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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이꽃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89년, 대한민국 울산

최근작
2024년 11월 <[큰글자도서] 죽이고 싶은 아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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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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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등 청소년 소설 베스트셀러 작가 연말연시가 되면 사람들의 마음이 바빠집니다. 일 년 동안 고마웠던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하고, 한 해를 되돌아보기도 하지요.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설렘과 한 해를 떠나보낸 아쉬운 마음이 복잡하게 엉켜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은 어떨까요? 아이들에게 새해는 기쁘고 반가운 소식입니다. 한 살 나이를 더 먹는다는 설렘, 자란다는 기쁨이 아이들 얼굴에 가득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떠나보낸 아쉬움 보다 맞이하는 기쁨을 더 즐길 줄 알거든요. <새해 복, 택배 왔습니다>는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기다리고 반기는 택배에 대한 이야기예요. 그냥 단순한 택배가 아닌, 새해를 맞이하여 도착한 아주 특별한 ‘선물’이지요. 택배 상자 안에서 튀어나온 채소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요리를 하다 보면 아주 특별한 음식이 완성됩니다. 음식과 함께 새해에 여러분에게 찾아온 멋진 ‘복’도 받아보세요!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17일 출고 
당근의 색은 왜 주황색일까? 너무도 익숙해서 당연하게 여겼던 당근 색깔의 비밀부터, 팔방미인 당근의 슈퍼스타적인 모습까지. 깔깔 웃으며 책에서 손을 떼지 못하는 아이를 목격하게 만드는 보물 같은 그림책.
3.
"어떤 이는 단단한 나무라 쉽게 부서지지 않으나 구부릴 줄 모르고, 어떤 이는 얇은 나무라 쉬이 구부려지지만 매서운 회초리라 다른 이를 아프게 하기도 한다. 어떤 것이 옳은 것인 줄은 모르나 둘 다 나무임에는 틀림이 없다. 단단하든 무르든 나무란 모름지기 모두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듯, 이 땅에 사는 우리 모두도 저마다의 뿌리를 가지고 뒤엉켜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의 주인공은 단단하고 올곧은 나무이다. 동료를 불편하게 만들지언정 양심을 속이지 않고 내 몸이 피곤할지언정 학생들을 포기하지 않는다. 주인공 곁의 올곧던 사람들이 부서지고, 스스로 제 몸을 깎아 얇은 회초리로 모양을 바꾸는 동안에도 주인공은 제 자리에 우뚝 서 묵묵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 정년을 얼마 남기지 않고 이제 그만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흔들리기 시작한 주인공의 나무는 균열이 가고 땅이 파헤쳐지면서 그 옛이야기로 흘러간다. 뿌리 깊숙이 새겨 놓은 옛 기억들이, 여전히 주인공에게 곧게 서 있어라 이야기하고 그렇게 끝내, 세계를 지켜 내고야 만다. 그 수많은 뿌리의 이야기들이 몇 번이고 나를 뭉클하게 만들었듯, 흔들리는 누군가의 세계도 지켜지길 바라게 되는 이야기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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