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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붕괴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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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제학 나쁜 경제학
- 노벨상 경제학자가 바라본 미국, 그리고 기회와 불평등
앵거스 디턴
(지은이),
안현실
,
정성철
(옮긴이) |
한국경제신문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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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복종의 정치학
- 미얀마와 타이 청년들의 세 손가락 혁명
박은홍
(지은이) |
드레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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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선정도서 + 알라딘 굿즈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 한국 사회 성정치학의 쟁점들
Choice
정희진
(지은이) |
교양인
| 2023년 11월
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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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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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철학이 된 영화
심광현
,
유진화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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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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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혁명에서 사회혁명까지
- 문명 전환을 위한 지식순환의 철학과 일상혁명 스토리텔링
심광현
,
유진화
(지은이) |
희망읽기
| 2020년 11월
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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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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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문명전환의열쇠, 인간혁명 프레시안books서평<인간혁명에서사회혁명까지> 홍세화(장발장은행장) “오늘날 과학기술과 인문사회과학 간의 간격은 인공지능-GNR 혁명에 의해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벌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오늘의 인류는, 생산관계의 전면적 조정이 없을 경우 마치 자본 주도의 과학기술혁명에 사회시스템과 인간을 꿰어 맞추는 일종의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에 놓이는 것과 같은 새로운 폭력적 재조정의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 책은 경제적 팽창과 과학기술 발전의 환한 불빛에 가려진 어두운 사각지대에 내재한 이런 문제상황의 심각성을 조명하고자 했다. 1부는 인간에 관한 다양한 지식들을 통섭하고 순환시켜 <주체양식>을 능동적으로 재구성하는 데 필요한 철학적 항해 지도를 제시했다. 2부는 <생활양식>의 재구성을 통해 자유로운 개인들의 연합을 만들어 나가는 일상혁명의 실천적 항해술을 일곱 세대와 네티즌들이 만드는 다채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제시했다. 이제부터는(마지막 3부에서는) 과거와는 다른 <반폭력적 재조정>의 방식으로 과학기술혁명과 인간혁명, 일상혁명과 사회혁명 간의 선순환 고리를 형성할 수 있는 현실적 방법을 탐색하려 한다.“(597쪽) 누구였던가, “노예들의 반란은 성공하기 어려운데, 설령 성공하더라도 주인만 바뀔 뿐 노예들의 처지는 바뀌지 않는다.”고 했던 이가. 여기 ‘노예’의 자리에 ‘인민’이라고 써도 인간의 역사는 틀리지 않다고 말할 것이다. 인민은 아직 지배와 착취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자유로운 개인들의 연합”인 사회는 아직 이상에 머물러있다. 가령 ‘반지배주의자’를 뜻하는 아나키스트들은 역사의 격랑 속에서 모두 패배했다. ‘인류의 나이’에 비해 너무 일찍 태어났기 때문일까, “총구에서 나오는 권력(마오쩌둥)”의 강력한 힘 앞에서 아나키스트들의 ‘반지배’ ‘반폭력’ ‘평화’는 무기력했고 속절없이 무너졌다. 거칠게 은유컨대, 오른손에 칼을 쥔 자와 왼 손에 칼을 쥔 자 사이에서 스스로 칼을 내던진 자의 운명과도 같았다. 국가폭력에 맞선 ‘대항폭력’은, 성공했던 실패했든 과정에서 결과까지 폭력을 수반하여 폭력의 악순환은 멈추지 않았다. “우리가 싸우는 과정 자체가 그 싸움을 통해 획득하고자 하는 사회의 모습을 닮아야 한다(나오미 울프).”는 말은 아직까지 인민혁명에도 적용되지 않았다. “인간혁명 없는 사회혁명은 맹목적이고 사회혁명 없는 인간혁명은 공허하다.”(10쪽) “과거 혁명에서는 전위적 혁명정당이 수직적 방식으로 대중들을 지휘하고 동원하면서 경제적 토대와 정치적 상부구조, 이데올로기적·문화적 상부구조의 해체와 재구성에 필요한 복잡한 지식생산을 <독점> 관리했다. 이 때문에 정부의 강제력과 대중들의 동의 및 자발적 참여가 선순환하는 현실적인 고리가 만들어질 수 없었다. 헤게모니 없이(혹은 출발 시에만 짧게 유지되었다가) 오직 강제력만을 행사하는 제한된 조건(전쟁 상황) 속에서만 혁명이 유지되다가 그 조건이 사라지면 소멸되었다.”