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커즈와일 신작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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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2025년 6월 10일 출간 예정

2005년 《특이점이 온다》 출간 이후 20년, 레이 커즈와일은 이 책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에서 그의 예측이 오늘날 얼마나 현실이 되었는지를 재평가하는 한편, 가까운 미래에 인간의 삶을 영원히 바꿔놓을 ‘특이점’을 향한 발전의 다양한 사례를 제시한다.
나노봇으로 신체기능을 재건해 현재의 한계를 뛰어넘는 급진적인 수명 연장, 뇌를 클라우드에 연결해 수천 배의 인지 능력을 실현하는 미래,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기술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인공지능이 고용과 노동에 미칠 영향, AI 윤리와 관련한 철학적 논쟁까지 폭넓게 다루는 이 책은 변화의 지평에서 인류가 마주해야 할 질문들도 촘촘하게 던진다. 나는 누구이며, 의식이란 무엇인가? 다시 만들어진 지능이란? AI 혁명의 의미와 본질, 그리고 이로 인해 변화할 인류의 미래를 우리는 당사자로서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생물학적 한계를 초월해 끝없이 진화할 인류의 가까운 미래가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세계적인 발명가이자 기업가, 컴퓨터 과학자, 미래학자, 사상가로 지난 35년간 그가 예측해온 미래는 대부분 현실로 이루어졌다.
10대 때부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등 컴퓨터에 놀라운 재능을 보인 그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에 진학해 인공지능 분야의 권위자 마빈 민스키 교수에게서 컴퓨터 과학을 수학했다. 재학 중이던 20세에 첫 창업을 시작하여 최초의 CCD 평판 스캐너, 옴니폰트 광학 문자 인식(OCR) 소프트웨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텍스트-음성 변환기, 오케스트라 악기를 재현할 수 있는 신시사이저 ‘Kurzweil K250’ 등 수많은 발명품을 연달아 세상에 내놓았다. 1999년 미국 기술 분야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국가기술훈장을, 2001년 미국 발명가에게 수여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레멜슨-MIT상을 수상한 그는 2002년 미국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008년에는 구글과 NASA의 후원을 받아 세계 최고의 혁신 대학인 싱귤래러티 대학을 설립했다. 과학·공학 및 인문학 분야에서 21개의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음악 기술 분야에서의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아 그래미상을 수상한 그를 가리켜 《월스트리트 저널》은 ‘지칠 줄 모르는 천재’, 《포브스》는 ‘궁극의 사고 기계’라 평했다. 《Inc.》 매거진은 ‘토머스 에디슨의 적자’라 표현했으며, 미국 공영방송 PBS는 ‘미국을 만든 16명의 혁신가들’ 중 한 명으로 꼽았다.
2012년 기계학습 및 자연어 처리 연구 프로젝트를 주도하기 위해 설립자 래리 페이지의 제안으로 구글에 영입되었으며, 현재까지 수석 AI 연구 비저너리(Principal Research AI Visionary)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출세작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특이점이 온다》를 비롯해 《마음의 탄생》, 《영원히 사는 법》, 《21세기 호모 사피엔스》 등이 있다.
이 책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는 커즈와일의 인공지능 60년 연구의 정점으로, 역사상 가장 경이로운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할 인류에게 바치는 그의 가장 위대한 기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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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을 통해 300분께 알라딘 1,000원 적립금을 드립니다. * 이벤트 기간: 2025년 5월 22일 ~ 6월 9일
* 발표 및 적립금 지급일: 2025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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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과 일정은 출판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