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초등교사가 되고 나서 10년 가까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와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 제 주변 선생님들까지 모두가 행복하길 바랐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현실에 절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다 보면 언젠가는 행복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으며 오늘도 교실로 출근합니다.