(89쪽)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인간에게서보다 차라리 자연에게서 희망의 단초를 보아왔다. 인간에게서 지배, 착취당하는 인간의 ‘자발적 반란’은 거의 실패하는데, 설령 성공하더라도 결국은 다시 지배와 착취가 자리를 잡는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리라는 비관적 전망을 갖고 있었던 반면에, 자연의 ‘비자발적 반란’ 앞에서는 탐욕적이고 오만한 인간도 결국 두 손을 들 것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지배와 착취에 맞서 저항하는 인간에게 생명과 안락함에 대한 협박을 통해 굴종과 자발적 복종을 이끌어왔고 성공해왔다. 자연은 그런 협박에 굴종하는 대신 죽음으로써 인간에게 응답한다. 만약 지배, 착취당하는 인간이 자연처럼 생명 위협에 굴종하는 대신 생명을 스스로 버린다고 가정하면 지배와 착취는 설자리가 없다. 지배, 착취의 대상이 죽어 없어지기 때문이다. 내가 자연에게서 희망을 근거를 보는 것은 이 점에서 비롯되었다. 물론 비관적 희망이었다. 지금까지 자연을 마음껏 정복, 지배, 착취해왔지만, 온갖 재주를 부리는 손오공이 부처님 손바닥을 벗어날 수 없듯이 인간은 결코 자연을 벗어날 수 없다. 이것이 소리 없는 자연의 거대한 힘이다. 그리하여, 기후 위기는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임계점에 다다르고 있고, 사스, 메르스를 거쳐 코비드19 팬데믹이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자연의 반격, 곧 자연의 죽음은 곧 인간 모두의 죽음이니, 탐욕과 오만의 지배자, 정복자, 착취자들도 결국 두 손을 들게 되지 않을까 라는 기대였다. 마침내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도 그 모순을 전가할 지역을 지구상에서는 모두 소진시킨 세계체제라고 한다면, 막다른 길에 마주친 인간이 지금까지의 탐욕과 오만을 뛰어넘는 성찰과 모색, 그리고 실천을 통하여 자연에 자발적으로 순응함으로써 생태 공동체의 길을 가지 않을까 라는... 하지만 나는 역시 슈퍼 부자를 알지 못하는, 평생 가난하게 산 자였다. <특이점이 온다>! 인공지능기술의 선두 주자이자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은 15년 전에 쓴 책에서 21세기의 새로운 기술 변화와 맞물린 삶의 변화의 장기 추세를 이렇게 예측했다. “특이점을 통해 우리는 생물학적 몸과 뇌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운명을 지배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죽음도 제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원하는 만큼 살 수 있을 것이다.”(53쪽) 이른바 GNR 혁명이다. “유전공학-->나노기술-->로봇공학 순으로 발전하다가 세 가지 융복합이 가속화돼 2040년 즈음 인간 통제를 벗어난 특이점에 이른다”(53쪽)는 것이다. 죽음도 제어할 수 있어서 원하는 만큼 살 수 있다면, 자연의 역습 정도는 쉽게 극복하리라고 자신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이 책의 저자도 질문을 던진다. 1) 사회적 노동의 대부분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경우 대중들의 삶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2) 신체적-정신적 역량이 고도로 증강되고 수명이 크게 연장된 <초인간>, 우리가 알고 있는 인간다움의 의미와 가치를 훌쩍 뛰어넘은 <증강인간>의 등장이 예고되는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트랜스 휴먼이 호모사피엔스와 공존하게 되면 인류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3) 커즈와일이 2040년 전후로 예측한 <특이점>까지 남은 시간은 대략 20년이다. GNR 기술에 대한 민주적인 사회적 통제 시스템을 확립할 여지가 아직은 남아 있다. 하지만 그 여지는 특이점이 가까워질수록 급격히 줄어들 것이다. 따라서 2020년과 2040년의 중간지점인 2030년 전후를 <임계점>으로 잡는 것이 안전과 위험의 경계를 합리적으로 설정하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10년 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53~54쪽) 마침내 조지 오웰의 ‘빅브라더’가 소설 속 얘기가 아니게 된 것이다. 인간이 극소수 슈퍼 엘리트와 사회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한 채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처럼 ‘소마’를 배급받아 생명을 이어갈 뿐인 하류인간들로 나누어진다는 유발 하라리의 경고가 현실이 되는 것이다. 인간이 코앞에 닥친 기후위기를 비롯한 대자연의 위엄 또는 위험 앞에서 결국 겸손해지고 성찰함으로써 생태공동체의 길을 모색하리라는 나의 어설픈 기대는 인간의 끝없는 탐욕과 오만 앞에서 다시 물음표를 찍게 되었다. 과연 누가 저자의 다음과 같은 진단을 부정할 수 있겠는가. “2020년 봄 <코로나19 팬데믹>은 제도적 장벽에 가로막혀 지체되고 있던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혁명을 사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극적 계기가 되었다. 자본주의적 생산관계(생산수단의 사유화)의 구조적 변화(생산수단의 사회화)가 없다면 이 기술혁명은 20세기 후반의 정보혁명보다 더 심각한 노동의 위기와 자산/소득/문화의 양극화를 초래할 것이다. 극소수 부자에게는 부와 권력과 영생(트랜스휴먼)을 제공하는 유토피아, 대다수 민중에게는 좀비와 같은 삶을 강제하는 디스토피아로 분기하는 이중세계화의 길이 전면화되기 시작한 것이다.”(11쪽) ‘자연의 역습’에 희망을 걸 수 없다면 다시 인간에게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실상 그것이 인간다운 길이다. 