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대답. <방구석 미술관> 시리즈의 저자 조원재가 예술을 매개로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이야기한다. 우리가 예술로부터 진정 얻어야 하는 것은 예술 지식이 아닌, 삶의 지혜일지도 모른다. 매일 반복되는 지겨운 삶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비밀은 무엇인지 삶을 예술로 빛나게 할 지적 여정을 탐색해 본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마음속에 떠오르는 모든 생각과 감정에 사로잡히지 마십시오. 당신의 생각을 놓아주십시오. 그때 불안과 걱정도 함께 떠날 것입니다." 인생에 아름다운 끝은 있다는 걸 보여준, 한 청년이 죽음을 앞두고 지금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던 지혜를 남겨주고자 한다.
불안 해방
행복을 찾아 쳇바퀴 굴리는 삶에 지쳤다면, 열심히 살면서도 계속 불안에 시달린다면, 지금 당신에게는 철학이 필요하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가 권하는 변화와 성장 대신, 정반대로 ‘뿌리내리는 삶’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나만의 삶의 중심을 찾고,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도록.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삶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철학적으로 생각하고 답을 도출하는 법을 알려주는 '우리 시대의 인문 고전'. 이제 철학이 당신의 경쟁력이 된다.
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슈테판 츠바이크가 남긴 마지막 미공개 에세이. 어둡고 불안한 시절에도 오늘을 살아야 하는 이들에게. 만약 후회스러운 과거와 무력한 현재, 그리고 불안한 미래에 좌절했다면 슈테판 츠바이크의 이 에세이를 처방한다.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저 별들처럼 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