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을 넘어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되고 만나는 우리,그리고 책이라는 우주에 대하여한국문단의 작가와 명사 37인이 한 권의 책에서 만났다. 책발전소 ‘이달의 큐레이터’ 레터로 책발전소북클럽 회원들에게만 유료로 발송되고 봉인되었던 작가들의 책편지가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작가들이 책임감을 갖고 한 권의 책을 살려내고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썼던 책편지들에는 작가들의 책과 인생에 대한 특별한 시선과 애정이 스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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