그런데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설령 자연이 우리의 우군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고 해도, 결국 관건은 민주주의 역량에 있다고 할 때, 19세기 반동적 보수주의자 조제프 드 매스트르의 “모든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은 자기 수준의 정부를 가진다.”는 말에 담긴 ‘수준’을 높이기에는 남은 시간은 절망적으로 짧은 게 아닐까. 저자의 “경제적 토대와 문화정치적 상부구조 전체를 구조적으로 변혁하는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사회혁명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사회혁명의 지속은 물론 그 본격적인 시작을 위해서도 대중들의 주체적 역량의 혁명적 변화, 바로 인간혁명이 요구된다”(11쪽)는 말을 승인할 때 더욱 그렇다. 아무리 “이행기의 나비 효과”(43쪽)를 기대한다고 해도, 이 짧은 시간에 그람시가 강조했고 이 책의 저자도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문화적 헤게모니에 구조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가령 인민들의 정신 속에 ‘가짜 의식’을 주입할 목적을 가진 문화적 헤게모니 수단들인 학교, 정당, 교회, 매스 미디어 등을 능가할 수 있는 수단으로 우리는 무엇을 갖고 있는가? 이런 질문을 저자가 갖지 않았을 리 없다. 읽기에 버거울 만큼 두툼한 책 가득 담긴 저자의 지적 탐험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는 열정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알랭 바디우의 “진리를 생산하는 ‘사건’에 대한 사유”의 끝없는 정진이라고나 할까. 저자는 변혁의 가능성에서 한시도 벗어나지 않는다. 2016-17년의 촛불시위를 ‘촛불항쟁’이라고 쓰고 있는 것도 그런 시각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과거 사회혁명들을 삼켜버렸던 <폭력과 대항폭력의 악순환>에 빠지지 않고 역사상 처음으로 <혁명의 문명화(에티엔 발리바르)>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다. <독일 이데올로기>에서 세계혁명을 위해서는 ‘모든 낡은 찌꺼기를 떨쳐버리고 사회를 새롭게 건설할 능력을 몸에 갖출 수 있는’ 광범위한 인간변혁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말했던 바가 그것이다. 150여 년 전에 예견했던 이런 변혁이 이제야 가능하게 된 것은 그동안 ‘생산력의 세계적 발전과 함께 비로소 인간의 보편적 교류가 확립’되었기 때문이다.”(12~13쪽) 그리하여 “철학은 프롤레타리아한테서 물질적 무기를 찾고, 프롤레타리아는 철학에서 정신적 무기를 찾는다”는 마르크스의 말을 오늘 적용한 것이 책의 부제이기도 한 ‘지식순환의 철학과 일상혁명 스토리텔링’이다. 분리되어 있는 제반 지식들의 통섭은 물론 지식인들의 전문적 ‘형식지’와 대중들의 일상적 ‘암묵지’ 간의 적극적 순환으로 문명 전환의 경로를 탐색하자는 것이다. 이 책의 또 하나의 특장점으로 일상혁명 스토리텔링(2부)을 꼽을 수 있는데, 지식인 남편과 전업주부 아내가 솔선수범한 전문적 형식지와 일상적 암묵지 사이의 순환을 통해 아래로부터의 인간혁명을 이끌어가자는 것이다. “자본주의적인 경쟁과 소외로 인한 자기 연민과 한탄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대신, 일상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친절하게 일깨우는 작은 변화들을 만들어서 하루하루 명랑함을 잃지 않게 하는 것이 진정한 자기배려이다.”( 282쪽) <인간혁명에서 사회혁명까지.> 책 제목이 스스로 말하듯 이 책은 담대하다. 비록 “우리 부부는 이런 작업을 할 만하다고 공인 받은 권위 있는 사상가나 전문적인 뇌신경과학자가 아니며 검증된 스토리텔러도 아니”(44쪽)라고 겸손하게 말하고 있지만 말이다. 교육의 전면적 개혁의 필요성은 물론, 진보정당의 구성원 다수가 <비상근 정치인>으로 활동해야 한다는 등 책 곳곳에서 세력관계의 근본적 변화를 모색하고 실천에 나선 저자의 지적 탐험과 스토리텔링에 많은 이들이 귀기울여 이 도저한 혁명의 여정에 동참하기 바란다. “이렇게 해서 사회구성원 모두가 생활인이자 철학자로, 교육자이자 정치가로 거듭나는 과정만이 위로부터의 인공지능혁명을 반폭력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아래로부터의 인간혁명을 촉진시킬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역사상 최초로 사회구성원 모두가 혁명적 실천의 행위자-주체로 우뚝 서는 성년기 인류의 당당한 모습이다. 힘들더라도 진정한 어른이 될 것인가 아니면 유년기로 퇴행하거나 사춘기에 머물 것인가 그 선택은 어제도 그랬듯이 오늘도 각자에게 달려 있다. 하지만 각자의 오늘의 선택이 인류와 지구 생태계의 내일을 결정할 것임을 잊지 말자.”(667쪽) (덧붙임 : 이 책에 담긴 내용을 바탕으로 하되 좀 더 쉽게 쓰고 분량을 줄인 책을 출판해 줄 것을 저자와 출판사에게 기대한다. 출판사 <희망읽기>가 스스로 표방하고 있듯이 “학문적 형식지와 일상적 암묵지를 순환시킴으로써 지식인들과 대중들의 적극적 소통과 협력을 활성화하려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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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불러서 네가 온다면 (오디오 CD 포함)
- 별이 된 아이들을 부르는 세월호 엄마 아빠의 노래
416합창단
(지은이),
김훈
,
김애란
(글) |
문학동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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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장 이야기
- 63세 임시 계약직 노인장의 노동 일지
ㅣ
우리시대의 논리 27
