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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제프 밴더미어 (Jeff Vandermeer)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6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벨폰트

최근작
2017년 6월 <서던 리치 시리즈 세트 - 전3권>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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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과거와는 단절된 매우 미국적인 형태의 공포를 제시함으로써 패러다임을 바꿨다. 그 변화는 이전부터 진행 중이었을지도 모르나 많은 공포·괴기 소설이 양피지나 어두운 골목 혹은 보일 듯 말 듯한 무서운 존재를 연상시키는 M. R. 제임스나 H. P. 러브크래프트 작품의 연장선에 있었을 때, 스티븐 킹은 피 양동이를 떨어뜨리며 등장해 더 편안하고 현대적인 캐릭터를 보여 주었다. 덜 우아하지만 더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2.
“『소멸의 땅』을 쓴 후, 그와 관련된 당신의 작업을 언급하는 리뷰를 보기 시작했다. 그래서 『하이퍼객체』를 보게 됐고, 제가 흥미로웠던 점은 유기적인 측면과 기계적인 측면 모두에 매력을 느꼈다는 것이다. 기계적인 측면은 내가 쓴 내용을 더 잘 이해하게 해주었다. ‘하이퍼객체’라는 용어 자체가 『소멸의 땅』에서 유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일을 캡슐화했기 때문이다.”
3.
“인간과 인간이 아닌 모든 생명의 상실에 대한 애가.”
4.
“다른 유기체의 지각적 삶perceptual life에 대한 강력하고 몰입감 있는 심층 탐구, 그리고 비인간 세계의 복잡성·정교함·즐거움에 대한 더 많은 공감과 이해를 위한 설득력 있는 사례! 이 책은 출간 즉시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5.
보리스와 아르카디는 『죽은 등산가의 호텔』로 말미암아 창작의 ‘순전한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즐거움은 오늘의 독자에게로 전해진다. 형제의 SF적 영혼은 가능한 모든 과도적 공간에 깃들인 어떤 종류의 긴장이든 즐기고 마는 이 소설 속 눈 덮인 장章들 위에서 여전히 뭉근하게 빛나고 있다.
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엇나간 관계, 소통 불능, 인간 존재로 살아가는 두려움을 저 깊은 곳까지 파헤친 거친 목소리의 페이지터너. 예의 같은 건 차리지 않는다. 어설픈 짓도 통하지 않는다. 타협 같은 것도 없다. 그냥 읽어보라.
7.
“놀라운 책. 스토리텔링과 정확한 글쓰기에 뛰어난 재능을 발휘한 이 책에서, 에드 용은 보이지 않던 작은 존재들의 전능한 힘을 보여준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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