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선종 후, 세계 곳곳에서 118명의 추기경들이 모여 차기 교황을 선출하기 위한 비밀회의에 들어간다. 차기 교황 선출이라는 매혹적인 세계를 통해 종교와 권력의 이면을 파헤치는 지적 스릴러물로, 신을 믿든 안 믿든, 교회에 다니든 안 다니든, 지적 쾌감과 신선한 충격은 소설을 다 읽은 후에도 오랫동안 묵직한 여운을 남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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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선종 후, 세계 곳곳에서 118명의 추기경들이 모여 차기 교황을 선출하기 위한 비밀회의에 들어간다. 차기 교황 선출이라는 매혹적인 세계를 통해 종교와 권력의 이면을 파헤치는 지적 스릴러물로, 신을 믿든 안 믿든, 교회에 다니든 안 다니든, 지적 쾌감과 신선한 충격은 소설을 다 읽은 후에도 오랫동안 묵직한 여운을 남길 것이다.
봉준호 감독 <미키17> 원작. 죽더라도 끊임없이 전임자의 기억을 갖고 복제인간으로 되살아나게 되는 미키의 일곱 번째 삶을 소재로, 정체성에 대한 철학적 질문과 계급간의 모순을 파고든 SF 장편소설. 영화와 다른 부분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3/23까지 대여 50% 할인 중)
넷플릭스 <일렉트릭 스테이트> 원작. 1997년, 10대 소녀가 노란 소형 로봇과 함께 멸망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미국 대륙을 횡단한다. 그래픽 노블과 예술, 디스토피아 SF의 탁월함과 시각적인 충격을 더한 고요하고 슬픈 모험 이야기로, 소설과 영화가 상당히 다르다. 원작은 영화보다 훨씬 어둡고, 깊다. (4/13까지 대여 50% 할인 중)
오컬트 어반 다크 판타지 '퇴마록' 시리즈 영화 개봉 기념 특별판. 한국 판타지의 시초이자, 누적 판매 1,000만 부 이상을 기록하며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장르소설로, 영화는 원작 소설의 목차(?) 정도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들의 뒷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원작 소설을 펼쳐보시기를. (3월 25일 전자책 출간 예정)
40여 년간 날카롭고 냉혹하게 청부 살인을 업으로 삼아온 60대 여성 킬러 ‘조각(爪角)’. 몸도 기억도 예전 같지 않게 삐걱거리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퇴물 취급을 받는다. 한편 노화와 쇠잔의 과정을 겪으며, 지켜야 할 건 만들지 말자고 평생을 되뇌어온 조각의 마음속에 어느새 지키고 싶은 것들이 하나둘 생겨나는데…. (5/1 영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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