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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이덕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파주

최근작
2014년 7월 <늑대처럼 살펴가소서>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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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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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시를 쓰면 사진이고, 혼으로 사진을 찍으면 시다. 황금모의 사진은 어둠상자가 아니라 빛의 방에서 인화된다. 마찬가지로 그의 글은 영혼의 샘물을 펜 끝에 찍어서 쓴다. 사진과 글의 교차점은 그래서 들숨과 날숨이 만나 잠시 멈추는 순간이다. 일상의 모든 곳에서 황금모는 소홀함이 없다. 밝음과 겹침과 그리움들이 여백을 채우고 글씨의 꽃을 피운다. 농담처럼 던져버리는 페이소스의 직관, 이 비애의 시대에 황금모의 질문은 경쾌하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21일 출고 
윤순희의 시는 물수제비다. 생의 바닥에 배를 대고 튀어오른다. 말은 단단하지만 존재의 수평은 유연하다.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언어의 반동을 통해 사유의 유쾌함을 체험한다. 윤순희의 시는 무지개떡이다. 언술의 결이 다층적이고 곱다. 마구 섞은 비빔밥과 차등된다. 다성적이되 독보성을 점유한다. 노을이 아름다운 건 뒤돌아보면 무지개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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