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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줄리언 반스 신작‘당신이 알고 있는 그 사람이, 그 사람이 맞는가?’ 픽션과 논픽션을 과감히 넘나들며 기억의 한계와 역사의 왜곡, 그리고 인간과 삶의 다면성에 대해 흥미진진하게 펼쳐낸 소설.
비정한 현실을 마주하려는 모든 젊은이들에게<달과 6펜스>, <인간의 굴레에서>와 함께 서머싯 몸의 대표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 날카로운 면도날을 넘어서는 것처럼 고되고 험난한 구도의 길을 선택한 한 젊은이를 통해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본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에드거상 수상 작가 앤서니 호로위츠 신작<중요한 건 살인>에 이어 이번에도 괴팍한 천재 전직 형사 호손과 어리바리 소설가 호로위츠가 의문투성이의 죽음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수사를 해나간다. 호손과 호로위츠는 과연 거짓과 비밀로 가득 찬 이 사건의 진실을 꿰뚫어 볼 수 있을까?
끝없이 남편을 만들어내는 다락방“내가 결혼을 했다고? 세상에, 게다가 남편이 끊임없이 쏟아지네?”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소설. 200번 이상 바뀌는 남편에 따라 바뀌는 인생. 연애와 결혼, 관계에 대한 기발하고 유쾌한 이야기.
맨부커상 수상 작가 힐러리 맨틀 장편소설1950년대 후반 영국 북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 새 보좌신부 플러드가 부임해 오면서 잇따라 일어나는 신비로운 사건들과, 그로 인해 등장인물들의 삶을 완전히 바꿀 변화를 그려낸 소설.
넷플릭스 <핍의 살인 사건 안내서> 원작 사건은 종결됐다. 그러나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핍의 과제 파일에 담긴 사건의 진범은? 진실을 향해 다가가는 핍과, 그 진실을 외면했던 어른들에게 가하는 짜릿한 일침! (기간 한정 특가 세트 & 낱권 대여 할인 이벤트 진행 중.)
17, 18세기 영국 여성 작가 선집연애와 결혼, 순결과 서약, 정절의 문제, 그리고 사회적 관습과의 갈등을 다루며, 로맨스 장르를 갱신하고 개혁한 17, 18세기 영국 여성 작가들의 불온하고 대담한,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로맨스 작품 모음집.
고종의 아들 이강의 일생을 그린 팩션 소설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다니엘 튜더가 5년간의 자료 조사를 통해 그려낸 조선의 마지막 날들. 그리고 조선의 마지막 왕자, 이강. 역사의 시간 속에 풍화된 한 인물의 삶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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