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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영순

최근작
2024년 10월 <타자와 연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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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한국사회는 이주민 수가 250만명을 기록하여 다문화사회에 진입하였고, 한류로 칭하는 한국 문화의 세계적 확산은 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한국어교육은 양적 팽창을 엄어 질적 모색이라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한국어교육을 위한 표준 교육과정 정립은 필수적인 과업이 아닐 수 없다. 한국어 표준 교육과정은 체계적인 총론은 물론 학습자 유형별, 학습자의 출신별 다양성을 고려해야 함은 당연하다. 바로 이 책 <한국어 교육과정론>은 이런 점을 고려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안한 연구서임이 자명하다. 이 책의 저자 김명광 교수는 대구대학교 국제한국어교육과에 10년간 재직하면서 오직 한국어교육을 선도하는 한국어 교육 전문가 양성에 헌신했다. 또한 그는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의 학술지 <언어와 문화>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한다. 이 책은 바로 그가 한국어 교육현장에서 연구하고 강의한 경험을 녹아낸 기록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이 책의 내용들이 한국어교육을 위한 국가 교육과정 정립으로 이어지는 데 기여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아울러 한국어교육 전공자들이 이 책을 통해 교육현장의 가이드 북으로 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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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한국사회는 이주민 수가 250만명을 기록하여 다문화사회에 진입하였고, 한류로 칭하는 한국 문화의 세계적 확산은 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한국어교육은 양적 팽창을 엄어 질적 모색이라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한국어교육을 위한 표준 교육과정 정립은 필수적인 과업이 아닐 수 없다. 한국어 표준 교육과정은 체계적인 총론은 물론 학습자 유형별, 학습자의 출신별 다양성을 고려해야 함은 당연하다. 바로 이 책 <한국어 교육과정론>은 이런 점을 고려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안한 연구서임이 자명하다. 이 책의 저자 김명광 교수는 대구대학교 국제한국어교육과에 10년간 재직하면서 오직 한국어교육을 선도하는 한국어 교육 전문가 양성에 헌신했다. 또한 그는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의 학술지 <언어와 문화>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한다. 이 책은 바로 그가 한국어 교육현장에서 연구하고 강의한 경험을 녹아낸 기록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이 책의 내용들이 한국어교육을 위한 국가 교육과정 정립으로 이어지는 데 기여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아울러 한국어교육 전공자들이 이 책을 통해 교육현장의 가이드 북으로 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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