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이부영

최근작
2021년 10월 <대전환기의 한국 민주정치>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지금 DJ라면 - 윤석열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위한 DJ 비서실장 박지원의 충고 
  • 박지원 (지은이) | 메디치미디어 | 2023년 12월
  • 20,000원 → 18,000원 (10%할인), 마일리지 1,000
  • 10.0 (1) | 세일즈포인트 : 1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어린 시절 독립운동가 집안에서 태어나 친일파 세상에서 많은 고생을 했지만, 뉴욕에서 사업가로 이름을 날린 가장 모범적인 성공담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그 사업가 능력을 김대중 대통령이라는 큰 어른에게 인정받아 발탁이 되었는데, 그만큼 정치에서도 능력이 출중합니다. 요즘의 활동을 보면 젊은 사람 둘을 보태놓은 것보다 더 왕성합니다. 또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어려워진 남북 관계를 풀 능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우리 역사에 남을 만한 일들을 해내실 것이라 봅니다.
2.
  • 기후담판 - 기후변화대사 정내권의 대한민국 탈탄소 미래전략 
  • 정내권 (지은이) | 메디치미디어 | 2022년 7월
  • 17,000원 → 15,300원 (10%할인), 마일리지 850
  • 세일즈포인트 : 14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 이 책의 전자책 : 10,710 보러 가기
“일찍이 지구환경외교 일선에서 한국을 대표해 분투해온 정내권 대사의 경험은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순리를 위한 일이라면 역풍을 뚫고 날아가는 분” 봉강리 들머리 둔덕에 늘어선 팽나무 숲이 손님들을 맞았다. 득량만을 내려다보면서 일림산으로 오르는 양지바른 산자락에 영성 정씨 종택 거북정이 자리 잡고 있었다. 몽양 여운형을 공부하는 모임이라면 꼭 찾아 봐야 하는 곳이라면서 2007년 7월 하순 조선대 사학과 이종범 교수가 ‘역사기행’을 안내했다. 거북정은 몽양의 정치노선이 겪었던 풍상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 금방 주저앉을 것만 같은 고택의 모습은 처연했다. 임진 7년 전쟁 동안 이순신 장군과 함께 나라를 구한 반곡 정경달 선생의 13대손 봉강 선생은 일제강점기에 항일에 음양으로 나섰듯이 해방 뒤에는 바른 나라를 세우기 위해 온 정성을 바쳤다. 해방이 되자 노비문서를 불태우고 식솔에 비례해서 농토를 나눠주었고 그곳에 사는 것이 불편하면 땅을 팔아 다른 곳으로 이사하도록 도와주기도 했다. 분열이 아니라 통합과 화해를 추구했던 몽양 여운형의 노선을 중앙에서뿐 아니라 풀뿌리 보성에서 자리 잡도록 재산과 사람을 다 바쳤다. 건국준비위원회, 좌우합작, 조선인민당, 근로인민당에 앞장섰다. 지주가 왜 좌익에 가담하느냐고 비난을 들었지만 “나 같은 사람이 좌우를 아우르는 일을 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느냐”고 되묻곤 했다. 몽양이 암살당하고 이어서 백범 김구가 세상을 떠난 뒤 동족상잔 전쟁까지 일어나 나라와 민족이 갈라지자 죽음의 행군이나 다름없는 세월을 살아야 했다. 저자 김민환 교수의 이 소설을 읽으면서 문득 박경리 선생의 『토지』를 떠올렸다. 『토지』가 하동 평사리를 중심으로 동학농민전쟁부터 일제 시기 민중의 해방 꿈을 그렸다면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난다』는 보성 회천면 봉강리를 중심으로 분단시대 민중의 통일을 향한 불굴의 꿈을 그렸다. 그 꿈은 현재 진행형이다. 봉강과 거북정 사람들이 그 꿈을 함께 꾸는 모습은 장엄하다. 세우지 못해 땅에 묻혀 있던 ‘우국지사’ 봉강의 추모비를 1995년 그가 세상을 떠난 지 26년 만에 보성의 우익 인사들이 세웠다. 봉강을 사찰하던 전직 형사가 앞장섰다. 제막식장에서 누군가 “봉강은 인품이야 훌륭하지만, 시대를 거스른 분 아니여?”라고 말하자 전직 형사가 말했다. “천만에, 순진하디 순진하게, 그야말로 순리대로 사신 분이여.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난다고 하잖든가? 이 어른은 순리를 위한 일이라면 역풍도 뚫고 날아가는, 그런 분이셨어.”
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탈대일본주의』를 통해 일본의 새로운 존재 양식을 제안한다. 한계에 이른 글로벌 시장만능주의가 세계의 양극화를 초래하고 공동체를 파괴하는 폐해를 드러내고 있다. ‘우애’를 통한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은 우리의 미래이자 일본·동아시아의 미래다.”
5.
  • 세계시민 교과서 - 본격 글로벌 시대를 앞서가기 위한 지구촌 다문화 인문교양서 
  • 이희용 (지은이) | 라의눈 | 2018년 10월
  • 15,000원 → 13,500원 (10%할인), 마일리지 750
  • 세일즈포인트 : 16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9일 출고 
우리 주변이 본격적으로 탈냉전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이를 내다보고 패러다임 전환의 마중물을 부어온 이 기자의 시도는 꽉 막힌 눈과 귀를 여는 작업이었다. 그 노력의 소산인 책 출간은 축하받아 마땅하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