 저희에게 집과 같은 편안함과 훌륭한 자기돌봄 건강관리법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그의 표현과 지혜는 심리상담사인 저에게 스트레스를 초월하게 해 주는 심리치료 같았습니다. 박사님을 만날 때마다 저희 가족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할 힘을 얻었습니다.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고전 《영혼에 관하여 Peri Psychis》와 같이 조셉킴 박사의 돌봄은 사람의 영혼과 몸에 대한 깊은 통찰을 주었습니다. 그 정수가 담긴 이 책 《아프도록 수고한 당신에게 건강지속력》을 꼭 정독하십시오!
― 네나 만초루 Nena Mantzorou (심리상담사, 그리스)
조셉킴 박사님을 만나고 그의 돌봄을 받은 것은 정말 축복이었습니다. 그의 친절함과 순수한 마음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아픔을 해결하고 건강 문제가 없을 때에도 그의 조언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고, 그와 친구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아프도록 수고한 당신에게 건강지속력》의 내용들은 마치 박사님이 바로 옆에서 이야기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추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 앤 비야르네손 Ann Bjarnesson (간호사, 스웨덴)
자기돌봄의학 전문가 조셉킴과
담백한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초비가 함께한
건강지속력 회복 프로젝트 앨범 <아프도록 수고한 당신에게>
나에게 닥친 아픔을 어루만지고,
내 안의 건강지속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는 음악과 함께하세요!
- 나는 지난 13년간 전 세계 45개국에서 환자들을 치료해 주고, 건강 가이드를 해 왔다. 사연 없는 몸과 마음의 통증은 단 한 사례도 없었다. 그 삶을 엿보아야 그 아픔과 질환의 뿌리를 이해할 수 있었다. 그 사연의 끝자락에는 늘 수고가 있었다. (줄임)
모든 아픔에는 사연이 있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생긴 몸의 통증과 마음의 불안과 우울은 잘못이 아니었다. 문제도 아니었다. 수고였다. 자기를 챙기지 못한 시간이 길어져 몸속 자기돌봄시스템이 약해진 것뿐이었다. 그 아픔은 몸의 신호이자 노력이었다. 충분히 고생했으니 이제 시선을 나에게로 돌리고 나를 돌볼 때라는 호소였다. (19쪽)
- 누구나 타고난 몸속 자기돌봄시스템이 있다. 자기돌봄시스템은 아픔을 돌아보고 건강을 지속가능하도록 해 주는 건강지속력을 만들어 준다. 이 힘은 스스로를 매일 돌봐줄 때만 발휘된다. (21쪽)
- 몸이 아프면 마음이 아파진다. 몸이 긴장하면 마음도 긴장된다. 뇌과학계는 ‘감정’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의하고 있다. ‘감정이란 뇌가 몸 상태를 파악한 뒤 그것을 해석해서 반응하는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쉽게 말해, 뇌는 삶 속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일들 그 자체보다 그것을 마주하는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예의주시한다. 몸에 힘이 들어가며 목과 어깨가 긴장되고, 심장박동과 숨 쉬는 것이 빨라지거나 불규칙하게 되는 것을 눈치챈다. 뇌는 이 몸의 특징적인 변화를, 위기에 처하거나 위험한 상황이라고 해석해서 감정을 유도한다. (55쪽)
- 살면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고개를 든다는 것은, 두렵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두렵고 힘들 수 있지만 용기를 내보겠다는 강력한 몸의 메시지다. 뇌는 이것을 인지하고 호르몬으로 반응한다. 그리고 행동을 지배한다. 이 과정이 몸에서 시작해 삶의 변화가 일어나는 흐름이다. (111쪽)
- 나는 지난 13년간 전 세계 45개국에서 환자들을 치료해 주고, 건강 가이드를 해 왔다. 사연 없는 몸과 마음의 통증은 단 한 사례도 없었다. 그 삶을 엿보아야 그 아픔과 질환의 뿌리를 이해할 수 있었다. 그 사연의 끝자락에는 늘 수고가 있었다. (줄임)