조정진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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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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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초상 + 1km 세트 - 전2권
ㅣ
건물의 초상
김은희
(지은이) |
단추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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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초상
ㅣ
건물의 초상
김은희
(지은이) |
단추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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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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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화국 경제사
Choice
전강수
(지은이) |
여문책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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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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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배신
- 아직도 시장이 만능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라즈 파텔
(지은이),
제현주
(옮긴이),
우석훈
(해제) |
북돋움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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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파산했음에도 여전히 힘을 발휘하는 시장주의 중독증에 대한 아주 효과적인 해독제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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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고는 어떻게 반복되는가 (증보판)
- 세월호 참사 이후 돌아본 대형사고의 역사와 교훈
ㅣ
사회운동 작은책 1
박상은
(지은이) |
사회운동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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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밀어주는 불온 도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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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회에는 이견이 필요한가
- 개정판
캐스 R. 선스타인
(지은이),
박지우
,
송호창
(옮긴이) |
후마니타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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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나 박정희와 같은 의사결정방식이 옳지 않다는 점을 입증해도, 이들은 이런 믿음을 고수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여럿이 모여 토론하는 일이 비효율적이라고 믿는다. 의견이 다양해지면, 조직은 ‘사공이 많은 배’처럼 돼 버린다는 게다. 이런 믿음이 깨지지 않는 한, 이건희나 박정희와 같은 리더십을 그리워하는 이들은 사라지지 않는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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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 1
이정명
(지은이) |
밀리언하우스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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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도 감명 깊게 읽은 화제의 책!
노대통령은 신무문(경복궁 북문) 개방 행사에서 경복궁 후원을 가리키며 “저기가 소설 <뿌리 깊은 나무>의 첫 번 무대죠.”라고 소개했다. <뿌리 깊은 나무>는 한글 창제 과정의 비밀과 미스터리를 다룬 팩션(팩트+픽션)으로 노 대통령과 청와대 고위 관계자들이 흥미롭게 읽었다고 알려진 소설이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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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 2
이정명
(지은이) |
밀리언하우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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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도 감명 깊게 읽은 화제의 책!
노대통령은 신무문(경복궁 북문) 개방 행사에서 경복궁 후원을 가리키며 “저기가 소설 <뿌리 깊은 나무>의 첫 번 무대죠.”라고 소개했다. <뿌리 깊은 나무>는 한글 창제 과정의 비밀과 미스터리를 다룬 팩션(팩트+픽션)으로 노 대통령과 청와대 고위 관계자들이 흥미롭게 읽었다고 알려진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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