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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하청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3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천 (전갈자리)

최근작
2023년 9월 <동시가 맛있다면 셰프들이 화를 낼까>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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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넓고 깊은 동심의 스펙트럼과 청정한 시심의 눈 김 시인의 동심적인 스펙트럼은 매우 다양하다. 풀과 나무를 주로 한 자연과, 역사적인 사실, 가족과 문명의 뒤안길까지 그의 시안詩眼은 넓고 깊은 데까지 닿아 있다. 표현 면에서도 요즘의 입말 동시가 아닌 보수적인 동시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으며, 시의 에센스인 서정에 충실하다. 그리고 시어의 선택과 구조 에서도 그가 선박을 설계하면서 볼트와 너트 하나에도 주의를 기울이듯 세심 함이 작품 전편에 드러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김 시인의 첫 작품집은 동심 의 넓은 스펙트럼과 깊은 시적 안목으로 문학적 성과를 거두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0월 7일 출고 
정말 좋은 세상은 동시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 세상입니다 여름날 바닷가 사람들의 얼굴은 환합니다. 마음이 즐겁기 때문입니다. 단풍 든 가을 길을 걸을 때도 기분이 좋습니다. 왠지 오가는 사람들이 정답게 보이고 누구이든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어집니다. 왜 그럴까요? 바다와 단풍이 울림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동시는 이런 마음의 울림을 쓴 글입니다. 동시는 이 세상 모든 걸 사랑하게 하고, 마음을 따듯하게 해 줍니다. 좋아하는 동시를 꼼꼼하게 읽고 정성껏 글씨를 쓰면 그 울림은 더 커질 것입니다. 동시의 상상은 먼 우주까지 닿아 있습니다. 세상에 있는 온갖 것과 이야기 나눌 수 있습니다. '동시를 많이 읽고 쓰면 거인이 된다.'라고 합니다. 자, 모두 거인이 될 준비가 되었나요?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0월 7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5,500원 전자책 보기
이 작가의 글은 인물의 굴곡진 삶과 의식의 흐름을 냉정하고 치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현실과 꿈 사이, 허구의 심연에서 진실을 건져 올려 우리 앞에 펼쳐 보이는 세상, 살 만한 곳이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0월 8일 출고 
시인은 시를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감정의 유로流路가 아닌 진정성 있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그것은 아픔의 표출이다. 시는 아픔에서 잉태되는 것이다. 그것이 시대적 상황이든, 일상의 삶이든, 자신의 내면적 갈등이든 그 밑바탕은 아픔이다. 김환식의 시는 「버팀목」이 표상하듯 버티며 살아가는 군상들의 세기말적 아픔을 곡진하게 그리고 있다. 기업을 경영하면서, 또는 일상의 삶 속에서 오는 좌절과 배덕 그리고 비애, 그것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시인은 온몸으로 증언하고 있다. 따라서 이 작품집은 신산한 삶과 아픔에 지친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고,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촉매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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