모든 아픔에는 사연이 있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생긴 몸의 통증과 마음의 불안과 우울은 잘못이 아니었다. 문제도 아니었다. 수고였다. 자기를 챙기지 못한 시간이 길어져 몸속 자기돌봄시스템이 약해진 것뿐이었다. 그 아픔은 몸의 신호이자 노력이었다. 충분히 고생했으니 이제 시선을 나에게로 돌리고 나를 돌볼 때라는 호소였다. (19쪽)
- 누구나 타고난 몸속 자기돌봄시스템이 있다. 자기돌봄시스템은 아픔을 돌아보고 건강을 지속가능하도록 해 주는 건강지속력을 만들어 준다. 이 힘은 스스로를 매일 돌봐줄 때만 발휘된다. (21쪽)
- 몸이 아프면 마음이 아파진다. 몸이 긴장하면 마음도 긴장된다. 뇌과학계는 ‘감정’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의하고 있다. ‘감정이란 뇌가 몸 상태를 파악한 뒤 그것을 해석해서 반응하는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쉽게 말해, 뇌는 삶 속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일들 그 자체보다 그것을 마주하는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예의주시한다. 몸에 힘이 들어가며 목과 어깨가 긴장되고, 심장박동과 숨 쉬는 것이 빨라지거나 불규칙하게 되는 것을 눈치챈다. 뇌는 이 몸의 특징적인 변화를, 위기에 처하거나 위험한 상황이라고 해석해서 감정을 유도한다. (55쪽)
- 살면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고개를 든다는 것은, 두렵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두렵고 힘들 수 있지만 용기를 내보겠다는 강력한 몸의 메시지다. 뇌는 이것을 인지하고 호르몬으로 반응한다. 그리고 행동을 지배한다. 이 과정이 몸에서 시작해 삶의 변화가 일어나는 흐름이다. (111쪽)
- 마음이 애를 쓸 때는 12개의 뇌신경도 애를 쓴다. 그녀의 뇌신경 중 5, 7, 12번이 관여하는 감정근육들이 굳어 있었다. 굳어진 얼굴근육, 경직된 턱근육, 돌같이 묵직하고 단단하게 수축된 좌우 4개의 목과 어깨 감정근육. 이런 긴장 상태이니 목과 척추가 눌리는 것은 당연하다. (줄임) 나는 그녀가 스스로 자기돌봄을 할 수 있도록 알려 주었다. 뇌신경이 지나는 길목마다 놓인 긴장을 손으로 일일이 이완시키는 방법을 알려 주었다. 감정근육이라고 불리는 근육들도 어루만져주도록 했다. 척추디스크를 보다 건강하게 회복하는 방법과 항진된 교감신경을 안정시켜 주는 자기돌봄 방법을 알려 주었다. (129쪽)
- 뇌와 심장을 위한 공간은 특별설계로 디자인되어 있어 웬만한 충격에도 끄떡이 없다. 뇌는 20개의 작은 머리뼈들로 이루어진 두개골 안 공간에 놓여 있다. 심장은 가슴 안 공간에 놓여 있다. 이 공간은 12개 조각으로 쌓아 올린 튼튼한 등척추 기둥이 뒤에 놓여 있고, 24개의 갈비뼈 성곽이 앞뒤로 둘러싸고 있다. 하지만, 이 견고한 공간은 지속적인 압력에는 취약하다. 고개를 숙이는 순간 두 공간은 압력이 상승하고, 뇌와 심장은 압박을 받는다. (줄임) 그저 고개를 숙이는 것뿐인데 뇌에까지 영향을 미칠까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다. 아주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고개 숙임은 뇌에 치명적이다. (191쪽)
- 너무 많이 앉아 있으면 죽는다! 서 있는 상태에서 척추에 부과되는 압력이 100%라고 할 때, 앉아 있을 경우 척추에 부과되는 힘은 140%라고 한다. 고개가 앞으로 기울여진 상태로 앉아 있으면 압력이 185%로 커진다. 이렇게 오래 앉아 있으면 척추가 눌러져 척추디스크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다 결국 디스크가 돌출된다. (줄임) 복부 공간의 압력도 상당해져 소화력이 떨어진다. 혈관압박으로 장기별 혈액공금이 감소되고, 림프관들의 압박으로 인해 림프액을 통한 면역출동과 염증반응, 그리고 노폐물 배출이 지연될 수 있다. (2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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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도록 수고한 당신에게 건강지속력> 도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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