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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노석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1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화가

최근작
2024년 11월 <나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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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com/nohseokmee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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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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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우주의 신비에 대해 알고 싶다면, 그것도 아주 빠르게 알아내고 싶다면 텃밭을 가꾸면 된다. ‘자연은 살아 있고 어떻게든 살아낸다’는 근본적인 세상 이치를 알려주기에 언제나 우리 마음을 숙연하게 한다. 긴이로 나쓰오 씨는 이 책에서 ‘했다’ ‘다짐했다’ ‘해봤다’ ‘다시는 그러지 않기로 했다’ ‘마음먹었다’를 무한 반복한다. 경험하고 관찰하고 결심하고 다짐한다. 그녀의 호기심은 끝이 없고 꾸준히 알아가고 싶은 존재를 마음속에 품고 있다. 그런 현재의 삶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일 아니겠냐고 우리에게 되묻는다. (…) 긴이로 나쓰오 씨의 말을 곱씹어본다. ‘평온한 마음으로 나름대로 만족하며 살아가길 바란다.’ 작은 텃밭을 소유하고 있는 나 역시도 내 텃밭에서 늘 그런 마음을 배운다.
2.
  • 흔한 날 - 이장미 그림 일기 
  • 이장미 (지은이) | 다다서재 | 2021년 9월
  • 16,000원 → 14,400원 (10%할인), 마일리지 800
  • 9.6 (10) | 세일즈포인트 : 213
하루 일과를 마치고 터덜터덜 묵직한 발걸음으로 어두운 골목을 돌아 집 대문을 열면 환한 불빛과 함께 냄새가 난다. 집 냄새, 음식 냄새, 사람 냄새, 가족의 냄새. 이장미의 드로잉에선 이런 그리운 냄새가 난다. 가까운 존재들을 권태로워하지 않고 따스한 시선으로 기록하는 일을 지속하는 것. 그녀의 연필 끝에 우리가 익숙해서 잊고 있었던 위로와 사랑이 뜨끈하게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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