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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조한

출생:1969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15년 8월 <도시인문학 강의 : 서울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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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은 나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페달을 한 번 두 번 밟아 나갈 때마다 몸에 강요되고 학습되었던 사회적 규범과 관습의 시간들을 하나둘 벗어던진다.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느리게 나만의 시간을 온몸으로 만들어간다. 눈앞에 새로운 도시, 새로운 공간이 펼쳐진다. 우연히 머문 게스트하우스에서 모차르트를 만나기도 하고, 고추 장아찌를 대신한 할라피뇨에 열광하는가 하면, 울퉁불퉁한 돌길에선 온몸으로 수천 년의 시간을 느껴본다. 잊어버린 우리 자신의 시간을 찾아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책을 다 읽고 나면 자전거 여행이 간절하다. 그리고 나만의 시간에 만나는 공간은 어떨지 상상하게 된다. 하지만 우선 강철 체력의 긍정 마인드 요리사 ‘누나’부터 먼저 구해야 할 것 같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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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경 대표는 공간디자이너이다. 공간을 디자인하느냐고? 아니! 행위를 디자인하고 경험을 디자인하고 삶을 디자인한다. 때로는 의사 선생이 되어 보고, 때로는 간호사가 되어보고, 때로는 환자가 되어보고, 때로는 보호자가 되어본다. 치매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위해서는 정겨운 고향 집을 떠올리는 원두막과 돌담길을 세운다. 병원이 무서운 아이들을 위해서는 거대한 기둥을 친근한 나무로 둔갑시키고 비닐봉지에서 안쓰럽게 약을 꺼내먹는 ‘꽃보다 할배’를 위해서 예쁜 약 주머니도 만든다. 노미경 대표의 공간에선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에는 노미경 대표가 삶의 현장에서 몸소 체득한 ‘공간의 인류학’이 가득하다. 책을 읽고 나면 공간의 본질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3.
자전거 여행은 나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페달을 한 번 두 번 밟아 나갈 때마다 몸에 강요되고 학습되었던 사회적 규범과 관습의 시간들을 하나둘 벗어던진다.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느리게 나만의 시간을 온몸으로 만들어간다. 눈앞에 새로운 도시, 새로운 공간이 펼쳐진다. 우연히 머문 게스트하우스에서 모차르트를 만나기도 하고, 고추 장아찌를 대신한 할라피뇨에 열광하는가 하면, 울퉁불퉁한 돌길에선 온몸으로 수천 년의 시간을 느껴본다. 잊어버린 우리 자신의 시간을 찾아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책을 다 읽고 나면 자전거 여행이 간절하다. 그리고 나만의 시간에 만나는 공간은 어떨지 상상하게 된다. 하지만 우선 강철 체력의 긍정 마인드 요리사 ‘누나’부터 먼저 구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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